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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포수 맥과이어, 성기노출 혐의로 체포

토론토 포수 맥과이어, 성기노출 혐의로 체포

[엠스플뉴스] 리즈 맥과이어(2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성기 노출 혐의로 체포돼 법정 출두를 명받았다. 토론토 입장에선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2월 13일(한국시간) 피넬라스 카운티 보완관 사무소를 인용해 “토론토 포수 맥과이어가 성기 노출 혐의로 경찰에..

  [엠스플뉴스]   리즈 맥과이어(2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성기 노출 혐의로 체포돼 법정 출두를 명받았다. 토론토 입장에선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2월 13일(한국시간) 피넬라스 카운티 보완관 사무소를 인용해 “토론토 포수 맥과이어가 성기 노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법정에 출두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넷’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곳은 토론토의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지난주 금요일(현지시간) 더니든 인근의 스트립 몰을 방문한 맥과이어는 주차장에 SUV 차량을 세워놓은 뒤 그 안에서 성기를 노출한 것이 목격돼 신고당했다.   음란행위로 물의를 일으킨 맥과이어는 오는 3월 17일 더니든 인근 지역인 클리어 워터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따라서 맥과이어의 훈련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는 건 불가피하게 됐다.   이 사건을 인지한 토론토도 즉각 공식 성명을 냈다. 토론토는 “우리는 맥과이어가 연루된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 그는 구단과 연락을 이어가고 있으며, 우리는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법적인 절차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더 이상의 언급을 삼가겠다”고 했다.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된 맥과이어는 2020시즌 토론토의 주전 포수 후보로 기대받던 선수. 2019시즌엔 백업포수로 뛰며 30경기 동안 타율 .299 5홈런 11타점 OPS .872를 기록,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스프링캠프 시작도 전에 사고를 쳐 법정에 출두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만일 유죄가 확정된다면 2020시즌 토론토의 주전 포수 자리는 대니 잰슨(24)의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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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후안 워커, '친정팀' 시애틀과 1년 200만$ 계약

타이후안 워커, '친정팀' 시애틀과 1년 200만$ 계약

[엠스플뉴스] 타이후안 워커(27)가 ‘친정팀’ 시애틀 매리너스로 돌아왔다. 미국 ESPN 제프 파산은 2월 13일(한국시간) “우완 투수 워커가 시애틀과 1년 2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 300만 달러를 수령할 수 있는 계약”이라고 보도했다. 곧이어 시애틀도 "워커가..

  [엠스플뉴스]   타이후안 워커(27)가 ‘친정팀’ 시애틀 매리너스로 돌아왔다.   미국 ESPN 제프 파산은 2월 13일(한국시간) “우완 투수 워커가 시애틀과 1년 2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 300만 달러를 수령할 수 있는 계약”이라고 보도했다. 곧이어 시애틀도 "워커가 돌아왔다"고 공식 발표했다.   워커는 201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3순위로 시애틀에 지명된 우완 투수. 제임스 팩스턴, 대니 헐츤과 함께 시애틀의 차세대 트리오로 기대를 받던 선수다. 하지만 시애틀에선 잠재력을 만개하지 못했고, 2016년 11월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됐다.   케텔 마르테와 함께 애리조나로 넘어온 워커는 이적 첫해인 2017년엔 157.1이닝 9승 9패 평균자책 3.49 fWAR 2.5승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8년 4월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지난 2년의 시간 대부분을 재활로 보냈다.   결국, 2019시즌 종료 후 애리조나에서 논텐더로 풀린 워커는 올겨울 새 소속팀을 물색했고, 5선발을 찾던 친정팀 시애틀의 부름을 받았다.   향후 워커는 마르코 곤잘레스-기쿠치 유세이-저스터스 셰필드-켄달 그레이브맨 등과 함께 시애틀 선발진의 한 축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1월 24일 ARI↔SEA 트레이드 애리조나 in : 케텔 마르테, 타이후안 워커 시애틀 in : 진 세구라, 미치 해니거, 잭 커티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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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RYU 마음 잡아라' 잰슨·맥과이어, 전담 포수 경쟁 후끈

[인포그래픽] 'RYU 마음 잡아라' 잰슨·맥과이어, 전담 포수 경쟁 후끈

[엠스플뉴스] 스프링캠프 개막을 앞두고 벌써부터 에이스 독차지를 위한 토론토 두 젊은 포수들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캐나다 지역지 '토론토 선'은 2월 12일(한국시간) 류현진의 캠프 합류 첫날 분위기를 전하며 "대니 잰슨은 토론토의 전 포수였던 러셀 마틴에게 류현진 경기에 나설 ..

   [엠스플뉴스]   스프링캠프 개막을 앞두고 벌써부터 에이스 독차지를 위한 토론토 두 젊은 포수들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캐나다 지역지 '토론토 선'은 2월 12일(한국시간) 류현진의 캠프 합류 첫날 분위기를 전하며 "대니 잰슨은 토론토의 전 포수였던 러셀 마틴에게 류현진 경기에 나설 때 필요한 몇 가지 조언을 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류현진의 불펜 피칭을 함께한 잰슨은 "그의 공을 받아주는 것은 즐겁고 안락의자에 앉은 것처럼 편한 일이었다. 류현진이 어떤 것들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직접 물어보기도 했다. 그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조금 더 잘 알게 되면 마틴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월, 맥과이어도 류현진의 영입 이후 마틴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습니다. 맥과이어는 류현진의 레퍼토리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물었다면서 "마틴은 바로 지난해 그와 호흡을 맞춘 포수다. 내가 궁금한 것을 물을 수 있는 완벽한 사람"이라며 학구열을 불태웠습니다.     마이너리거 시절 잰슨은 타격에서, 맥과이어는 수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였으나 메이저리그 데뷔 후에는 그 평가가 서로 뒤바뀌었습니다. 잰슨은 지난해 포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고, 맥과이어는 적은 표본이지만 매서운 타격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두 선수의 2019시즌 주요 기록을 비교해봤습니다.   <프레이밍 기록 출처=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 포수 총 126인 대상>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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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사장 "구단과 브라이언트 사이에 악감정 없어"

컵스 사장 "구단과 브라이언트 사이에 악감정 없어"

[엠스플뉴스] 서비스 타임 문제로 빚어진 크리스 브라이언트(28)와 시카고 컵스의 갈등이 일단 봉합된 모양새다. 미국 'AP 통신'은 2월 12일(한국시간) “테오 엡스타인 컵스 사장이 ‘컵스 구단과 브라이언트 사이에 악감정은 없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 당시 컵스는 ‘..

  [엠스플뉴스]   서비스 타임 문제로 빚어진 크리스 브라이언트(28)와 시카고 컵스의 갈등이 일단 봉합된 모양새다.   미국 'AP 통신'은 2월 12일(한국시간) “테오 엡스타인 컵스 사장이 ‘컵스 구단과 브라이언트 사이에 악감정은 없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 당시 컵스는 ‘초특급 신인’으로 주목을 받던 브라이언트의 빅리그 데뷔를 개막 2주 뒤로 미뤘다. 구단이 내세운 공식적인 이유는 '수비 보완'이었지만, 브라이언트가 서비스 타임의 허점을 노린 일종의 꼼수에 당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었다.   이러한 조치에 불만을 품어온 브라이언트 측은 올겨울 본격적으로 반기를 들었다. 등록일수가 단 하루 모자라 FA 시기가 1년 뒤로 미뤄지는 건 부당하다며 조정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한 것. 하지만 사무국은 선수가 아닌 구단의 손을 들어줬다. 사실 형평성 문제를 고려하면 충분히 예상된 결과였다.   이미 나온 결과는 뒤집을 수 없다. 브라이언트 측도 조정위원회의 결정을 수긍하는 분위기다. 그래도 분쟁 과정에서 서로 악감정이 남았을 터.   하지만 엡스타인 사장은 “최근 브라이언트와 좋은 내용의 문자를 주고받았다”며 “이적설이든 서비스 타임 분쟁이든 간에 구단과 브라이언트 사이엔 악감정은 없다”며 불화설을 부인했다. 이어 “브라이언트는 2020시즌이 다가오길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길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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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만료 1년 앞둔 추신수 "마지막까지 최선 다할 것"

계약만료 1년 앞둔 추신수 "마지막까지 최선 다할 것"

[엠스플뉴스] 7년 계약의 마지막 해에 접어든 코리안리거 ‘맏형’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텍사스 지역 일간지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2월 12일(한국시간) 텍사스와의 계약 만료를 1년 앞둔 추신수를 만나 그의 심경..

  [엠스플뉴스]   7년 계약의 마지막 해에 접어든 코리안리거 ‘맏형’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텍사스 지역 일간지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2월 12일(한국시간) 텍사스와의 계약 만료를 1년 앞둔 추신수를 만나 그의 심경을 물었다.    올해 빅리그 16년 차에 접어든 추신수는 텍사스에서만 7년을 보냈다. 그리고 2014년에 맺은 7년 1억 3000만 달러 계약 만료도 이제 단 1년밖에 남지 않았다. 어느덧 '은퇴'라는 단어가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지는 나이에 접어든 셈이다.   텍사스에 있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한때 ‘먹튀’ 논란에 시달렸고, 일각에선 텍사스가 추신수를 트레이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런 혹평에 추신수도 마음이 편할 리 없었다.   하지만 추신수는 그대로 주저앉지 않았다. 2018년 초 ‘레그 킥’을 장착한 후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열어젖혔고, 그해 생애 첫 올스타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또 텍사스의 '클럽하우스 리더'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추신수는 “내가 여기서 7년째를 맞는다는 게 실감이 잘 안 간다.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간다. 한 팀에서 7년간 뛰는 건 보장되지 않는 일이다”며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난 여기에 있다. 그리고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게 내 마음가짐”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성적만 놓고 보면 추신수가 구단의 기대치를 충족했다고 말하긴 어렵다.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도 이 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이 매체는 “우리가 자주 간과하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 추신수는 텍사스에선 수준급 선수였다는 것”이라며 지난 3년간 텍사스에서 추신수의 OPS .806보다 좋은 기록을 낸 건 조이 갈로(OPS .869)밖에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추신수가 2020시즌 종료 후 은퇴하거나 다른 구단과 계약을 체결한다면, 레인저스는 추신수를 그리워할 것”이라며 '베테랑' 추신수를 예우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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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츠 떠난 보스턴, FA 외야수 필라와 ML 계약 임박

베츠 떠난 보스턴, FA 외야수 필라와 ML 계약 임박

[엠스플뉴스] ‘간판타자’ 무키 베츠(27)를 LA 다저스로 떠나보낸 보스턴 레드삭스가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2월 12일(한국시간) “FA 외야수 케빈 필라(31)와 보스턴의 계약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로젠탈에 따르면 필라는 보스턴..

  [엠스플뉴스]   ‘간판타자’ 무키 베츠(27)를 LA 다저스로 떠나보낸 보스턴 레드삭스가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2월 12일(한국시간) “FA 외야수 케빈 필라(31)와 보스턴의 계약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로젠탈에 따르면 필라는 보스턴과 마이너가 아닌 메이저리그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라는 빅리그 7시즌 통산 851경기 타율 .261 76홈런 318타점 83도루 OPS .701 fWAR 11.8승을 쌓은 외야수.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엔 입이 떡 벌어지는 호수비를 자주 선보이는 등 수비력 하나는 인정을 받은 선수다. 또 주루 능력도 꽤 준수한 편이다.   다만 지난 시즌엔 토론토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161경기 타율 .259 21홈런 88타점 14도루 OPS .719 fWAR 1.5승을 기록, 그리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진 못했다. 장점이던 수비도 나빠져 샌프란시스코에선 중견수가 아닌 우익수로 뛰었다.   그래도 필라가 코너 외야 수비에선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게 현지 매체들의 평가다.   베츠 대신 알렉스 버두고(23)를 데려온 보스턴은 앤드류 베닌텐디(25)-재키 브래들리 주니어(29)-버두고로 이뤄진 외야진을 구축한 상태다. 따라서 우타자 필라는 좌타자 버두고와 플래툰을 돌거나 ‘제4의 외야수’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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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휴스턴' 마윈 곤잘레스 "사인 훔치기, 후회돼"

'전 휴스턴' 마윈 곤잘레스 "사인 훔치기, 후회돼"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 '사인 스틸'에 가담한 마윈 곤잘레스(30·미네소타 트윈스)가 고개를 숙이고 용서를 구했다. 투수가 아닌 야수가 불법적인 사인 훔치기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힌 건 곤잘레스가 최초다. 2월 12일(한국시간) 미네소타 스프링캠프장에 합류한 곤잘..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 '사인 스틸'에 가담한 마윈 곤잘레스(30·미네소타 트윈스)가 고개를 숙이고 용서를 구했다. 투수가 아닌 야수가 불법적인 사인 훔치기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힌 건 곤잘레스가 최초다.   2월 12일(한국시간) 미네소타 스프링캠프장에 합류한 곤잘레스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에 일어난 모든 일을 후회하고 있다”며 “우리가 저지른 일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선수들을 생각하면 더더욱 후회된다”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해 11월 ‘디 애슬레틱’은 휴스턴이 전자기기를 활용해 불법적으로 사인을 훔쳤다고 폭로해 야구계를 발칵 뒤집었다. 사무국의 조사 결과 휴스턴이 실제로 이런 행위를 벌인 것이 적발됐고, 결국 제프 르나우 사장, A.J. 힌치 감독 등 수뇌부가 관리 소홀의 책임을 지고 옷을 벗었다. 여기에 휴스턴 구단도 향후 2년간 신인드래프트 1·2라운드 지명권을 박탈당하는 징계를 받았다.   이후 사죄의 뜻을 표명한 구단과는 달리 휴스턴 소속 선수들은 이 스캔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호세 알투베(29)와 알렉스 브레그먼(25)은 '버저 부착' 의혹에 대해선 되레 화를 내 세간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2017년 당시 이 행위를 외면했던 '투수' 댈러스 카이클(32·시카고 화이트삭스)이 먼저 공개 석상에 사과의 뜻을 밝혔고 이후 찰리 모튼(36·탬파베이 레이스)과 곤잘레스도 이 행렬에 동참했다. 야수가 공개적으로 사과한 건 곤잘레스가 최초다.   한편, 사인 훔치기의 수혜를 본 타자 가운데 곤잘레스는 유독 성적이 오른 선수다. 그동안 평범한 ‘유틸리티 선수’였던 곤잘레스는 휴스턴이 본격적으로 사인을 훔친 것으로 알려진 2017년엔 타율 .303 23홈런 90타점 OPS 907. fWAR 4승을 기록,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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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불펜투구 50구' 김광현 "더 낮게 던지려 노력 중"

'첫 불펜투구 50구' 김광현 "더 낮게 던지려 노력 중"

[엠스플뉴스]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첫 불펜투구를 무사히 마쳤다. 김광현은 2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위치한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첫 불펜투구를 소화했다. 투구 수는 50개, 이제 막 공식 훈련에 돌입한 시점인 것을 고려하면 꽤 많은 투..

  [엠스플뉴스]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첫 불펜투구를 무사히 마쳤다.   김광현은 2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위치한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첫 불펜투구를 소화했다. 투구 수는 50개, 이제 막 공식 훈련에 돌입한 시점인 것을 고려하면 꽤 많은 투구 수다.   현지 기자들도 김광현의 빠른 페이스에 놀란 눈치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눈길은 끈 건 불펜세션이 길었다는 점”이며 “김광현은 공 50개를 던졌는데, 이는 근처에 있는 브렛 세실 같은 다른 투수들보다 훨씬 더 많은 수치였다”라며 흥미로워했다.   이에 대해 김광현은 “그동안, 이 무렵엔 60~70구 정도를 소화했다. 첫 시범경기에선 대략 60~70구 정도를 던져야 하기 때문이다. 나에겐 정상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광현은 “(이번 불펜투구에선) 제구력과 무브먼트 향상을 위해 투구 밸런스에 집중했다. 오늘은 메이저리그 첫날이라 긴장돼 정규시즌보다 더 많은 힘을 쏟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타자를 상대할 때의 차이점을 묻는 말에 “메이저리그 타자들은 한국과 비교해 장타를 칠 수 있는 선수가 많다. 그래서 한국에 있을 때보다 공을 더 낮게 던지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김광현은 시범경기 첫날인 23일 뉴욕 메츠전에 첫 실전 등판을 치를 예정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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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단장 "오타니, 투수 복귀는 5월 중순 이후"

LAA 단장 "오타니, 투수 복귀는 5월 중순 이후"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5·LA 에인절스)가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투타겸업’에 나설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2일(한국시간) 빌리 에플러 에인절스 단장의 말을 빌려 “투웨이 스타(Two-way star) 오타니가 5월 중순까진 투구를 하지 않고 지명타..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5·LA 에인절스)가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투타겸업’에 나설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2일(한국시간) 빌리 에플러 에인절스 단장의 말을 빌려 “투웨이 스타(Two-way star) 오타니가 5월 중순까진 투구를 하지 않고 지명타자로만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2018년 10월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지난해엔 타자로만 뛴 오타니는 2019시즌 말미엔 투수 복귀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하지만 그해 9월 왼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투구 훈련 일정이 전체적으로 미뤄졌다.   MLB.com은 “의료진과 구단 트레이너 팀이 상의한 결과, 오타니가 정규시즌 시작 전까지 마운드에 오를 준비를 마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오타니의 투수 복귀가 미뤄진 배경을 설명했다.   지명타자로 2020시즌 개막을 맞이하는 오타니는 시즌 도중 간간이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소화할 계획.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투타겸업 선수’를 위한 규정을 신설하면서 오타니는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지 않더라도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등판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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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니키 벤치코치 '임시감독'으로 임명

보스턴, 레니키 벤치코치 '임시감독'으로 임명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불법적인 사인 훔치기 파문으로 물러난 알렉스 코라(44) 감독의 대체자를 찾았다. 단, 2018년 보스턴의 사인 훔치기에 대한 사무국의 조사가 끝나지 않아 우선 정식 감독이 아닌 '임시 감독' 체제로 스프링캠프를 맞이한다. 미국 MLB.com은 2월 12일..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불법적인 사인 훔치기 파문으로 물러난 알렉스 코라(44) 감독의 대체자를 찾았다. 단, 2018년 보스턴의 사인 훔치기에 대한 사무국의 조사가 끝나지 않아 우선 정식 감독이 아닌 '임시 감독' 체제로 스프링캠프를 맞이한다.   미국 MLB.com은 2월 12일(한국시간) “보스턴이 론 레니키(64) 벤치코치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며 “2018년 보스턴의 사인 훔치기에 대한 사무국의 조사가 완료되면 레니키가 ‘정식 감독’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그는 보스턴의 48번째 감독이 된다”고 전했다.   지난 1월 중순 보스턴은 코라 감독을 사실상 해임했다. 그가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벤치코치를 역임하던 시절 불법적인 사인 훔치기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이후 보스턴은 여러 감독 후보를 저울질했고, 고민 끝에 내부 코치를 승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하임 블룸 보스턴 야구 부문 최고 책임자(CBO)는 “레니키는 우리 선수단 및 코치진과 친숙한 사람일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코치 경험과 관리 경력을 갖춘 이”라며 2020시즌 개막을 앞두고 그에게 지휘봉을 맡긴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레니키 임시 감독은 2011~15년까지 밀워키 브루어스의 사령탑을 맡은 경험이 있다. 빅리그 감독으로 통산 성적은 342승 331패 승률 .508. 밀워키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엔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3루 베이스 코치를 맡았고, 2018~19시즌엔 보스턴의 벤치코치로 일해왔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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