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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 보강 나선 텍사스, 보스턴 샘 트래비스 영입

우타 보강 나선 텍사스, 보스턴 샘 트래비스 영입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우타 라인업을 보강했다. 텍사스 구단은 1월 16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 1루수 겸 외야수 샘 트래비스(26)를 영입했다. 그리고 그 대가로 좌완 불펜투수 제레미 스프링스(27)를 내줬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 선수 모두 올해 1월 양도지명(DFA)..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우타 라인업을 보강했다.   텍사스 구단은 1월 16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 1루수 겸 외야수 샘 트래비스(26)를 영입했다. 그리고 그 대가로 좌완 불펜투수 제레미 스프링스(27)를 내줬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 선수 모두 올해 1월 양도지명(DFA)됐고 이번에 유니폼을 맞바꿔 입게 됐다.   MLB.com은 “텍사스가 트래비스를 영입한 건 그가 마이너리그에서 장타력을 선보인 우타자이기 때문”이라며 “트래비스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대돼 로스터 한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텍사스 유니폼을 입게 된 트래비스는 빅리그 3시즌 통산 111경기 타율 .230 7홈런 24타점 OPS .659를 기록 중인 우타자. 지난 시즌 빅리그에선 타율 .215 6홈런 16타점 OPS .656에 그쳤고, 트리플A에선 타율 .275 7홈런 33타점 OPS .794의 성적을 남겼다.   만일 트래비스가 빅리그 입성에 성공한다면, 그는 좌타자 로날드 구즈먼과 번갈아 가며 텍사스의 1루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에 보스턴에 입단하게 된 스프링스는 지난 2시즌 동안 텍사스에서 뛰며 43경기(2선발) 64.1이닝 5승 2패 평균자책 4.90의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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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줘" LA 시의회, 다저스 우승 시상 결의안 상정 예정

"트로피 줘" LA 시의회, 다저스 우승 시상 결의안 상정 예정

[엠스플뉴스]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으로 불법 사인 훔치기의 피해자가 된 LA 다저스. 급기야 시 의회까지 나섰다.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LA 타임스'에 따르면 로스엔젤레스 시의회는 다음 주 안으로 2017년과 2018년 우승 트로피를 회수해 다저스에 시상하도록 촉구하는 결..

  [엠스플뉴스]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으로 불법 사인 훔치기의 피해자가 된 LA 다저스. 급기야 시 의회까지 나섰다.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LA 타임스'에 따르면 로스엔젤레스 시의회는 다음 주 안으로 2017년과 2018년 우승 트로피를 회수해 다저스에 시상하도록 촉구하는 결의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2년 동안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상대였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는 전자 장비를 이용한 사인 훔치기로 사무국의 징계를 받거나 징계 예정이다.   결의안을 지지하는 측에서는 이 결의안이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길 세딜로 시의원은 인터뷰에서 "2017년과 2018년 최고의 팀은 다저스였다. 그들은 부정행위를 저지른 팀에 당했다"며 다저스로 타이틀이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휴스턴의 우승 기록 박탈을 하지 않기로 정한 상태이다. 이후 다저스도 사인을 훔쳤다는 의혹이 나온 상황. 세딜로 의원은 "다저스가 사인을 훔쳤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휴스턴이 부정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그들(휴스턴)은 부정행위를 자행해 유리해졌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다저스가 우승 트로피를 가지게 된다면 시 예산을 이용해 축하 퍼레이드를 하게 될까. 세딜로 의원이 이에 대해 "그것은 다른 이야기"라고 말했다. 자신은 다저스 구단과 팬들이 제대로 된 결과를 받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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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휴스턴 감독, 이바네즈·베나블 등 젊은 이름 물망 올라

'공석' 휴스턴 감독, 이바네즈·베나블 등 젊은 이름 물망 올라

[엠스플뉴스] 갑자기 공석이 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감독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까. 'MLB.com'은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비어있는 휴스턴 감독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 다뤘다. 휴스턴은 지난 14일 불법 사인 훔치기와 관련해 관리 책임이 있는 A.J. 힌치 감독을 경질했다. 시..

  [엠스플뉴스]   갑자기 공석이 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감독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까.   'MLB.com'은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비어있는 휴스턴 감독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 다뤘다. 휴스턴은 지난 14일 불법 사인 훔치기와 관련해 관리 책임이 있는 A.J. 힌치 감독을 경질했다. 시즌 시작을 3개월도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감독이 없어졌다.   'MLB.com'은 현재 짐 크레인 휴스턴 구단주가 여러 이름을 두고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물망에 올라있는 이름은 더스티 베이커, 제프 배니스터, 브루스 보치, 벅 쇼월터 등 감독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다. 조 에스파다 휴스턴 벤치코치도 같은 선상에 있다.     휴스턴 'KRIV-TV'는 또 다른 이름을 제시했다. 47세의 라울 이바네즈와 37세의 윌 베나블이다. 현재 LA 다저스 특별 고문으로 있는 이바네즈는 2014년 탬파베이 레이스의 감독 후보이기도 했다. 베나블은 당장은 아니라도 장기적 관점에서 후보에 올라있다. 2017년 은퇴한 베나블은 현재 시카고 컵스의 3루 코치를 맡고 있다.   한편 휴스턴은 스프링 트레이닝이 시작되는 2월 초까지 단장과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우선 순서는 감독에 있는 상태. 휴스턴은 감독을 먼저 데려온 다음 단장 자리를 채울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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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삼성' 맥 윌리엄슨, WSH과 마이너 계약

'前 삼성' 맥 윌리엄슨, WSH과 마이너 계약

[엠스플뉴스]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 맥 윌리엄슨이 미국으로 컴백한다.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가 윌리엄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에 올라오게 되면 7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엠스플뉴스]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 맥 윌리엄슨이 미국으로 컴백한다.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가 윌리엄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에 올라오게 되면 7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윌리엄슨은 2015년 데뷔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었다. 2016년에는 54경기에서 6홈런을 기록하며 백업 외야수로 활약했다. 2018년 뇌진탕 후유증으로 인해 메이저리그에서 부진했던 윌리엄슨은 지난해 7월 40인 시애틀의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이후 7월 말 삼성에 입단한 윌리엄슨은 40경기에 나와 타율 0.273 4홈런 15타점을 기록했다. 8월 61타수에서 홈런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외국인 타자에게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삼성은 시즌 종료 후 윌리엄슨과 재계약을 포기했다.   한편 워싱턴은 지난 7일 2015년 KBO MVP 에릭 테임즈를 영입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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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 도와줄 불펜 영입하나···단장 영입의사

토론토, 류현진 도와줄 불펜 영입하나···단장 영입의사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류현진(32)을 구원해줄 투수를 영입할 수 있을까. 캐나다 '스포츠넷'의 벤 니콜슨-스미스는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의 말을 인용해 토론토가 불펜투수나 유틸리티 플레이어를 영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발언은 같은 ..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류현진(32)을 구원해줄 투수를 영입할 수 있을까.   캐나다 '스포츠넷'의 벤 니콜슨-스미스는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의 말을 인용해 토론토가 불펜투수나 유틸리티 플레이어를 영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발언은 같은 날 있었던 야마구치 슌의 입단식 때 나온 발언이었다.   토론토는 현재 선발진을 전면 개편한 상태다. 마커스 스트로먼은 떠났지만 에이스 류현진을 영입했다. 뒤를 받칠 태너 로아크와 체이스 앤더슨도 데려왔다. 하위 선발에서는 트렌트 손튼과 맷 슈메이커, 야마구치 등이 위치할 예정이다.     반면 불펜진은 여전히 의문부호가 붙는다. 마무리 켄 자일스를 눌러 앉히고 A. J. 콜을 마이너 계약으로 데려왔지만 전반적으로 약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일본에서 30세이브 경험이 있는 야마구치를 불펜으로 돌리고 다른 구원투수를 데려오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   한편 앳킨스 단장은 FA 대신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보강을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따라서 시장에 나와 있는 마르셀 오수나와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는 영입 가능성이 적다고 풀이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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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104마일 유망주' 피어슨의 기대감 "류현진은 우리 에이스"

[인포그래픽] '104마일 유망주' 피어슨의 기대감 "류현진은 우리 에이스"

[엠스플뉴스] 류현진의 새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팀내 최고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24)이 첫 스프링 트레이닝 합류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피어슨은 제일 최근 발표된 'MLB 파이프라인' 유망주 랭킹에서 팀내 1위, 메이저리그 전체 10위에 오른 우완 투수입니다. 피어슨은..

   [엠스플뉴스]   류현진의 새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팀내 최고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24)이 첫 스프링 트레이닝 합류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피어슨은 제일 최근 발표된 'MLB 파이프라인' 유망주 랭킹에서 팀내 1위, 메이저리그 전체 10위에 오른 우완 투수입니다. 피어슨은 지난 애리조나 가을리그에서 패스트볼 최고 구속 104마일(약 167.4km/h)를 기록해 놀라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피어슨은 15일(한국시간)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토론토가 류현진과 계약했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답했습니다. 피어슨은 "훌륭한 영입이었다. 류현진은 우리의 에이스가 될 것이다. 리그 전체에서 제일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라며 엄지를 추켜세웠습니다.   이어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류현진이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어쩌면 그에게서 뭔가를 배울 수도 있다는 사실은 꽤 멋진 일이다. 류현진 영입은 대단한 업적이고, 그가 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피어슨은 이 페이스대로라면 다가오는 시즌 중반 메이저리그 데뷔가 유력합니다. 현지 매체는 피어슨이 류현진과 원투펀치를 이룰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피어슨이 2위에 오른 MLB 우완 유망주 랭킹을 조명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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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시아 "휴스턴의 2017 WS 우승 박탈해야"

사바시아 "휴스턴의 2017 WS 우승 박탈해야"

[엠스플뉴스] “2017 월드시리즈 우승팀을 빈칸으로 남겨놔야 한다” 전 뉴욕 양키스 투수 C.C. 사바시아(40·은퇴)가 사인 훔치기 스캔들의 중심에 선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향해 맹비난을 퍼부었다. 1월 15일(한국시간) ‘노스저지 닷컴’에 따르면 사바시아는 ‘Inside The NFL’이라는 ..

  [엠스플뉴스]   “2017 월드시리즈 우승팀을 빈칸으로 남겨놔야 한다” 전 뉴욕 양키스 투수 C.C. 사바시아(40·은퇴)가 사인 훔치기 스캔들의 중심에 선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향해 맹비난을 퍼부었다.   1월 15일(한국시간) ‘노스저지 닷컴’에 따르면 사바시아는 ‘Inside The NFL’이라는 방송에 출연해 휴스턴의 사인 스캔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17년 휴스턴에 막혀 월드시리즈행이 좌절된 사바시아의 입에서 좋은 소리가 나올 리 만무했다.   사바시아는 “모든 게 밝혀지고 더 많은 사실을 알게 될수록 점점 더 좌절감이 커진다”며 “선수 생활 말년에 우승 타이틀을 추가할 수도 있었다. 2017년이나 2018년엔 아마 그랬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규칙 밖에 있는 팀에 속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휴스턴의 ‘사인 스캔들’이 불거진 당시 선수 생활 황혼기를 보내던 사바시아에게 2017년은 어쩌면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릴 마지막 기회였다. 하지만 사바시아의 소속팀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휴스턴에 3승 4패로 져 탈락의 고배를 들이켰다.   사무국의 조사에 따르면 2017시즌 휴스턴이 조직적으로 사인을 훔친 건 명백하게 밝혀졌다. 이 사태의 책임자인 제프 르나우 단장과 A.J. 힌치 감독에겐 1년 자격정지 징계가 내려졌고, 휴스턴 구단도 향후 2년간 1~2라운드 신인 지명권 박탈이라는 철퇴를 맞았다.   하지만 현지에선 휴스턴의 2017 월드시리즈 우승 경력을 박탈해야 진정한 징계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사바시아도 이러한 의견에 동의했다. 2017 월드시리즈 우승팀을 공란으로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말에 사바시아는 “아마 그럴지도. 그래야 한다. 왜 안 되나?”라며 반문했다. 이어 “비워버려라. 그런 일에 화낼 생각은 없다”며 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2018년 양키스와 휴스턴 그리고 LA 다저스를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보스턴 레드삭스도 현재 휴스턴과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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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도, STL 이적설 다시 잠잠 "진척 없어"

아레나도, STL 이적설 다시 잠잠 "진척 없어"

[엠스플뉴스] 콜로라도 로키스 ‘간판스타’ 놀란 아레나도(28)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적설이 다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세인트루이스 팬들은 좋다가 말았다. 미국 MLB.com 존 모로시는 1월 1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세인트루이스와 콜로라도가 아레나도 트레이드를 ..

  [엠스플뉴스]   콜로라도 로키스 ‘간판스타’ 놀란 아레나도(28)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적설이 다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세인트루이스 팬들은 좋다가 말았다.   미국 MLB.com 존 모로시는 1월 1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세인트루이스와 콜로라도가 아레나도 트레이드를 두고 이름을 교환하기 시작했다”며 “아직 협상에 가속도가 붙었다고 할 순 없지만, 소식통은 양 팀 간 협상이 초기 단계는 넘어섰다고 귀띔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모로시는 콜로라도가 세인트루이스 우완투수 다코다 허드슨(25)에게 관심을 두고 있으며, 외야수 딜런 카슨(21), 3루수 놀란 고먼(19), 좌완 매튜 리베라토어(20), 포수 앤드류 키즈너(24) 등 세인트루이스 유망주 4인 가운데 적어도 한 명은 요구할 것이라는 예상도 곁들여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 팬들의 부푼 기대감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사그라들었다. 두 구단 간 협상에 진척이 없다는 후속 보도가 나왔기 때문. ESPN 제프 파산은 “콜로라도와 세인트루이스가 아레나도 트레이드를 두고 협상을 벌인 건 맞지만, 진척은 없었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파산은 “이름이 오고 간 게 생산적인 방향으로 흐르지 않았다"며 "아레나도의 옵트아웃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그의 세인트루이스행 가능성은 여전히 희박한 일”이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아레나도의 세인트루이스행엔 걸림돌이 많다. 우선 트레이드 대가가 만만치 않다. 거부권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게다가 아레나도는 2021시즌 이후엔 옵트아웃을 선언할 권리도 있다. 이는 구단의 보유 기간이 '7년'에서 '2년'으로 대폭 줄어들 수도 있다는 의미다. 보유 기간에 따라 트레이드 가치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만큼, 양측이 협상의 간극을 메우는 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대형 3루수인 아레나도는 2019시즌에도 155경기 타율 .315 41홈런 118타점 OPS .962 fWAR 5.9승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2월엔 콜로라도와 8년 2억 6000만 달러 연장계약을 체결했으며, 잔여 계약은 7년 2억 3400만 달러 수준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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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카스테야노스 향한 텍사스 관심은 현재진행형

'FA' 카스테야노스 향한 텍사스 관심은 현재진행형

[엠스플뉴스] ‘FA 외야수 최대어’ 닉 카스테야노스(27)를 향한 텍사스 레인저스의 관심은 현재진행형이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는 1월 15일(한국시간) “카스테야노스를 향한 텍사스의 관심은 지금까지도 여전하다”며 “텍사스는 카스테야노스에게 계약을 안길 유력 행선지 ..

  [엠스플뉴스]   ‘FA 외야수 최대어’ 닉 카스테야노스(27)를 향한 텍사스 레인저스의 관심은 현재진행형이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는 1월 15일(한국시간) “카스테야노스를 향한 텍사스의 관심은 지금까지도 여전하다”며 “텍사스는 카스테야노스에게 계약을 안길 유력 행선지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우타 빅뱃'을 찾는 텍사스는 카스테야노스에게 꾸준히 관심을 표명한 구단. 좌타 외야수는 많지만, 타선의 중심을 잡을 우타자가 부족한 텍사스에 카스테야노스는 꼭 알맞은 선수다. 여기에 퀄리파잉 오퍼를 받지 않아 ‘신인 지명권’을 잃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까지 갖췄다.   물론 카스테야노스는 훌륭한 방망이 솜씨에 비해 수비력이 한참 떨어지는 선수다. 특히 2018년엔 수비지표인 OAA가 -24(ML 외야수 최하위)에 이를 정도로 처참했다. 하지만 이듬해엔 리그 최악급 수비를 볼만한 수준(2019 OAA -7)으로 끌어올렸고, MLB.com 마이크 페트리엘로에게 '카스테야노스의 우익수 수비 실력이 상당히 늘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 원래 내야수 출신인 카스테야노스는 1루수 전향에 열린 자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카스테야노스가 텍사스에 입단한다면 그는 레인저스의 코너 외야와 1루를 번갈아 가며 맡을 것으로 보인다. 단, 외야 수비가 2018시즌 수준으로 회귀한다면 붙박이 1루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카스테야노스는 2019시즌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시카고 컵스에서 뛰며 151경기 타율 .289 27홈런 73타점 OPS .863을 기록했다. 컵스 이적 후엔 OPS 1.002의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자신의 가치를 한껏 끌어올렸고, 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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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3루수' 도날드슨, MIN와 4년 9200만$ 계약

'FA 3루수' 도날드슨, MIN와 4년 9200만$ 계약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FA 3루수’ 조시 도날드슨(34) 쟁탈전 승자로 떠올랐다.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1월 15일(한국시간) “미네소타가 도날드슨과 4년 보장액 92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2024시즌엔 옵션이 붙었고, 이 옵션이 실행되면 계약 총액은 최대 1억..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FA 3루수’ 조시 도날드슨(34) 쟁탈전 승자로 떠올랐다.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1월 15일(한국시간) “미네소타가 도날드슨과 4년 보장액 92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2024시즌엔 옵션이 붙었고, 이 옵션이 실행되면 계약 총액은 최대 1억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도날드슨은 올겨울 앤서니 렌던과 함께 'FA 3루수 최대어'로 거론된 선수. 1월 초엔 도날드슨 쟁탈전이 미네소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워싱턴 내셔널스 3파전 양상을 띠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마침내 도날드슨의 새 행선지가 윤곽을 드러냈다.    이번에 미네소타에 입단하게 된 도날드슨은 빅리그 9시즌 통산 1038경기 타율 .273 219홈런 645타점 OPS .878을 기록 중인 우타자. 그동안 AL MVP 1회, 실버슬러거 2회, 올스타 3회에 선정되며 빅리그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8년엔 어깨와 종아리를 다치는 불운을 겪어 단 52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지난 시즌엔 타율 .259 37홈런 94타점 OPS .900 fWAR 4.9승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시즌 종료 후엔 애틀랜타가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섰고 이번에 미네소타와 인연이 닿았다.   향후 미네소타는 도날드슨을 주전 3루수로 기용하고, 기존 3루수인 미겔 사노를 1루로 돌릴 것으로 전망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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