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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40인 명단 선수 중 코로나 확진자 발생…선수명은 비공개

뉴욕 메츠, 40인 명단 선수 중 코로나 확진자 발생…선수명은 비공개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6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브로디 반 와게넨 메츠 단장의 말을 인용해 메츠의 40인 명단의 선수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시행했고 한 명의 선수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반 와게넨 단..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6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브로디 반 와게넨 메츠 단장의 말을 인용해 메츠의 40인 명단의 선수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시행했고 한 명의 선수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반 와게넨 단장은 "선수의 실명을 밝힐 수는 없지만,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선수는 회복 중에 있으며 완치 후 정상적으로 시즌에 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올 시즌을 위해 '코로나 19 관련 부상자 명단 제도'를 특별히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매체는 반 와게넨 단장이 확진자 선수를 코로나 19 관련 부상자 명단에 등재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반 와게넨은 단장은 "코로나 19에 대응 하는 규범들은 양성 판정을 받은 개인 뿐만 아니라 팀 전체가 잘 따라야 한다. 선수들이 빠른 시일내에 캠프에서 훈련을 시작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반 와게넨 단장은 여섯 명의 마이너리그 선수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19의 공포는 여전히 리그 개막을 위협하고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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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등화' 올 시즌 마이너리그 운명 곧 결정된다…취소 유력

'풍전등화' 올 시즌 마이너리그 운명 곧 결정된다…취소 유력

[엠스플뉴스] '바람 앞의 등불'이 된 올 시즌 미국 마이너리그의 운명이 곧 정해진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6월 30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이사회가 7월 1일 회의를 통해 시즌 취소 여부를 결정한다고 전했다. 이사회는 트리플A의 퍼시픽코스트리그와 인터내셔널리그 대표 등 각 ..

  [엠스플뉴스]   '바람 앞의 등불'이 된 올 시즌 미국 마이너리그의 운명이 곧 정해진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6월 30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이사회가 7월 1일 회의를 통해 시즌 취소 여부를 결정한다고 전했다. 이사회는 트리플A의 퍼시픽코스트리그와 인터내셔널리그 대표 등 각 리그 대표들이 모여 진행한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다. 무관중 경기로 진행해도 중계권 수익 등으로 어느 정도 감당이 가능한 메이저리그와는 달리 마이너리그는 입장 수익이 없으면 운영 자체가 어렵다.    이로 인해 차라리 운영비라도 들지 않게 아예 시즌을 취소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대부분의 팀이 6월까지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지만 7월 이후에는 지급하지 않는 팀도 있다. 이렇게 되면 경기를 진행할 명분도 사라진다.   매체는 한 마이너리그 구단주의 말을 인용해 시즌 취소 결정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해당 구단주는 "지난 몇 달간 알았던 것을 향후 24시간 안에 찾게 될 것이다"라며 기존 예상대로 시즌이 취소될 것이라고 보았다.   한편 매체는 시즌 취소가 공식적으로 확정된 후에도 시즌 티켓 환불 등 과제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즌 취소 시 많은 구단 직원들이 임시해고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일부 마이너리그 구단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월급을 지불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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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내달 4일 토론토서 훈련 예정…캐나다 지방정부 허가

류현진, 내달 4일 토론토서 훈련 예정…캐나다 지방정부 허가

[엠스플뉴스] 류현진이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팀 훈련을 앞두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 스타'는 6월 30일 (이하 한국시간) 더그 포드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지사의 말을 인용해 토론토 구단이 홈 경기 개최에 대한 지방 정부와 주 방역 당국의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포..

  [엠스플뉴스]   류현진이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팀 훈련을 앞두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 스타'는 6월 30일 (이하 한국시간) 더그 포드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지사의 말을 인용해 토론토 구단이 홈 경기 개최에 대한 지방 정부와 주 방역 당국의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포드 주지사는 "아직 연방 정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선 부근에 있는 토론토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캐나다를 연고로 하는 구단이다. 지난주 토론토는 경기장 사용을 위해 캐나다 정부에 허가를 요청하기도 했다. 캐나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사태가 심각해지며 미국과의 국경을 폐쇄했다. 이로 인해 토론토의 홈 경기 개최 여부는 미궁 속으로 빠졌다.    '토론토 스타'는 만약 연방 정부의 허가가 승인되어도 토론토가 홈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 훈련만 가능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선수단은 토론토에 내달 2일에 도착하여 4일부터 훈련을 시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토론토는 기존에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그러나 매일 몇천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더니든은 토론토에게 안전지대가 아니다. 토론토가 익숙한 고국 땅으로 돌아와 훈련을 시행할 수 있을지, 그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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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담당 기자 "추신수 트레이드? 팀에 필요한 선수다"

텍사스 담당 기자 "추신수 트레이드? 팀에 필요한 선수다"

[엠스플뉴스] 올 시즌 7년 계약의 마지막 해를 맞이하는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트레이드될 수도 있을까. 담당 기자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MLB.com'의 텍사스 레인저스 담당 기자인 T.R. 설리번은 6월 30일(한국시간) 시즌 개막을 맞아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

  [엠스플뉴스]   올 시즌 7년 계약의 마지막 해를 맞이하는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트레이드될 수도 있을까. 담당 기자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MLB.com'의 텍사스 레인저스 담당 기자인 T.R. 설리번은 6월 30일(한국시간) 시즌 개막을 맞아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리번은 팀 내 유망주, 단축 시즌 영향 등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다.   여기서 한 텍사스 팬이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추신수와 마이크 마이너가 트레이드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했다. 설리번은 먼저 마이너에 대해서는 "올 시즌 텍사스는 윈나우를 선택했다"면서 팀에서 3선발 내에 들어가는 마이너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설리번은 추신수의 트레이드 가능성도 언급했다. 설리번은 "몇몇 내셔널리그 팀들이 검증된 지명타자를 찾고 있을 것이다"면서 어느 정도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명타자가 없는 팀들은 유망주를 포기하고 추신수를 데려갈 바에 돌아가며 지명타자를 시킬 것"이라며 사실상 가능성이 없다고 평가했다.    설리번은 이어 "텍사스가 우승에 진지하게 도전할 것이라면 추신수는 라인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선수다"라며 팀 상황상 추신수는 트레이드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추신수는 지난해 37세의 나이에도 151경기에서 타율 0.265 24홈런 61타점 15도루 OPS 0.826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설리번은 올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데려온 코리 클루버의 옵션 행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설리번은 "클루버는 2021년 18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있다"면서 "단축 시즌이라 정상적인 평가는 어렵지만, 큰 부상만 없다면 텍사스는 옵션을 행사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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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팀 내 4위 유망주, 코로나19 확진 판정

샌프란시스코 팀 내 4위 유망주, 코로나19 확진 판정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망주 외야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AP 통신'은 6월 30일(한국시간)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의 말을 인용해 마이너리그 외야수 헌터 비숍(22)이 코로..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망주 외야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AP 통신'은 6월 30일(한국시간)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의 말을 인용해 마이너리그 외야수 헌터 비숍(22)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애리조나 주립대 출신의 비숍은 대학 4학년 시절 57경기에서 타율 0.342 22홈런 63타점 12도루 OPS 1.226으로 활약했다. 이런 활약으로 비숍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에 1라운드 10순위로 지명받았다.   비숍은 뛰어난 파워와 빠른 발을 자랑하며 'MLB 파이프라인 선정' 유망주 순위에서 팀 내 4위이자 전체 71위에 올랐다. 자이디 사장은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비숍은 60인 선수 명단에 올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디 사장은 비숍이 현재 애리조나에 있으며 구단 어느 사람과도 접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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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vs 최지만 개막전 빅뱅?'...탬파베이, 토론토 개막전 상대로 유력

'류현진 vs 최지만 개막전 빅뱅?'...탬파베이, 토론토 개막전 상대로 유력

[엠스플뉴스] 류현진과 최지만이 개막전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커졌다. '탬파베이 타임스'의 마크 톱킨 기자는 6월 30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탬파베이 레이스가 내달 25일 탬파베이의 홈구장인 트포리카나 필드에서 개막전을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아직 2020시..

  [엠스플뉴스]   류현진과 최지만이 개막전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커졌다.   '탬파베이 타임스'의 마크 톱킨 기자는 6월 30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탬파베이 레이스가 내달 25일 탬파베이의 홈구장인 트포리카나 필드에서 개막전을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아직 2020시즌의 전체 공식 일정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의 보도를 통해 뉴욕 양키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개막전 일정이 앞서 공개되었다.    이어 톱킨 기자는 탬파베이의 일정에 대해 "60경기 중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 상대로 10경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팀 상대로 20경기를 치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이번 주말까지 일정이 확정되어 공식 발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토론토는 아직 개막전 선발을 확정 짓지 못했지만, 류현진의 출격이 예상된다. 류현진은 시범경기에서 탬파베이를 상대로 호투를 펼쳤다. 기록은 4.1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코칭스태프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투구였다.    더구나, 지난 시즌 류현진은 시즌 초반 페이스가 뛰어난 것을 증명했다. 2019시즌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60경기 기준에서 12경기 중 9번의 선발승(1패)을 따내는 괴력투를 과시했다. 평균자책은 1.35에 불과했다.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투구를 선보였던 류현진이라면 개막전 선발의 중책은 남 얘기가 아닌듯 하다.    한편, 개막전에서 류현진과 최지만이 나란히 출전한다면 두 선수의 메이저리그 통산 첫 맞대결이 이루어진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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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H 짐머맨-ARI 리크, 코로나 19로 인해 '시즌 불참 선언'

WSH 짐머맨-ARI 리크, 코로나 19로 인해 '시즌 불참 선언'

[엠스플뉴스] 사그라지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세. 시즌 참가를 포기한 선수들이 등장했다. 'MLB.com'은 6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의 1루수 라이언 짐머맨, 우완 투수 조 로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우완 투수 마이크 리크가 2..

  [엠스플뉴스]   사그라지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세. 시즌 참가를 포기한 선수들이 등장했다.    'MLB.com'은 6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의 1루수 라이언 짐머맨, 우완 투수 조 로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우완 투수 마이크 리크가 2020시즌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MLB.com'은 짐머맨의 시즌 참가 포기가 그의 15년 야구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이어 짐머맨은 코로나19로 부터 위험군에 속하는 그의 어머니와 새로 태어날 아이를 포함한 세 아이의 상황을 고려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짐머맨은 2005년에 데뷔 이래 줄곧 워싱턴에서 활약했고 팀을 대표하는 '원클럽맨'이다. 2019시즌 짐머맨은 52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57 6홈런 27타점을 기록, 노익장을 과시했다. 매체는 1루수 짐머맨의 역할을 에릭 테임즈와 하위 켄드릭이 분담할 것이라고 전했다.      워싱턴은 짐머맨에 이어 로스도 시즌 포기를 선언했다. 지난 시즌 로스의 기록은 27경기에서 4승 4패 ERA 5.48. 매체는 "6년 차에 접어든 로스는 5선발 후보 중 한 명이었다"라고 예상했지만, 시즌 포기를 선언하며 물거품이 되었다.     짐머맨과 로스의 결정에 대해 마이크 리조 워싱턴 단장은 "우리는 그들의 결정을 100%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애리조나의 베테랑 투수 리크의 활약도 올 시즌 확인 할 수 없다. 매체는 "리크로 부터 시즌에 불참하겠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마이크 헤이즌 애리조나 단장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리크의 에이전트 대니 호위츠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마이크와 그의 가족들은 올 시즌 출전에 많은 논의를 해왔다. 리크와 가족들에게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미쳤다. 심사숙고 끝에 그는 2020시즌을 뛰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에게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그는 동료들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고 있으며 2021시즌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이즌 단장도 리크의 불참에 관해 "우리에게 충격적인 소식이며 훌륭한 선발 자원을 잃었다. 그의 불참이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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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코로나19 고위험' 60대 코치 2명 제외…급여는 지불

미네소타, '코로나19 고위험' 60대 코치 2명 제외…급여는 지불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인 고령의 코치 두 명과 올 시즌 함께하지 않는다. 미국 '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은 6월 30일(한국시간) 미네소타 구단이 밥 매클루어(68) 불펜 코치와 빌 에반스(66) 메이저리그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인 고령의 코치 두 명과 올 시즌 함께하지 않는다.   미국 '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은 6월 30일(한국시간) 미네소타 구단이 밥 매클루어(68) 불펜 코치와 빌 에반스(66) 메이저리그 코치를 올 시즌 제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구단은 코칭스태프들의 건강 기록을 검토한 후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매체는 매클루어 코치의 자리는 마이너리그 투수 코디네이터인 피트 마키가 대신한다고 전했다. 에반스를 대체할 코치 역시 조만간 발표한다고 한다.   MLB에서는 개막이 가까워지면서 코로나19 고위험군 종사자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실제로 더스티 베이커(71)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을 비롯해 7명의 감독과 8명의 심판이 60세 이상이다. 또한 캔리 젠슨(심장 질환), 카를로스 카라스코(백혈병), 조던 힉스(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선수들도 위험한 상황이다.   이미 마이크 리크(애리조나), 라이언 짐머맨, 조 로스(이상 워싱턴) 등 몇몇 선수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인해 출전을 포기했다. 경기를 뛰지 않으면 연봉을 받을 수 없음에도 건강을 위해 이러한 선택을 한 것이다.   한편 매체는 미네소타 구단이 두 코치에게 예정된 급여는 모두 지급한다고 전했다. 두 코치는 경기장에는 오지 않지만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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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20시즌 새 규칙 발표…승부치기·침뱉기 금지 포함

MLB, 2020시즌 새 규칙 발표…승부치기·침뱉기 금지 포함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미뤄졌던 2020년 메이저리그(MLB)가 드디어 7월 말 개막한다. 이에 맞춰 새로운 경기 규칙도 발표됐다. MLB 사무국은 6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시즌 경기 규칙을 소개했다. 총 경기수가 60경기로..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미뤄졌던 2020년 메이저리그(MLB)가 드디어 7월 말 개막한다. 이에 맞춰 새로운 경기 규칙도 발표됐다.   MLB 사무국은 6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시즌 경기 규칙을 소개했다. 총 경기수가 60경기로 줄어들고, 코로나19 위험이 도사리는 상황에서 최대한 정상적인 시즌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경기 규칙과 관련해, 부상 방지를 위해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제도가 허용된다. 1973년 아메리칸리그에서 처음 지명타자가 도입된 이후 47년 만에 내셔널리그도 지명타자 제도를 사용하게 된 것이다.   또한 연장전에 접어들 경우 2루에 주자를 두고 경기를 진행하는, 이른바 '승부치기'가 실시된다. 이때 2루 주자는 해당 이닝 선두타자의 앞 타순 선수가 된다. 다만, 지명타자 소멸로 전 타자가 투수일 경우 그 앞의 선수가 주자로 나서게 된다. 승부치기 시 2루 주자는 자책점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선수나 코칭스태프는 심판에게 항의할 때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항의 시 심판과의 거리가 6피트(약 182.9cm) 이내가 되면 해당 선수나 코칭스태프는 즉시 퇴장된다. 또한 추후 징계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선수들은 그라운드나 클럽하우스에서 침을 뱉지 못하게 된다. 여기에는 해바라기씨나 땅콩 껍질, 씹는 담배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껌은 씹을 수 있도록 했다.   상대 팀 선수나 코치와는 최대한 거리를 둬 혹여나 있을 비말 확산을 막는다. 또한 경기 전 라인업 카드 대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라인업을 교환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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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선수노조, 단축시즌에 따른 선수 계약 문제로 추가 협상

MLB 사무국-선수노조, 단축시즌에 따른 선수 계약 문제로 추가 협상

[엠스플뉴스] 우여곡절 끝에 2020년 메이저리그(MLB) 시즌이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협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6월 29일(한국시간)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주말 동안 2020시즌 선수 계약의 세부사항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를 논의했..

  [엠스플뉴스]   우여곡절 끝에 2020년 메이저리그(MLB) 시즌이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협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6월 29일(한국시간)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주말 동안 2020시즌 선수 계약의 세부사항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를 논의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른 시일 내 합의가 이뤄질 수도 있다고 보았다.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지난 수개월 동안 시즌 경기 수와 연봉 지급 방안을 두고 협상을 펼쳤다. 그러나 끝내 합의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결국 사무국은 최종 제안이었던 60경기 시즌-경기 비례 연봉 지급 방안을 통과시켰다.   시즌은 시작하지만 아직 협상이 끝난 것은 아니다. 노사 양측은 선수 계약의 세부사항을 적용하는 방식을 두고 협상을 펼치고 있다. 일정 성적을 거두면 자동으로 발동되는 베스팅 옵션 등은 경기 수 변화에 맞춰 변경이 불가피하다.   예를 들어 앤드류 밀러(세인트루이스)의 경우 2019년과 2020년을 합쳐 110경기에 등판하면 자동으로 옵션이 발동된다. 지난해 73경기에 등판한 밀러는 올해 37경기에 등판하면 옵션을 충족할 수 있다. 하지만 60경기 시즌에서 37경기 등판은 162경기에서 99경기에 해당한다. 현실적으로 충족하기 어렵게 된 것이다.   매체는 또한 메이저리그에서 6년 이상을 뛰고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선수들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언급했다. 기존에는 개막 5일 전까지 선수를 개막 엔트리에 넣거나, 무조건 방출을 해야 했다. 선수를 계속 보유하려면 10만 달러를 지급해야 했다. 그러나 올 시즌 60인 선수 명단의 도입으로 인해 10만 달러를 받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매체는 "노사가 지난 3월 협상을 대체하는 새로운 합의에 도달했다면 이런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수들과 사무국은 스프링캠프 기간에 훈련 이외에도 협상까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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