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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레이예스, 금지약물 적발로 80G 출장정지

PIT 레이예스, 금지약물 적발로 80G 출장정지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파블로 레이예스(26)가 금지 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월 20일(한국시간) 레이예스가 도핑 테스트에서 경기력..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파블로 레이예스(26)가 금지 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월 20일(한국시간) 레이예스가 도핑 테스트에서 경기력 향상 약물인 볼데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알렸다. 이 약물은 지난 1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 투수 프랜시스 마르테스가 도핑 테스트에서 적발된 것과 같다.   이번이 첫 약물 적발인 레이예스는 올 시즌 시작과 동시에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시작된다. 지난 1월 양도지명 처리된 후 현재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인 레이예스는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못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지난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레이예스는 지난해 71경기에 나와 타율 0.203 2홈런 19타점 OPS 0.596을 기록했다. 포수와 1루수를 제외한 야수 전 포지션을 소화할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MLB.com'은 레이예스의 징계 소식을 전하면서 피츠버그 구단에는 큰 문제가 없으리라 전망했다. 에릭 곤잘레스, JT 리들, 콜 터커 등 내야 유틸리티가 있고 메이저리그 로스터 밖에도 여러 대체 선수가 있기 때문에 공백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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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튼의 일갈 "사인 알았으면 2017년 80홈런 쳤다"

스탠튼의 일갈 "사인 알았으면 2017년 80홈런 쳤다"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주포 지안카를로 스탠튼(30)이 팀 동료 애런 저지에 이어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비판하는 대열에 합류했다. 스탠튼은 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의 스프링캠프가 열..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주포 지안카를로 스탠튼(30)이 팀 동료 애런 저지에 이어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비판하는 대열에 합류했다.   스탠튼은 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의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취재진과 만나 휴스턴의 부정행위와 처벌 수위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스탠튼은 휴스턴이 포스트시즌에서도 사인을 훔쳤다고 알려진 2017년에는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이었다.   인터뷰에서 스탠튼은 휴스턴의 2017년 우승 타이틀을 박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사 결과 휴스턴이 2017년 부정을 저지른 것이 명확하게 드러났다. (도핑 테스트 적발 등) 다른 부정행위를 한 선수들은 포스트시즌에 출전할 수 없다"며 약한 처벌을 비판했다.     또한 스탠튼은 그해 자신이 어떤 공이 올지 알고 있었다면 80홈런은 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탠튼은 2017년 159경기에서 59홈런을 때려내며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했다. 스탠튼의 기록은 역대 메이저리그 단일시즌 홈런 순위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해 부상으로 18경기 출전에 그친 스탠튼은 올해 건강한 시즌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탠튼은 "나는 비시즌을 완벽하게 보냈다.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며 온전히 한 시즌을 보내기를 희망했다. 지난 2015년 마이애미 시절 연장계약을 맺은 스탠튼은 2027시즌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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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캠프 첫 라이브피칭 소화···60구 투구

류현진, 캠프 첫 라이브피칭 소화···60구 투구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류현진(32·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스프링캠프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2월 20일(한국시간) 토론토의 스프링 트레이닝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바비 매틱 트..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류현진(32·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스프링캠프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2월 20일(한국시간) 토론토의 스프링 트레이닝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바비 매틱 트레이닝 센터에서 캠프 합류 후 처음으로 라이브 피칭을 했다.   이날 류현진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랜달 그리척, 루벤 테하다를 상대로 투구했다. 빠른 볼과 체인지업, 커브, 커터 등을 섞어 던지며 구종을 시험했다. 류현진은 이날 라이브 피칭과 불펜 피칭을 합쳐 총 60구를 던졌다.     특히 관심을 끈 것은 토론토 최고 유망주인 게레로 주니어와의 대결이었다. 초구부터 류현진은 체인지업으로 게레로 주니어의 헛스윙을 유도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연신 커트했지만 제대로 된 타구를 만들지는 못했다.   라이브 피칭 후 류현진은 "전반적으로 만족했다"며 자신의 투구를 평가했다. 다음 라이브 피칭 때는 더 많은 투구를 할 것이라는 계획도 이야기했다. "(라이브 피칭을 할 때) 타자를 맞추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던졌다"며 조심스럽게 던졌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류현진을 상대한 그리척은 "세인트루이스 시절 류현진과 몇 번 상대했다. 류현진은 어느 카운트에서도 커브나 체인지업을 던질 수 있는 선수다"며 "오늘은 빠른 볼과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졌다. 공략하기 힘든 코스로 던졌다"고 평가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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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포수 루크로이, 보스턴과 마이너 계약

올스타 포수 루크로이, 보스턴과 마이너 계약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올스타 출신 베테랑 포수 조나단 루크로이(33)가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2월 19일 루크로이가 보스턴과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선수로 마이너리..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올스타 출신 베테랑 포수 조나단 루크로이(33)가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2월 19일 루크로이가 보스턴과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선수로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LA 에인절스와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던 루크로이는 현재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2010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한 루크로이는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다. 2014년에는 153경기에서 타율 0.301 13홈런 69타점 OPS 0.837을 기록하며 MVP 투표에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2016년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된 이후로는 하락세에 빠졌다. 4번이나 팀을 옮기며 한곳에 머물지 못했다. LA 에인절스 소속이던 지난해 7월에는 수비 도중 제이크 마리스닉(당시 휴스턴 애스트로스)과 충돌해 뇌진탕 후유증을 겪기도 했다.     보스턴 구단은 계약을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다. 다만 론 로니키 임시감독은 인터뷰에서 "포수진이 매우 두꺼워진다. 어떻게든 깊이를 깊게 하는 것이 좋다"며 루크로이의 영입이 전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보스턴의 주전 포수로는 지난해 23홈런을 기록한 크리스 바스케스가 올해도 유력하다. 루크로이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이적한 케빈 플라웨키와 백업 포수를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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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좌완 이점 김광현, 선발 공백 메울 선두주자"

MLB.com "좌완 이점 김광현, 선발 공백 메울 선두주자"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마일스 마이콜라스의 부상으로 두 자리가 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진을 메울 선수로 김광현(31)이 유력하다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MLB.com'은 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마일스 ..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마일스 마이콜라스의 부상으로 두 자리가 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진을 메울 선수로 김광현(31)이 유력하다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MLB.com'은 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마일스 마이콜라스의 부상으로 생긴 세인트루이스 선발진 두 자리를 채울 선수들을 소개했다. 마이콜라스는 지난 16일 오른 팔꿈치 굴곡근 부상으로 인해 불펜 피칭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했다.   MRI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은 나오지 않은 마이콜라스는 자가 혈소판 혈장 주사를 통해 치료할 예정이다. 다만 3~4주 가량 휴식이 필요한 만큼 개막전은 물론이고 이후로도 당분간 등판이 어려울 전망이다. 때문에 원래 경쟁지였던 5선발과 더불어 세인트루이스 선발진에는 두 개의 구멍이 생긴 것이다.     'MLB.com'은 선발투수로 확정되지 않은 선수 중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와 함께 김광현이 현재 경쟁의 선두주자로 나선다고 평가했다. 특히 19일 첫 라이브피칭을 소화한 김광현에 대해서 "커브와 효과적인 슬라이더를 보였다"며 인상을 심어줬다고 전했다.   왼손잡이라는 이점 때문에 선발 경쟁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도 내렸다. 'MLB.com'은 "세인트루이스는 2016년 하이메 가르시아 이후 고정 좌완 선발을 추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크리스티얀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 앤서니 리조(시카고 컵스) 등 같은 지구의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라도 김광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MLB.com'은 마르티네스가 지난해 자신을 괴롭혔던 어깨 통증에서 회복하는 상황이라며 "던질 때마다 건강하고 몸이 회복되는 듯하다"고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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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선수노조의 항변 "휴스턴 관련 조사 방해는 사실 아냐"

ML 선수노조의 항변 "휴스턴 관련 조사 방해는 사실 아냐"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법 사인 훔치기 징계와 관련해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조사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일각의 이야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선수노조는 2월 19일(이하 한..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법 사인 훔치기 징계와 관련해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조사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일각의 이야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선수노조는 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성명문을 발표하고 휴스턴 사태에 관련해 자신들은 아무런 방해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디 애슬레틱'은 18일 "부정행위에 대해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 간 협의한 내용이 없는 만큼 처벌은 어렵다"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   성명문에서 선수노조는 "(지난해) 11월 13일 '디 애슬레틱'이 (사인 훔치기를 폭로하는) 기사를 낸 다음날 사무국은 선수노조에 이에 대해 조사를 할 예정이고 선수들을 인터뷰하고 싶다고 통보했다"고 말했다. 사무국은 선수들에게 사인 훔치기와 관련한 경고를 직접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수들을 징계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선수노조는 사무국을 통해 사인 훔치기 사건으로 징계를 받는 선수가 없을 것이라는 확답을 받고 조사에 협조했다. 이는 선수 권리 보호를 위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노조는 "사무국의 조사에 협조하지 않았다거나 흐지부지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현실적으로 관련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사건에 연루된 선수를 처벌하기는 어렵다. 2022년 새 노사협정이 체결돼 처벌 규정이 생겨도 소급 적용은 어렵다. 거기에다 사전 조율을 통해 조사를 시작했던 만큼 휴스턴 선수들에 대한 징계는 앞으로도 내려지기 어려울 전망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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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커미셔너, '우승 트로피=금속 쪼가리' 발언 사과

ML 커미셔너, '우승 트로피=금속 쪼가리' 발언 사과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금속 쪼가리'로 깎아내려 많은 비난을 받았던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가 결국 이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맨프레드는 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애리..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금속 쪼가리'로 깎아내려 많은 비난을 받았던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가 결국 이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맨프레드는 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의 한 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대한 징계가 약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현실적으로 선수에 대한 징계는 어렵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맨프레드는 휴스턴의 2017년 우승을 박탈하라는 주장에 대해 "그런 금속 쪼가리(a piece of metal)를 회수하는 행위는 아무 의미 없다"며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깎아내리는 발언을 했다. 공교롭게도 트로피의 정식 명칭은 '커미셔너스 트로피(Commissioner's Trophy)'이다. 맨프레드의 실언에 대해 저스틴 터너, 존 레스터 등 많은 선수들이 비판적인 의견을 냈다.   기자회견에서 맨프레드는 "변명의 여지 없는 명백한 실수다"라며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임기 내) 월드시리즈 트로피를 5번 수여했다. 우승 트로피를 주는 것만큼 큰 기쁨이 없다"며 논란을 진화하려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우승 기록 삭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적인 시선을 드러냈다. 맨프레드는 "우승 기록을 삭제함으로써 새로운 선례를 만들 수도 있다"면서도 "과연 그라운드에서 일어난 결과를 바꿀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맨프레드는 휴스턴의 부정행위를 최초로 폭로한 투수 마이크 파이어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서 맨프레드는 "파이어스는 리그에 도움이 됐다. 파이어스가 없었다면 부정행위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라고 옹호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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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작심 비판한 애런 저지 "역겨움 느껴"

휴스턴 작심 비판한 애런 저지 "역겨움 느껴"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2017년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 2위에 올랐던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휴스턴과 구단에 내려진 징계에 대해 비판했다. 저지는 2월 19일(한국시..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2017년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 2위에 올랐던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휴스턴과 구단에 내려진 징계에 대해 비판했다.   저지는 2월 19일(한국시간) 양키스의 스프링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휴스턴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저지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알투베의 2017년 MVP를 축하하는 글을 삭제해 화제가 됐다.   저지는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알투베는 저지의 2017년 MVP를 강탈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내가 확실하게 앞섰어야 했다. 알투베가 이겼고 그렇게 끝난 일"이라고 말했다. 이미 지나간 MVP 투표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다만 휴스턴에 내려진 징계의 수위에 대해서는 비판을 쏟아냈다. 저지는 평소 휴스턴의 우승이 성공적 리빌딩과 좋은 선수 영입을 통해 이뤄졌다고 생각해 존중했다. 그러나 지난해 마이크 파이어스의 폭로를 보고는 "(휴스턴에 대한) 역겨움을 느꼈다"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것(휴스턴의 우승)이 가치 없다고 생각한다. 휴스턴은 우승을 얻지 못했다"고 말한 저지는 2017년 우승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휴스턴을 존경해왔지만 그들은 부정행위를 저질렀고 그것은 나와 맞지 않는다"며 휴스턴에 대한 존중을 거둬들였다.   저지는 선수들이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도 밝혔다. 앞서 다르빗슈 유가 이야기했던 "올림픽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선수는 메달을 박탈당한다"는 발언을 인용한 저지는 "선수 주도로 이뤄진 행위이기 때문에 선수가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훈련 도중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끼고 휴식을 취했던 저지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MRI 촬영 결과 이상 소견은 없었다"고 전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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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MLB 커미셔너 비판···"선수들 받은 상처 알아야"

르브론 제임스, MLB 커미셔너 비판···"선수들 받은 상처 알아야"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인 '킹' 르브론 제임스(35)가 타 종목 선수로는 이례적으로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MLB) 커미셔너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제임스는 2017년 휴스턴에 밀려 준우승..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인 '킹' 르브론 제임스(35)가 타 종목 선수로는 이례적으로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MLB) 커미셔너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제임스는 2017년 휴스턴에 밀려 준우승에 그친 LA 다저스와 같은 연고지인 LA 레이커스 소속이다.   제임스는 2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맨프레드를 작심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나는 야구선수는 아니지만 같은 스포츠 선수"라고 운을 띄운 제임스는 "부정행위를 통해 우승을 차지했고 그것을 알았다면 나는 매우 화가 났을 것"이라며 휴스턴의 불법 사인 훔치기를 비판했다.   이어 "맨프레드 커미셔너, MLB 선수들이 지금 (사인 훔치기 사건에 대해) 얼마나 역겹고, 화가 나고, 상처받았는지를 들어봐라"며 열변을 토했다. "스포츠를 위해서라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맨프레드 커미셔너의 각성을 촉구했다.     휴스턴의 불법 사인 훔치기와 이에 대한 징계 논란은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 최대의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우승의 정당성이나 징계의 적절함에 대해 휴스턴 선수뿐만 아니라 마이크 트라웃, 코디 벨린저 등 리그 최고의 스타들까지 설전에 참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현실적으로 징계는 어렵다"며 더 이상 처벌은 어렵다고 말했다.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에 대해 '금속 쪼가리'라고 말하는 실언을 내뱉기도 했다. 이 발언이 논란이 되자 맨프레드는 19일 "트로피를 폄훼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며 고개를 숙였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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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첫 라이브피칭 소화···팀 동료였던 로맥도 응원

김광현, 첫 라이브피칭 소화···팀 동료였던 로맥도 응원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선발진 진입을 놓고 경쟁 중인 김광현(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스프링캠프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광현은 2월..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선발진 진입을 놓고 경쟁 중인 김광현(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스프링캠프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광현은 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라이브 피칭을 진행했다.    김광현은 폴 골드슈미트, 야디어 몰리나, 맷 카펜터 등 쟁쟁한 팀 내 타자들과 상대했다. 골드슈미트에게는 우중간 뻗어가는 홈런을 허용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후 정타는 없었고 몰리나에게는 헛스윙을 유도하는 투구를 했다. 빠른 볼과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섞어 타자를 상대했다.   김광현을 상대한 카펜터는 "(김광현의) 투구 동작은 빠르다. 네 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로 던질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타자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골드슈미트가 내 공이 좋다고 했지만 패스트볼 컨트롤이 미흡했다"며 아쉬운 점을 언급한 김광현은 "지금은 시즌 준비가 덜 된 상태다.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질 것이다"라며 몸 상태를 끌어올려 좋은 투구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세인트루이스의 스프링캠프지에는 지난해까지 SK 와이번스에서 함께 뛰었던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휴식일에 맞춰 응원차 방문했다. 로맥은 세인트루이스 감독인 마이크 쉴트와 더블A 시절 함께 한 바 있다.    로맥은 "김광현은 올림픽이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큰 경기 경험이 많다. 부담감 속에서도 항상 잘 던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선발로도 잘 통할 것이고 불펜으로는 더 잘 할 수도 있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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