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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1순위' LAA 트라웃, 발 수술로 시즌 아웃

'MVP 1순위' LAA 트라웃, 발 수술로 시즌 아웃

[엠스플뉴스]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이 발 수술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에인절스의 슈퍼스타 트라웃의 2019시즌이 끝났다“며 ”트라웃은 오른발 지간신경종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

  [엠스플뉴스]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이 발 수술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에인절스의 슈퍼스타 트라웃의 2019시즌이 끝났다“며 ”트라웃은 오른발 지간신경종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간신경종은 발가락 신경의 뿌리 부분이 압박돼 걸을 때마다 상당한 통증을 느끼는 질환이다.      지난 한 달간 발바닥 통증을 안은 채로 경기에 임하던 트라웃은 9월 10일엔 해당 부위 조직을 마비시키는 냉동절제술을 받았다. 수술이 아닌 시술 개념의 조치라 조기 복귀가 점쳐졌으나 재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브래드 아스머스 에인절스 감독은 트라웃의 몸 상태에 대해 “발 상태를 다시 점검했지만, 호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공을 되받아치지 못했고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태였다. 샤워 신발을 신고 클럽하우스를 돌아다닐 때도 통증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부상 전까지 트라웃은 올 시즌 134경기에 출전해 타율 .291 45홈런 104타점 11도루 OPS 1.083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비록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MVP 후보다. 단,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이 매서운 기세로 뒤쫓고 있어 MVP 수상을 장담할 순 없는 처지가 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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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한마당] '찰떡궁합' 류현진 부활 비결은 마틴?

[엠엘비 한마당] '찰떡궁합' 류현진 부활 비결은 마틴?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1시 라이브에서는 9월 15일 경기 리뷰와 류현진 선수가 선발등판한 LA다저스와 ..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1시 라이브에서는 9월 15일 경기 리뷰와 류현진 선수가 선발등판한 LA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 리뷰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찰떡궁합' 류현진 부활 비결은 마틴?       # 풀버전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황형순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김태영 (MBC PLUS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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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7이닝 무실점 부활투' 류현진, 디그롬과 명품 투수전

[메이저리그 투나잇] '7이닝 무실점 부활투' 류현진, 디그롬과 명품 투수전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부활 성공’ 류현진, 7이닝 무실점 노디시전 한차례 휴식을 취한 류현진이 정상궤도에 진입했다. 메츠전 7이닝 4탈삼진 무실점으로 지난 4경기..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부활 성공’ 류현진, 7이닝 무실점 노디시전   한차례 휴식을 취한 류현진이 정상궤도에 진입했다. 메츠전 7이닝 4탈삼진 무실점으로 지난 4경기 부진을 씻어냈다. 규정이닝(162이닝)을 넘긴 것도 데뷔시즌 이후 처음이다. 제이콥 디그롬 역시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쳐 흠잡을 데 없는 투수전이 완성됐다. 다저스는 8회 등판한 훌리오 우리아스가 제구난에 빠지며 패했다.     류현진-디그롬 시즌 성적 류현진 : 27G 12승 5패 ERA 2.35 168.2이닝 fWAR 4.4 디그롬 : 30G 9승 8패 ERA 2.61 190이닝  fWAR 6.3     추신수, 멀티히트 1볼넷 1타점…팀은 2연패   추신수가 전날 상승세를 이어갔다. 1회 선두타자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4회 1타점 동점 적시타와 8회 볼넷으로 3출루를 달성했다. 하지만 팀은 오클랜드에 2점 차로 패했다. 선발 마이크 마이너가 5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것이 화근이었다. 22세이브를 거둔 리암 헨드릭스는 블레이크 트레이넨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우고 있다.   최지만, 1볼넷 1득점…10타석 연속 출루 중단   최지만이 볼넷과 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10타석 연속 출루 기록은 2회 첫 타석에서 깨졌다. 하지만 6회 볼넷을 얻어내 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트레비스 다노는 2사 만루에서 결승 싹쓸이 2루타를 기록했다. 2연승을 거둔 탬파베이는 1위 오클랜드에 반경기 뒤진 와일드카드 2위를 유지했다.     ‘시즌 16승’ 그레인키, KC전 6이닝 1실점…전구단 상대 승리   잭 그레인키가 노련한 투구로 전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다. 3회 위트 메리필드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았지만 추가 실점 없이 6이닝을 막았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며 평균자책은 2.95까지 떨어졌다. 알렉스 브레그먼은 36호 홈런 포함 4출루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ERA 2점대 트리오’ 휴스턴 1-2-3선발 성적 벌랜더 : 18승 6패 ERA 2.58 fWAR 5.8 콜 : 17승 5패 ERA 2.62 fWAR 6.5 그레인키 : 16승 5패 ERA 2.95 fWAR 5.0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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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LAA전 안타 없이 1볼넷 1득점…TB는 2연승

최지만, LAA전 안타 없이 1볼넷 1득점…TB는 2연승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볼넷과 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온 최지만은 제이미 바리아의 8구..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볼넷과 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온 최지만은 제이미 바리아의 8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4회 1사에서는 초구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중견수에게 잡혔다.   6회에는 팀 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2사 2, 3루에서 미겔 델포조의 7구 커브를 골라내 볼넷을 얻어냈다. 후속타자 트레비스 다노의 싹쓸이 2루타가 터져 최지만은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8회 1사 1루 기회에서는 타이 버트리의 빠른 공을 건드려 유격수 방면 병살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61에서 .259로 떨어졌다.   한편, 탬파베이는 에인절스를 3-1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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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OAK전 멀티히트 포함 3출루…텍사스는 2연패

추신수, OAK전 멀티히트 포함 3출루…텍사스는 2연패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 포함 3출루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가 터졌다. 추신수는 1회 마..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 포함 3출루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가 터졌다. 추신수는 1회 마이크 파이어스의 7구 빠른 공을 받아쳐 수비 시프트를 뚫어내는 안타로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자의 병살타로 추가 진루하지 못했다. 팀이 3-0으로 앞선 2회 2사 1루에서는 폴 블랙번의 커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5회에는 귀중한 적시타를 때려냈다. 팀이 4-5로 역전당한 5회, 추신수는 2사 2루에서 1타점 우전 안타로 경기 균형을 맞췄다.         6회 1사 1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경기 막판 다시 한번 출루했다. 팀이 6-8로 추격하던 8회말 2사, 제이크 디크먼에게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 세 번째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262에서 .264로 올랐다.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6-8로 패하며 2연패를 당했다. 선발 마이크 마이너는 5이닝 9피안타 3볼넷 7실점으로 시즌 9패를 안았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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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탈출' 류현진 "한 차례 휴식이 도움 됐다"

'슬럼프 탈출' 류현진 "한 차례 휴식이 도움 됐다"

[엠스플뉴스] 휴식이 약이 됐다. 한 차례 로테이션을 거르고 마운드에 선 류현진(32·LA 다저스)이 지긋지긋한 슬럼프의 늪에서 탈출했다. 경기 후 류현진도 “휴식이 도움이 됐다. 불펜 투구를 조금 다르게 했는데 그 부분이 도움이 됐다”고 귀띔했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

  [엠스플뉴스]   휴식이 약이 됐다. 한 차례 로테이션을 거르고 마운드에 선 류현진(32·LA 다저스)이 지긋지긋한 슬럼프의 늪에서 탈출했다. 경기 후 류현진도 “휴식이 도움이 됐다. 불펜 투구를 조금 다르게 했는데 그 부분이 도움이 됐다”고 귀띔했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공 90개를 던져 2피안타 무볼넷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아울러 평균자책 선두자리(2.35)를 굳건히 지켰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제이콥 디그롬이 7이닝 8탈삼진 쾌투를 펼치면서 선발 맞대결에서 우열을 가리진 못했지만, 사이영상 수상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등판이었다.   경기 후 류현진은 한 차례 휴식이 도움이 됐는지를 묻는 말엔 “최근 몇 경기 동안 잘 안되던 게 됐다. 타자랑 편하게 승부할 수 있었다. 휴식이 도움이 됐다. 평소와 불펜투구를 다르게 했는데 그 부분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밸런스가 잡히다 보니 주무기 체인지업의 커맨드도 한결 좋아졌다. 이에 대해 류현진은 “아무래도 투구 밸런스가 안 좋아서 불펜 투구를 하는 동안 그 부분을 바꿔 던졌고 이게 몸에 익어 좋은 쪽으로 갔다”고 경기를 되돌아봤다.    마지막으로 류현진은 디그롬과 맞대결에 대해선 “리그 최고의 투수다. 그런 선수와 상대하려면 최소 실점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며 “두 팀 모두 1회부터 좋은 흐름을 보였고, 자연적으로 투수한테 좋은 흐름이 이어져 7회까지 던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장취재 조미예 특파원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글/ 정리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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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류-디그롬 호투, 사이영 레이스 여전히 팽팽"

美 매체 "류-디그롬 호투, 사이영 레이스 여전히 팽팽"

[엠스플뉴스] “사이영상 레이스는 여전히 팽팽하다” 류현진(32·LA 다저스)과 제이콥 디그롬(30·뉴욕 메츠)의 명품 투수전을 지켜본 현지 매체의 평가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공 90개를 던져 2피안타 무볼..

  [엠스플뉴스]   “사이영상 레이스는 여전히 팽팽하다” 류현진(32·LA 다저스)과 제이콥 디그롬(30·뉴욕 메츠)의 명품 투수전을 지켜본 현지 매체의 평가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공 90개를 던져 2피안타 무볼넷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아울러 평균자책 선두자리(2.35)를 굳건히 지켰다.     최근 4경기에선 평균자책 9.95에 머물렀던 류현진은 드디어 지긋지긋한 슬럼프에서 탈출했다. 메츠 타선을 단타 2개로 묶는 기염을 토했다. 한 차례 휴식을 취한 게 약이 된 모양새. 여기에 주무기 체인지업의 커맨드가 살아난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유력 후보' 디그롬과의 선발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디그롬도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펼쳐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그래도 류현진은 이번 호투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키웠다.   한편, 경기 결과는 다저스의 0-3 패배. 다저스 불펜진이 8회에 3실점을 헌납하면서 그대로 분위기가 메츠 쪽으로 기울었다.      뉴저지주 지역 매체인 ‘노스저지 닷컴’은 사이영상 유력 후보인 두 선수가 이번 맞대결에서 우위를 가리지 못했다고 논평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평균자책을 2.35로 낮추는 동안 디그롬의 평균자책은 2.61이 됐다”며 “사이영상 레이스는 여전히 팽팽하다. 두 선수가 훌륭한 투구를 펼쳐 오늘 밤 명확한 결과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다저블루는 “디그롬이 다저스를 힘으로 압도하자 류현진은 좋아진 커맨드와 볼 배합으로 맞섰다”며 류현진의 투구가 “리그를 지배했던 7월을 연상하게 했다”고 호평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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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3실점' 다저스, 류현진 부활투에도 영봉패

'8회 3실점' 다저스, 류현진 부활투에도 영봉패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지긋지긋한 슬럼프에서 탈출했다.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명품 투수전을 선보였다. 하지만 다저스 불펜진이 8회 3실점으로 무너져 그대로 경기가 메츠 쪽으로 기울었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시..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지긋지긋한 슬럼프에서 탈출했다.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명품 투수전을 선보였다. 하지만 다저스 불펜진이 8회 3실점으로 무너져 그대로 경기가 메츠 쪽으로 기울었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메츠와의 원정 경기서 0-3으로 졌다. 이로써 다저스는 3연전 첫 2경기를 1승 1패로 나눠 가졌다. 반면 메츠는 시즌 77승째(71패)를 신고하며 와일드카드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최근 4경기에서 평균자책 9.95에 그쳤던 류현진은 메츠를 상대로 7이닝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주무기 체인지업이 살아난 게 슬럼프 탈출의 비결. 다만 디그롬도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선보여 시즌 13승 도전은 무산됐다.   7회까지 양 팀 선발투수는 사이영상 경쟁자다운 치열한 투수전을 벌였다. 류현진은 단타 2개를 제외하곤 이렇다 할 위기 없이 순항을 이어갔다. 디그롬은 2회엔 1사 1, 2루, 7회엔 2사 1, 2루 위기를 넘기며 마운드를 지켰다.   경기의 향방은 양 팀 선발 투수가 내려간 8회에 갈렸다. 8회 말 토드 프레이저에게 몸맞는공을 내준 조 켈리가 2사 1루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곧이어 투입된 훌리오 우리아스는 후속 두 타자에게 몸맞는공,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결국 J.D. 데이비스에게 3타점 싹쓸이 2루타(0-3)를 헌납했다.   다저스 타선이 9회 초에도 침묵을 지키면서 경기는 다저스의 0-3 패배로 막을 내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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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탈출' 류현진, 7이닝 6K 무실점 쾌투…ERA 2.35

'슬럼프 탈출' 류현진, 7이닝 6K 무실점 쾌투…ERA 2.35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드디어 부진의 늪에서 탈출했다. 제이콥 디그롬(31 뉴욕 메츠)과 명품 투수전을 벌이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키웠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드디어 부진의 늪에서 탈출했다. 제이콥 디그롬(31 뉴욕 메츠)과 명품 투수전을 벌이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키웠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공 90개를 던져 2피안타 무볼넷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아울러 평균자책 선두자리(2.35)를 굳건히 지켰다.     시즌 첫 22경기에선 평균자책 1.45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던 류현진은 최근 4경기에선 평균자책 9.95에 그치며 극심한 부진에 허덕였다. 이에 한 차례 휴식을 취하고 밸런스를 조정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 휴식이 약이 됐다.   경기 초반엔 이렇다 할 위기가 없었다. 주무기 체인지업이 위력을 발휘하면서 메츠 타자들은 좀처럼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지 못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정리한 류현진은 2회엔 로빈슨 카노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3회엔 아메드 로사리오에게 맞은 안타 한 개를 제외하곤 단 한 명의 주자로 누상으로 내보내지 않았다.   마의 4, 5회도 무사히 넘겼다. 지난 4경기에선 경기 초반 순항하다 4, 5회에 무너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번엔 달랐다. 4회와 5회를 가볍게 삼자범퇴로 막았다. 지난 18일 애틀랜타전 이후 4경기 만에 5이닝 이상을 소화한 것도 긍정적인 부분.   타순이 세 바퀴째에 접어든 시점에도 류현진은 흔들림이 없었다. 6회 제이콥 디그롬은 기습 번트를 시도했으나 포수 땅볼로 잡혔고 메츠의 1, 2번 타자 로사리오와 데이비스도 각각 헛스윙 삼진,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7회에도 호투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제프 맥닐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피트 알론소를 루킹 삼진으로 솎았다. 알론소에게 던진 바깥쪽 투심이 살짝 빠졌는데 포수 러셀 마틴이 훌륭한 프레이밍으로 스트라이크 판정을 유도했다. 곧이어 류현진은 윌슨 라모스를 3구 삼진으로 잡아 이닝을 매조졌다.   이후 류현진은 양 팀이 0-0으로 맞선 8회 초 1사에 대타 에드윈 리오스와 교체됐다. 팀 타선이 침묵을 지켜 아쉽게 시즌 13승은 불발됐다.   한편, 디그롬은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류현진과 함께 명품 투수전을 연출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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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KK' 류현진, 7회도 삼자범퇴…7이닝 6K 무실점

[류현진 중계] 'KK' 류현진, 7회도 삼자범퇴…7이닝 6K 무실점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7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달렸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최근 4경기에선 평균자책 9.95에 머무르며 극심한 부진에 허덕였던 류현진은 이날 메츠를 상대로 슬럼프 탈출을 노린..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7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달렸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최근 4경기에선 평균자책 9.95에 머무르며 극심한 부진에 허덕였던 류현진은 이날 메츠를 상대로 슬럼프 탈출을 노린다.   [7회]   7회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첫 타자 맥닐에겐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아웃카운트를 채웠다. 코리 시거의 송구가 다소 짧았는데 맥스 먼시가 이 송구를 잘 처리했다. 메츠 벤치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으나 결과는 바뀌진 않았다.   알론소는 루킹 삼진으로 잡았다. 5구째 투심이 존 바깥으로 살짝 빠졌는데 마틴이 좋은 프레이밍으로 스트라이크 판정을 유도해냈다. 곧이어 류현진은 후속타자 라모스를 3구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참고로 류현진이 7이닝을 넘긴 건 지난 8월 12일 애리조나전 이후 5경기 만이다.   [6회]   6회에도 호투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투수 디그롬이 기습적으로 번트를 댔지만, 포수 러셀 마틴이 이 타구를 침착하게 잘 처리했고 로사리오는 류현진의 높은 커터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기세를 탄 류현진은 데이비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퀄리티스타트 요건을 갖췄다.   [5회]   마의 4회를 넘긴 류현진은 5회에도 흔들림이 없었다. 카노를 유격수 땅볼, 프레이저를 중견수 뜬공으로 솎았다. 라가레스는 1루수 직선타로 잡아 가볍게 이닝을 삼자범퇴로 마쳤다.   [4회]   4회에도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우선 맥닐은 3루수 땅볼, 알론소는 1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처리했다. 후속타자 라모스는 루킹 삼진으로 솎았는데, 높은 코스에 이은 기습적인 백도어 커터가 상대 타자의 의표를 찔렸다.   [3회]   3회도 무실점 행진. 후안 라가레스에겐 바깥쪽 커터에 이은 체인지업 조합으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제이콥 디그롬은 2루수 땅볼로 처리한 류현진은 로사리오에겐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데이비스를 유격수 땅볼로 요리해 이닝을 마쳤다.   [2회]   2회도 무실점. 첫 타자 피트 알론소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류현진은 윌슨 라모스는 내야 땅볼로 솎았다. 라모스의 타구가 류현진의 등을 맞고 1루수 쪽으로 향했는데 맥스 먼시가 간발의 차로 타자 주자를 잡았다. 후속타자 로빈슨 카노에겐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토드 프레이저를 좌익수 직선타로 잡아 이닝을 끝냈다.   [1회]   1회엔 이렇다 할 위기가 없었다. 첫 타자 아메드 로사리오를 유격수 땅볼로 솎아낸 류현진은 J.D. 데이비스에겐 바깥쪽 체인지업을 던져 루킹 삼진을 잡았다. 제프 맥닐에게 낮은 체인지업을 던져 우익수 뜬공을 유도했다. 아울러 162이닝을 넘겨 규정이닝을 돌파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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