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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논란' 구리엘, 휴스턴과 1년 830만 달러 재계약

'인종차별 논란' 구리엘, 휴스턴과 1년 830만 달러 재계약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주전 1루수로 활약한 율리에스키 구리엘(35)이 팀과 재계약을 맺었다. CBS 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19일(한국시간) "구리엘이 휴스턴과 1년 830만 달러(약 97억 원)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구리엘은 2016년 휴스턴과 5년 4750만 달러의 ..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주전 1루수로 활약한 율리에스키 구리엘(35)이 팀과 재계약을 맺었다.   CBS 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19일(한국시간) "구리엘이 휴스턴과 1년 830만 달러(약 97억 원)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구리엘은 2016년 휴스턴과 5년 475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계약 마지막 해인 2020년을 앞두고 옵트아웃을 선언할 수 있는 조항도 함께였다. 구리엘은 2019시즌 144경기 168안타 31홈런 104타점 타율 0.298 OPS 0.884로 활약했다. 31홈런은 메이저리그 입성 이후 최다 홈런 기록이다     구리엘은 옵트아웃을 선언하고 FA 시장에 나가는 대신 원래 계약(2020년 80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 인상된 계약에 도장을 찍는 것을 택했다.   구리엘은 2008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 9회 1사 만루에서 정대현을 상대로 병살타를 때린 주인공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7년 LA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 도중, 다르빗슈 유 상대로 홈런을 기록한 뒤 더그아웃에서 눈을 찢는 인종차별 행위로 논란에 휩싸인 선수이기도 하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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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류현진 쫓는 TEX, 추신수 존재 도움 될 것"

MLB.com "류현진 쫓는 TEX, 추신수 존재 도움 될 것"

[엠스플뉴스] "추신수의 존재는 텍사스가 류현진 영입전에 뛰어들 경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9일(한국시간) 류현진과 관련된 FA 소식을 전하며 "한국인 선수와 같은 팀에서 경기할 수 있다는 것은 특별한 일"이라는 류현진의 입국 기자회..

  [엠스플뉴스]   "추신수의 존재는 텍사스가 류현진 영입전에 뛰어들 경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9일(한국시간) 류현진과 관련된 FA 소식을 전하며 "한국인 선수와 같은 팀에서 경기할 수 있다는 것은 특별한 일"이라는 류현진의 입국 기자회견 발언을 전했다.   매체는 "류현진은 이미 또 다른 한국 선수, 추신수를 가진 텍사스의 잠재적인 타겟으로 거론되고 있다"면서 "추신수의 존재는 류현진 영입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추신수는 미국 교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텍사스 구단에 영입 대상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선발투수 한 두명과 3루수 보강이 필요하다는 뜻을 구단 측에 전했고, 이 과정에서 류현진의 영입을 추천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MLB.com은 "텍사스는 2020년 새 경기장으로의 이전을 앞두고 이번 오프시즌 FA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선발 로테이션과 3루수 보강은 텍사스의 가장 큰 숙제"라면서 "류현진을 영입한다면 텍사스는 시장에 나온 3루수 TOP3(앤서니 렌던, 조시 도날드슨, 마이크 무스타커스) 중 한 명과 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연봉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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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턴 입성 유력' 데릭 지터, 2020 명예의 전당 후보 합류

'첫 턴 입성 유력' 데릭 지터, 2020 명예의 전당 후보 합류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유격수 데릭 지터(45)가 2020 전미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후보했다. 명예의 전당 위원회는 19일(한국시간) 2020년 명예의 전당 투표를 앞두고 기존 후보 14명에 새로운 후보자 18명이 더해진 32명의 후보자를 발표했다. 명예의 전당 후보..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유격수 데릭 지터(45)가 2020 전미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후보했다.   명예의 전당 위원회는 19일(한국시간) 2020년 명예의 전당 투표를 앞두고 기존 후보 14명에 새로운 후보자 18명이 더해진 32명의 후보자를 발표했다. 명예의 전당 후보로 나서기 위해서는 메이저리그에서 최소 10년 이상 뛰어야 하고, 은퇴 후 5년이 지난 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기자 위원회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이번 투표에서 제일 눈에 띄는 선수는 '뉴욕의 연인' 데릭 지터다. 뉴욕 양키스의 주전 유격수로 20년간 활약했다. 통산 3465안타, 260홈런 등 훌륭한 누적 성적과 다섯 차례나 우승을 일궈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첫 턴 입성은 물론, 타자로는 첫 만장일치를 받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밖에도 바비 아브레유, 제이슨 지암비, 클리프 리, 라파엘 퍼칼, 에릭 차베스, 조시 베켓 등이 함께 새로운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첫 턴 입성의 벽을 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명예의 전당 입성을 위해서는 BBWAA 소속 투표권자들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득표율 75% 이상을 넘어서야 하며, 10년간 재도전할 수 있다. 득표율 5%를 넘기지 못하는 후보는 다음해 후보 명단에서 탈락한다.   한편, 지난해 투표에서 54.6%의 득표율을 기록한 래리 워커는 올해가 마지막 명예의 전당 도전이다. 약물 논란을 겪은 로저 클레멘스(59.5%)와 배리 본즈(59.1%)는 8수째다. 투표 결과는 내년 1월 22일에 발표된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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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보강 노리는 SD, 패댁·고어는 지킨다

전력 보강 노리는 SD, 패댁·고어는 지킨다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우완 선발 크리스 패댁(23)과 ‘톱 유망주’ 매킨지 고어(20)가 트레이드 불가 자원으로 분류됐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8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 케빈 에이시를 인용해 “샌디에이고 내부 관계자와 라이벌 구단 관계자..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우완 선발 크리스 패댁(23)과 ‘톱 유망주’ 매킨지 고어(20)가 트레이드 불가 자원으로 분류됐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8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 케빈 에이시를 인용해 “샌디에이고 내부 관계자와 라이벌 구단 관계자는 패댁과 고어를 '사실상 트레이드 불가 자원'으로 여기고 있다"며 "우완 유망주 루이스 파티노는 패댁이나 고어보다는 그나마 트레이드가 가능한 자원"이라고 밝혔다. 웬만하면 세 선수는 지키겠다는 뜻이다.   패댁과 고어가 트레이드 불가 자원으로 분류된 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패댁은 140.2이닝 동안 9승 7패 평균자책 3.33 fWAR 2.4승을 기록, 샌디에이고의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고어는 ‘MLB 파이프라인’ 유망주 전체 4위에 랭크된 좌완 투수로 샌디에이고는 고어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LB 파이프라인’ 유망주 전체 30위에 랭크된 파티노는 패댁과 고어보단 인지도가 처지는 우완 투수다. 하지만 올해 상위 싱글A와 더블 A에서 20경기(19선발)에 등판해 6승 8패 평균자책 2.57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자신의 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에이시는 "고어가 트레이드 불가 자원으로 분류되자 파티노를 향한 다른 구단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물론 언급된 세 선수를 제외하더라도 샌디에이고엔 아직 트레이드 카드로 쓸만한 유망주가 많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샌디에이고에 출중한 유망주(MLB 파이프라인 팜 시스템 랭킹 전체 3위)가 많다는 점을 거론하며 “세 선수를 제외한 어떤 선발 유망주나 젊은 메이저리거라도 트레이드 패키지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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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gif] '이게 그 쓰레기통?' 美 누리꾼, 사인스틸 의혹 증거 포착

[MLB gif] '이게 그 쓰레기통?' 美 누리꾼, 사인스틸 의혹 증거 포착

[엠스플뉴스] “통로에 있는 쓰레기통을 두드려 사인을 전달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사인을 훔쳤다고 폭로한 마이크 파이어스의 말을 입증할만한 증거 영상이 공개됐다. 누리꾼 수사대가 의심스러운 정황을 포착했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트위터 유저 ‘좀보이(J..

  [엠스플뉴스]   “통로에 있는 쓰레기통을 두드려 사인을 전달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사인을 훔쳤다고 폭로한 마이크 파이어스의 말을 입증할만한 증거 영상이 공개됐다. 누리꾼 수사대가 의심스러운 정황을 포착했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트위터 유저 ‘좀보이(Jomboy)가 ’디 애슬레틱‘이 제기한 의혹과 매우 흡사한 공간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7 월드시리즈 다큐멘터리를 발췌해 만든 영상이다.     해당 영상 속 책상 옆엔 커다란 쓰레기통이 하나 비치돼 있다. 그리고 책상 위엔 ‘노트북’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어 휴스턴 직원이 이 노트북으로 사인을 분석한 뒤 옆에 있는 쓰레기통을 두드려 사인을 전달한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     ‘좀보이’는 양키 리포트가 추가로 올린 사진을 근거로 “그들이 모니터를 가져가기 전 상황이다. 그리고 타월 두 개가 시야를 가로막고 있다”며 휴스턴이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걸 들키지 않기 위해 타월을 쓴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야후 스포츠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게 월드시리즈 당시 영상인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라며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주변 소음이 너무 커 쓰레기통을 울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쓰레기통 시스템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종료됐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만일 휴스턴이 불법적인 카메라를 계속 사용했다면 신호를 보내기 위해 다른 시스템을 활용했을 수도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야후 스포츠는 “이 모니터가 어떤 용도로 사용됐는지는 확실하게 알 순 없다. 하지만 워싱턴 내셔널스의 마무리 투수 션 두리틀의 부인인 에어린 돌란은 이것이 평범한 ‘리플레이 모니터’가 위치한 곳과는 다른 곳에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휴스턴 측은 여전히 사인 훔치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곳곳에서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들이 쏟아지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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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매체 "다저스, 류현진과 결별·렌던 영입" 전망

미 매체 "다저스, 류현진과 결별·렌던 영입" 전망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류현진을 내보내고 ‘FA 야수 최대어’ 앤서니 렌던을 잡을 것이라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미국 ‘12UP’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다저스의 FA 시장 행보를 전망했다. 다저스가 몸값이 대폭 상승한 류현진과 결별하고 아낀 돈을 렌던을 붙잡는 데 쓸 것이라는 ..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류현진을 내보내고 ‘FA 야수 최대어’ 앤서니 렌던을 잡을 것이라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미국 ‘12UP’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다저스의 FA 시장 행보를 전망했다. 다저스가 몸값이 대폭 상승한 류현진과 결별하고 아낀 돈을 렌던을 붙잡는 데 쓸 것이라는 게 ‘12UP’의 예상이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이번 오프시즌에 두둑한 몸값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다저스는 그 돈을 다른 곳에 쓰려고 할 것이다. 워커 뷸러가 스타로 떠올랐고, 더스틴 메이가 대기 중이다. 다저스는 류현진을 내보내도 풍족함을 느낄 정도의 선발 뎁스를 갖췄다”며 다저스와 류현진의 결별에 무게를 실었다.   이어 ‘12UP’은 “다저스가 류현진을 내보내고 아낀 돈은 렌던을 영입하는 데 투입될 것이다. 이를 통해 리그에서 손꼽히는 타선을 구축하려고 할 것”이라며 "렌던이 핫 코너(3루)를 맡으면 저스틴 터너는 2루로 포지션을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도 덧붙였다.   한편, '12UP'은 FA 우완 불펜 델린 베탄시스의 다저스행도 점쳤다. 이 매체는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다저스에 가장 취약한 부분은 불펜진이었다. 그리고 다저스는 베탄시스를 영입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것"이라며 "비록 베탄시스가 2019시즌 대부분을 부상(0.2이닝)으로 날렸지만, 그는 여전히 수많은 탈삼진을 솎아낼 수 있는 투수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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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 '예비 FA' 리얼무토와 연장계약 준비 중

PHI, '예비 FA' 리얼무토와 연장계약 준비 중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안방마님’ J.T. 리얼무토(28)와의 장기계약을 노린다. 미국 ‘NBC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포수 리얼무토와의 연장계약을 준비 중”이라며 “아직 계약 협상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양측은 연장계약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안방마님’ J.T. 리얼무토(28)와의 장기계약을 노린다.   미국 ‘NBC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포수 리얼무토와의 연장계약을 준비 중”이라며 “아직 계약 협상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양측은 연장계약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계약 예상액도 공개됐다. NBC 스포츠는 “내년 3월에 만 29세가 되는 리얼무토는 4~5년에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의 연장계약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빅 마켓’인 필라델피아 입장에선 충분히 감당할만한 수준이다. 물론 협상에 따라 계약 규모가 달라질 여지는 있다.   리얼무토도 필라델피아 잔류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올해 7월 리얼무토는 “필라델피아에서 경험한 모든 것이 굉장했다. 그러므로 남은 경력을 이곳에서 보내는 것에 대해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며 필라델피아와의 장기계약에 열린 자세를 보인 바 있다.     필라델피아와 연장계약설이 도는 리얼무토는 빅리그 6시즌 통산 685경기에 출전해 타율 .278 84홈런 326타점 40도루 OPS .779를 기록 중인 우타자다. 2014년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으로 데뷔했고 2017년엔 fWAR 4.4승을 기록, 리그 정상급 포수로 거듭났다.   올해엔 대대적인 ‘리빌딩’에 돌입한 마이애미를 떠나 필라델피아로 이적했고, 145경기 동안 타율 .275 25홈런 83타점 OPS .820 fWAR 5.7승의 빼어난 성적을 남겼다. 만일 연장계약 협상이 틀어진다면 그는 2020시즌 종료 후엔 FA 자격을 취득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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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단장 보좌, "카메라 통해 사인 훔쳐라" 공문 통해 지시 의혹

휴스턴 단장 보좌, "카메라 통해 사인 훔쳐라" 공문 통해 지시 의혹

[엠스플뉴스] 휴스턴발 사인 훔치기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휴스턴이 구단 차원에서 소속 스카우트들에게 카메라, 망원경 등을 활용해 사인을 훔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17일(한국시간) 휴스턴이 2017년 가을야구를 앞둔 ..

  [엠스플뉴스]   휴스턴발 사인 훔치기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휴스턴이 구단 차원에서 소속 스카우트들에게 카메라, 망원경 등을 활용해 사인을 훔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17일(한국시간) 휴스턴이 2017년 가을야구를 앞둔 8월초 스카우트를 대상으로 발송한 메일을 입수해 공개했다. 매체가 공개한 메일에는 "어떻게 상대 팀의 사인을 훔칠 수 있는지, 어떻게 기록하는지, 카메라 혹은 망원경 등의 제반 사항이 필요한지를 보고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스카우트가 상대 사인을 분석하는 것은 규정 위반은 아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관중석에 있는 스카우트가 훔친 사인을 전자장비 등을 통해 바로 벤치에 전달한다면 이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앞서 휴스턴은 외야에 설치된 카메라를 활용해 쓰레기통을 두드리는 방식으로 사인을 훔쳤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매체는 공문 메일의 발송자를 밝히지 못했지만 'ESPN' 제프 파산 기자의 후속 보도가 이어졌다. 파산은 메일의 발신자가 당시 스카우트 부문 책임자였던 케빈 골드스타인이라고 밝혔다. 골드스타인은 과거 유망주 분석 전문 사이트인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의 필진으로 활약하다 휴스턴에 합류한 인물이다.   공교롭게도, 공문 발송 이후 휴스턴은 최소 8명 이상의 스카우트를 해고했다. 해고 일주일 뒤 골드스타인은 스카우트 부문 책임자에서 단장 보좌급으로 임명됐다. 최근 제프 르나우 단장은 "섣부른 추측은 금물"이라며 사인 훔치기 논란에 선을 그었지만, 개인의 일탈이라고 부를 수 없는 정황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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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FA 류현진, 샌디에이고행이 적합"

MLB.com "FA 류현진, 샌디에이고행이 적합"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적합한 선수라는 의견이 나와 관심을 모았다. 미국 MLB.com의 리처드 저스티스는 17일(한국시간) 2019-20 FA 9명에게 가장 어울리는 팀을 짝지어줬다. 류현진에게 가장 적합한 행선지로 꼽힌 건 '친정팀' LA 다저..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적합한 선수라는 의견이 나와 관심을 모았다.   미국 MLB.com의 리처드 저스티스는 17일(한국시간) 2019-20 FA 9명에게 가장 어울리는 팀을 짝지어줬다. 류현진에게 가장 적합한 행선지로 꼽힌 건 '친정팀' LA 다저스와 같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속한 샌디에이고다.   저스티스는 "젊은 선발진을 이끌 검증된 투수를 영입하는 일은 A.J. 프렐러 단장의 '해야 할 일 목록' 맨 꼭대기에 있다. 그리고 다저스는 류현진을 내보낼 준비가 된 것처럼 보인다. 타이밍이 적절하다"며 류현진의 샌디에이고행을 예상했다.   사실 샌디에이고는 오프시즌 초반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영입에 공을 들여왔다. 하지만 스트라스버그 측이 감당할 수 없는 몸값(최소 6년, 연평균 3000~3400만 달러)을 부르자 비교적 저렴한 투수를 영입하는 쪽으로 선회하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류현진은 샌디에이고 수뇌부의 입맛에 알맞은 투수다. 'FA 선발 최대어'인 게릿 콜이나 스트라스버그보단 비교적 몸값이 저렴하며, 샌디에이고의 홈구장 펫코 파크에서 강한 면모(3승 무패 평균자책 1.38)를 보였다는 장점도 갖췄다.    류현진 입장에서도 ‘친정팀’ 다저스와 같은 지구에 속해 특별한 적응이 필요치 않고, 유망주층이 두터워 미래가 밝은 샌디에이고행을 택하는 건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예상은 예상일뿐 FA 시장엔 여러 변수가 많다.     MLB.com 선정 FA 9인에 적합한 행선지 게릿 콜 : 에인절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앤서니 렌던 : 워싱턴 콜 해멀스 : 필라델피아 야스마니 그랜달 : 휴스턴 잭 휠러 : 양키스 조시 도날드슨 : 텍사스 매디슨 범가너 : 애틀랜타 류현진 : 샌디에이고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o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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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요미우리, '아기 상어' 열풍 일으킨 파라 영입 추진

日 요미우리, '아기 상어' 열풍 일으킨 파라 영입 추진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에 ‘아기 상어’ 열풍을 불러일으킨 헤라르도 파라(32)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17일(한국시간) “요미우리가 새로운 외국인 후보로 파라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부..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에 ‘아기 상어’ 열풍을 불러일으킨 헤라르도 파라(32)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17일(한국시간) “요미우리가 새로운 외국인 후보로 파라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부진에 허덕인 알렉스 게레로, 크리스티안 비야누에바와 재계약을 보류하고, 파라의 동향을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는 빅리그 11시즌 통산 1466경기에 출전해 타율 .276 88홈런 522타점 OPS .727을 기록 중인 좌타자. 올 시즌 워싱턴에선 타율 .250 8홈런 42타점 OPS .747을 기록, 그리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진 못했다. 하지만 클럽하우스의 '분위기 메이커'로 자리매김하며 팀을 하나로 묶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부진하던 6월엔 등장 곡을 ‘아기 상어’로 바꾸며 변화를 줬고, 팀과 자신의 성적이 동반 상승하면서 ‘아기 상어’는 워싱턴을 대표하는 응원곡이 됐다.   올가을엔 워싱턴의 포스트시즌 로스터에도 이름을 올린 파라는 팀 동료들과 함께 워싱턴의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일궈내는 기쁨도 누렸다.   일본 프로야구팀이 관심을 드러내면서 선택지가 다양해진 것은 파라 입장에선 분명히 달가운 일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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