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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가츠, 보스턴과 7년 1억 3200만 달러 계약연장

보가츠, 보스턴과 7년 1억 3200만 달러 계약연장

잰더 보가츠(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올스타 유격수' 잰더 보가츠(26·보스턴 레드삭스)가 메이저리그의 대세가 된 '연장계약 열풍'에 몸을 맡겼다. 미국 ESPN 제프 파산은 1일(한국시간) “..

  잰더 보가츠(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올스타 유격수' 잰더 보가츠(26·보스턴 레드삭스)가 메이저리그의 대세가 된 '연장계약 열풍'에 몸을 맡겼다.   미국 ESPN 제프 파산은 1일(한국시간) “보가츠와 보스턴이 7년 1억 3200만 달러 연장계약에 합의 했다”고 전했다. 올해 연봉인 1200만 달러를 제외하면 사실상 6년 1억 2000만 달러에 연장계약을 맺은 셈이다.   보가츠는 빅리그 7시즌 통산 762경기에 출전해 타율 .283 75홈런 387타점 49도루 OPS .772를 기록 중인 우타자. 2013년 보스턴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실버슬러거 2회, 올스타 1회에 선정되며 정상급 유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을 마치곤 FA 자격을 취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보가츠는 FA 시장에 나서는 것 대신 보스턴 잔류를 택했다.    이로써 보스턴은 지난해 월드시리즈 주축인 크리스 세일과 보가츠를 모두 장기계약으로 묶는 데 성공했다. 세일은 지난달 23일 보스턴이 내민 6년 1억 6000만 달러 연장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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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단주 측, 2020시즌 팀당 48경기 체제 검토

MLB 구단주 측, 2020시즌 팀당 48경기 체제 검토

[엠스플뉴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 타격을 입은 메이저리그 구단주들이 '48경기 체제'로 2020 정규시즌을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6월 6일(한국시간) ESPN 제프 파산을 인용해 “2020년 정규시즌 규모가 예상보다 더 축소될 가능성..

  [엠스플뉴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 타격을 입은 메이저리그 구단주들이 '48경기 체제'로 2020 정규시즌을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6월 6일(한국시간) ESPN 제프 파산을 인용해 “2020년 정규시즌 규모가 예상보다 더 축소될 가능성이 생겼다. 노사 간 논의가 지체되면서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와 구단주 측은 노사 합의 없이 시즌 개막을 강행할 의사를 내비쳤다"며 "선수노조는 82경기 체제를 원하는 반면 구단주 측은 48경기 체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애초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2경기 체제'를 기준으로 7월 개막안을 내놓았다. 여기에 노사는 지난 3월 이미 경기 수에 비례해 연봉을 지급하겠다는 합의까지 마쳤다. 하지만 구단주 측이 무관중 경기에 따른 입장 수입 감소를 근거로 연봉 추가 삭감을 요구하면서 노사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기 시작했다.   연봉 추가 삭감안에 줄곧 반대 입장을 표명한 선수노조는 최근엔 구단주 측에 팀당 114경기 체제로 시즌을 치르자는 역제안을 넣었다. 하지만 구단주 측은 "경기를 치를수록 손실이 발생하고, 코로나19 2차 파동으로 포스트시즌이 취소될 수 있다"며 이를 단칼에 거절했다. 그리고 최근엔 팀당 '48경기 체제'를 진지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SPN에 따르면 구단 측이 주장하는 경기당 손실액은 64만 달러. '48경기 체제'로 환산하면 30개 구단을 통틀어 총 4억 608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한다. '82경기 체제'로 환산한 손실액인 7억 8720만 달러와는 3억 2640만 달러의 차이가 있는데, 이를 30개 구단으로 나누면 구단별로 약 1088만 달러의 추가 손실을 본다는 계산이 나온다.   단순히 생각하면 구단이 부담하지 못할 액수는 아니다. 하지만 구단주 측은 이미 35억 달러의 손해를 본 상황에서 추가 손실을 더 감내할 순 없다는 입장이다.   '연봉 추가 삭감' 문제를 두고 메이저리그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애초 목표로 내세운 7월 5일 개막도 불투명해지는 분위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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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했다" OAK 구단주, 마이너리거 생계비 지원 재개

"실수했다" OAK 구단주, 마이너리거 생계비 지원 재개

[엠스플뉴스] 가뜩이나 생계가 어려운 마이너리그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끊겠다고 밝혀 세간의 지탄을 받았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결국, 기존 결정을 번복했다. 오클랜드 구단주는 "내가 실수했다"며 앞으로도 마이너리그 선수에게 급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야후 스..

  [엠스플뉴스]   가뜩이나 생계가 어려운 마이너리그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끊겠다고 밝혀 세간의 지탄을 받았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결국, 기존 결정을 번복했다. 오클랜드 구단주는 "내가 실수했다"며 앞으로도 마이너리그 선수에게 급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6월 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수잔 슬러서의 기사를 인용해 “오클랜드 구단주 존 피셔가 기존 시즌 종료 시점까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주당 400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마이너리그 선수들이 어려움에 처하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월까지 주당 400달러를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이후 약속된 기간이 도래했지만, 구단 대다수는 6월에도 기존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그런데 오클랜드는 6월부턴 마이너리거를 위한 지원금을 끊겠다고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섰다. 팬들 사이에선 ‘억만장자’인 구단주가 푼돈을 아끼려고 마이너리그 선수를 벼랑 끝으로 몰았다는 비난이 들끓기 시작했다.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지자 결국, 오클랜드 구단주는 기존 결정을 번복했다. 피셔 구단주는 “구단 임원들과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눈 끝에 마음을 바꿨다. 내가 실수를 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지급 재개가 옳은 일이라는 것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우리는 명백하게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 이들은 구단의 미래다. 우리는 즉시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급여를 지급하겠다. 내가 책임지고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피셔 구단주는 '일시해고'된 오클랜드 구단 직원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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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매체 "ATL 마르셀 오수나, 부인에게 폭행당해"

미 매체 "ATL 마르셀 오수나, 부인에게 폭행당해"

[엠스플뉴스] ‘올스타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29·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부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라디오 매체 ‘폭스 스포츠 640’ 소속 앤디 슬레이터는 6월 6일(한국시간) “애틀랜타 외야수 오수나가 비누 접시를 든 아내에게 맞아 얼굴을 다쳤다. 경찰은 ..

  [엠스플뉴스]   ‘올스타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29·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부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라디오 매체 ‘폭스 스포츠 640’ 소속 앤디 슬레이터는 6월 6일(한국시간) “애틀랜타 외야수 오수나가 비누 접시를 든 아내에게 맞아 얼굴을 다쳤다. 경찰은 2주간 조사를 벌인 끝에 오수나의 아내 제네시스를 체포했으며, 제네시스는 가정폭력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슬레이터는 “오수나는 마이애미 지역 경찰서를 찾아가 아내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소방대에서 그의 얼굴을 확인했는데, 그곳엔 '작은 열상(찢어진 상처)'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지만, 사법당국으로부터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수나는 빅리그 7시즌 통산 931경기 타율 .272 148홈런 538타점 OPS .784 fWAR 20.3승을 쌓은 외야수. 마이애미 시절인 2016년과 2017년에 두 차례 올스타 무대를 밟았고, 2017년엔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동시에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적 후엔 2017년 활약을 재현하진 못했다. 하지만 2018년과 2019년 두 시즌 통산 성적은 타율 .265 52홈런 177타점 OPS .779 fWAR 5.4승으로 준수한 편이었다.    2019시즌을 마치곤 FA 자격을 취득했고 애틀랜타와 1년 18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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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 셋업맨 도밍게스, 토미 존 수술로 '시즌아웃'

PHI 셋업맨 도밍게스, 토미 존 수술로 '시즌아웃'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불펜진에 구멍이 뚫렸다. 팀의 필승계투 세란토니 도밍게스(25)가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올해엔 마운드에 서지 못하게 됐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6월 6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 맷 겔브를 인용해 “여행 제한으로 고국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불펜진에 구멍이 뚫렸다. 팀의 필승계투 세란토니 도밍게스(25)가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올해엔 마운드에 서지 못하게 됐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6월 6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 맷 겔브를 인용해 “여행 제한으로 고국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던 도밍게스가 미국으로 돌아왔다"며 "이제 필라델피아는 도밍게스에게 토미 존 수술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아마 빠르면 이달 안에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도밍게스는 빅리그 2시즌 통산 80경기 동안 82.2이닝 5승 5패 16세이브 평균자책 3.27 fWAR 1.5승을 쌓은 우완 불펜투수. 2018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평균 시속 98.1마일에 달하는 강속구를 앞세워 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그해 성적도 2승 5패 16세이브 평균자책 2.95로 훌륭했다.   하지만 이듬해부터 팔꿈치가 고장 나기 시작했다. 팔꿈치 통증을 참고 투구를 이어가던 도밍게스는 지난해 6월 초 오른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부위가 파열됐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다. 이후 도밍게스는 자기혈소판(PRP) 주사 치료를 받으며 수술이 아닌 재활을 택했으나 결국, 올해 3월 말 토미 존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도밍게스는 몇 주간 고향 도미니카에 발이 묶여야 했지만, 이번에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토미 존 수술의 통상적인 재활 기간은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다. 따라서 그는 2020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됐으며 2021시즌도 대부분 혹은 전부를 날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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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MLB 시즌 취소되면 선수 말고 구단주를 비난해"

美 언론 "MLB 시즌 취소되면 선수 말고 구단주를 비난해"

[엠스플뉴스] 2020시즌 메이저리그(MLB)가 한 경기도 열리지 못하고 취소된다면 과연 선수를 탓해야 할까 구단주를 탓해야 할까. '디 애슬레틱'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담당하는 제프 슐츠는 6월 5일(한국시간) 'MLB 시즌이 없어진다면 선수가 아니라 구단주를 비난하라'는 제목..

  [엠스플뉴스]   2020시즌 메이저리그(MLB)가 한 경기도 열리지 못하고 취소된다면 과연 선수를 탓해야 할까 구단주를 탓해야 할까.   '디 애슬레틱'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담당하는 제프 슐츠는 6월 5일(한국시간) 'MLB 시즌이 없어진다면 선수가 아니라 구단주를 비난하라'는 제목으로 구단주들의 태도를 비판했다.   슐츠는 메이저리그사커(MLS), 미국프로농구(NBA) 등이 시즌 재개 일정을 확정하는 동안 MLB 구단주들은 투덜대기만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구단주들이 선수들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것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억만장자 구단주들이 선수들에게 급여를 지급하기를 꺼려 시즌을 지연시켰다고 말한 슐츠는 구단주들이 '엄살'을 부리고 있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MLB가 유니폼 스폰서 명목으로 나이키에 10억 달러를 받은 것이나, 부동산 임대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슐츠는 "구단주들은 불평을 쏟아내기 전에,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나 급여가 삭감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야 한다. 선수들은 이미 연봉이 줄어들었다"며 직원이나 선수들에 비하면 구단주들은 큰 손해를 입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애틀랜타의 구단주 존 C.말론은 70억 달러의 순자산을 가졌다. 테드 러너(워싱턴)는 44억 달러이고, 톰 리케츠(컵스)는 상대적으로 적은 9억 달러이기는 하나 그의 아버지는 23억 달러를 가졌다"며 부자들이 희생을 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슐츠는 "(구단주들이) 선수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계획을 제안하길 바란다"면서 "야구를 시작하게 해라. 돈 몇 푼 잃으려고 시즌을 취소하게 되면 그 피해는 돌이킬 수 없을 것이다"라며 구단주들이 한발 양보해 시즌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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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범가너, 유망주 시절 최고의 좌완 기대주" MLB.com

"커쇼·범가너, 유망주 시절 최고의 좌완 기대주" MLB.com

[엠스플뉴스] 클레이튼 커쇼(32·LA 다저스)와 매디슨 범가너(30·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유망주 시절 가장 주목받던 좌완투수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일시정지’되자 MLB.com은 과거 최정상급 유망주로 각광받던 선수들을 조명..

  [엠스플뉴스]   클레이튼 커쇼(32·LA 다저스)와 매디슨 범가너(30·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유망주 시절 가장 주목받던 좌완투수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일시정지’되자 MLB.com은 과거 최정상급 유망주로 각광받던 선수들을 조명하고 있다. 6월 5일(한국시간)엔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며 30개 구단별로 '가장 기대치가 높았던(hyped)' 좌완투수 유망주를 꼽았다.   다저스에선 커쇼가 당당히 이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다저스는 'MLB 파이프라인' 유망주 전체 TOP 100 안에 든 좌완투수를 여럿 보유했었다. 하지만 훌리오 우리아스나 그렉 밀러, 스콧 엘버트도 전체 7위로 뽑혔던 커쇼엔 미치지 못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텍사스 출신인 커쇼는 마이너리그를 주름잡았다. LA에 도달하기까지 필요한 마이너리그 경기 수는 고작 50경기에 불과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만 20세였다”며 “이후 커쇼는 통산 169승 74패 평균자책 2.44를 기록했고 사이영상 3회·올스타 8회에 선정됐다. 이미 그는 (명예의 전당이 있는) 쿠퍼스 타운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리고 샌디 쿠팩스보다 자신의 시대를 지배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한때 커쇼의 최대 라이벌로 손꼽혔던 범가너도 샌프란시스코 시절 '가장 기대받던 좌완 유망주'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매체는 “샌프란시스코는 2007년 범가너를 신인드래프트 전체 10순위로 지명했다. 하지만 범가너의 팔각도가 낮아 수준급 브레이킹볼을 장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의문이 있었다. 선발투수로 자리 잡을지도 확신하지 못했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매체는 “샌프란시스코는 그의 투구 메커니즘을 뜯어고치려 했지만, 이는 프로 데뷔 첫해 초반에 처참한 결과를 낳았다. 이후 범가너는 자신에게 편안한 자세로 돌아갔고 마이너에서 평균자책 1.46을 기록했다. 2009년에도 탁월한 능력을 뽐냈으나 2010시즌 전반기에 속구 구속이 87마일로 떨어져 우려를 샀던 범가너는 7월 들어 반등에 성공, 선발 자리를 꿰찼다. 그리고 그해 월드시리즈 4차전에선 8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이끌며, 구단의 우승에 이바지했다. 2012, 2014년에도 두 차례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각 구단에서 가장 기대받던 좌완 유망주 (MLB.com) 1]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 다니엘 노리스(TOR), 브라이언 매터스(BAL), 데이빗 프라이스(TB), 존 레스터(BOS), 매니 바누엘로스(NYY) 중부지구 : C.C. 사바시아(CLE), 마이크 몽고메리(KC), 앤드류 밀러(DET), 프란시스코 리리아노(MIN), 카를로스 로돈(CWS) 서부지구 : 앤드류 히니(LAA), 헤수스 루자르도(OAK), 대니 헐츤(SEA), 카를로스 에르난데스(HOU), 마틴 페레즈(TEX)   2]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 마이크 마이너(ATL), 콜 해멀스(PHI), 스캇 카즈미어(NYM), 앤드류 히니(MIA), 로스 디트와일러(WSH) 중부지구 : 조시 헤이더(MIL), 버드 스미스(STL), 브레일린 마르케스(CHC), 잭 듀크(PIT), 아롤디스 채프먼(CIN) 서부지구 : 타일러 스캑스(ARI), 클레이튼 커쇼(LAD), 매디슨 범가너(SF), 매킨지 고어(SD), 제프 프란시스(COL) *앤드류 히니는 LAA, MIA 두 구단에서 뽑혀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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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해 원정경기 현장 해설 않는다… 원격중계로 대체

MLB, 올해 원정경기 현장 해설 않는다… 원격중계로 대체

[엠스플뉴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가 재개된다고 해도 원정 경기를 현장에서 중계하는 일은 없을 예정이다. 시카고 지역 라디오 매체인 '670 더 스코어'의 브루스 레빈은 6월 4일(이하 한국시간) MLB 사무국에서 모든 MLB 중계진이 해당 팀의 원정 경기 때는 현장 중계를 자제해..

  [엠스플뉴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가 재개된다고 해도 원정 경기를 현장에서 중계하는 일은 없을 예정이다.   시카고 지역 라디오 매체인 '670 더 스코어'의 브루스 레빈은 6월 4일(이하 한국시간) MLB 사무국에서 모든 MLB 중계진이 해당 팀의 원정 경기 때는 현장 중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대신 방송사 스튜디오나 홈구장 중계부스를 이용해 중계할 예정이라고 한다.   원격 중계는 드문 일은 아니다. ESPN은 올 시즌 KBO 리그 중계를 원격으로 진행하고 있다. ESPN의 해설자인 에두아르도 페레즈는 "평소 해설할 때 70%는 모니터를 보고 30%는 그라운드를 보면서 야수들의 수비 위치 등을 파악하는데, 이를 할 수 없어 답답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CBS스포츠'는 레빈의 말을 인용하면서 "MLB 해설자들은 은퇴 선수가 많아 연령층이 높다. 따라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취약하다"며 중계진의 이동을 자제시키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한편 'NJ.com'은 앞서 5월 17일 뉴욕 양키스 전담 중계 방송사인 YES 네트워크가 홈 경기를 포함한 올 시즌 전 경기를 코넥티컷에 있는 TV 스튜디오와 맨해튼의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중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YES 네트워크는 현장에 TV 리포터 한 명만 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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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194승 투수' 콘 "1994년처럼 갈등 길어지면 돌이킬 수 없어"

'ML 194승 투수' 콘 "1994년처럼 갈등 길어지면 돌이킬 수 없어"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194승 투수 데이비드 콘(57)이 최근 구단주와 선수노조의 갈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재 뉴욕 양키스 전담 중계사인 'YES 네트워크'의 해설가로 일하고 있는 콘은 6월 5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메이저리그 상황을 평가했다.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194승 투수 데이비드 콘(57)이 최근 구단주와 선수노조의 갈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재 뉴욕 양키스 전담 중계사인 'YES 네트워크'의 해설가로 일하고 있는 콘은 6월 5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메이저리그 상황을 평가했다. 콘은 1994년 메이저리그(MLB) 파업 당시 선수노조의 협상 당사자로 나서며 사무국과 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   콘은 "1994년과 지금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데드라인이 있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특정 날짜까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너무 늦게 된다. 그렇게 되면 되살릴 수 없다"면서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었다.   1994년 당시 사무국과 노조는 8월 파업 이후 기나긴 협상을 진행했다. 그러나 9월이 지나도록 결론이 쉽사리 나지 않았다. 결국 사무국은 9월 15일 사상 초유의 잔여 경기 취소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월드시리즈까지 취소되기도 했다. 콘은 이때의 경험을 언급하며 "선수들은 너무 오래 끌었고, 시즌을 다시 시작할 방법이 없었다"고 떠올렸다.   파업 당시 대화 부족이 사태 장기화로 이어졌다고 분석한 콘은 "양쪽이 타협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무국이 제안한 82경기 시즌 정도로 합의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콘은 "내가 커미셔너라면 대화를 시작할 것이다"라며 사무국도 전향적 자세로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선수들에게도 열린 사고를 가질 것을 주문했다. "나는 항상 선수들 편에 설 것이다. 선수들은 이용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말한 콘은 "하지만 지금은 유래없는 위기다"라며 각성을 촉구했다. 이어 "차분한 태도로 타협에 이르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조가 제안한 114경기 시즌 제안에 대해서도 "선수들은 가능한 많은 경기를 하는 것이 이익"이라면서도 "짧은 시간 내 많은 경기를 하게 되면 부상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콘은 82경기와 114경기 사이에서 균형 있는 타협점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사무국과 노조의 갈등으로 시즌 재개가 불투명해지면서 북미 스포츠팬들이 농구나 아이스하키로 돌아설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 콘은 "합의가 이뤄지게 된다면 다른 스포츠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지난 198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콘은 뉴욕 메츠, 캔자스시티 로열스, 뉴욕 양키스 등에서 뛰며 통산 194승 126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파업 시즌인 1994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1999년에는 메이저리그 16번째 퍼펙트게임을 달성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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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마이너리거 "프라이스 선행, 큰 도움 됐다"

다저스 마이너리거 "프라이스 선행, 큰 도움 됐다"

[엠스플뉴스] '베테랑' 데이빗 프라이스(34·LA 다저스)의 지원을 받은 마이너리그 선수가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소속인 외야수 잭 렉스는 6월 5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일간지 ‘쿠리어 저널’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

  [엠스플뉴스]   '베테랑' 데이빗 프라이스(34·LA 다저스)의 지원을 받은 마이너리그 선수가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소속인 외야수 잭 렉스는 6월 5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일간지 ‘쿠리어 저널’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프라이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프랜시스 로메로는 지난 5월 29일 “프라이스가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은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6월 한 달간 인당 1000달러씩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트레이드를 통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다저스로 건너온 프라이스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정규시즌엔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자 이들을 외면하지 않았다.   프라이스의 선행으로 한숨을 돌린 유망주 렉스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한 경기도 뛰지 않았는데, 우리를 도운 건 사실 말도 안 되는 일이다. 평생 그런 남자를 존경해왔다. 어려운 시기에 다른 이를 돕는 건 그의 인격이 어떤지 보여주는 것”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어 “그는 훌륭한 팀 동료다. 프라이스의 지원은 확실히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렉스를 포함한 마이너리그 선수들은 코로나19 사태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는 6월부터 구단의 지원이 끊겨 생계가 막막할 지경이다. 다저스로부터 주당 400달러를 받아 그나마 나은 렉스도 생계를 위해 근근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   오프시즌엔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의 바리스타로 일하는 렉스는 “부업을 알아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게 ‘셧다운’ 상태다. 요즈음엔 오프시즌에 할만한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도 쉽지 않다. 하루빨리 무언가 해결되길 바란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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