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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선발' 휠러 영입전, LAA·SD·CWS·MIN 4파전 양상

'FA 선발' 휠러 영입전, LAA·SD·CWS·MIN 4파전 양상

잭 휠러(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FA 선발’ 잭 휠러(29) 영입전이 4파전 영상을 띠고 있다. MLB.com 존 모로시는 지난 20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의 ‘핫 스토브’에 출연해 "FA 우완 선발 휠러가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현시점에선 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

잭 휠러(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FA 선발’ 잭 휠러(29) 영입전이 4파전 영상을 띠고 있다.   MLB.com 존 모로시는 지난 20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의 ‘핫 스토브’에 출연해 "FA 우완 선발 휠러가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현시점에선 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미네소타 트윈스 4개 구단이 휠러 영입전 선두주자"라고 밝혔다.   휠러의 예상 몸값도 공개했다. 모로시는 휠러가 계약 기간 5년·연평균 20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따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의 FA 예상액과 일치하는 액수다.   FA 선발 시장에서 단연 최대어는 게릿 콜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다. 하지만 최소 6년·연평균 3000만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는 두 선수의 몸값은 웬만한 빅마켓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 이에 ‘실탄’이 풍족하지 않은 구단은 휠러, 류현진, 매디슨 범가너 등 비교적 몸값이 저렴한 투수들을 노리는 분위기다.   MLB.com은 “2019시즌 선발진 평균자책 부문에서 에인절스는 리그 29위, 화이트삭스는 24위, 샌디에이고는 18위에 그쳤다. 미네소타는 11위에 랭크됐지만, 선발투수 3명이 FA(마이클 피네다, 카일 깁슨, 마틴 페레즈)로 풀렸다"며 4개 구단이 선발진 보강을 노리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적시장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휠러는 2019시즌엔 뉴욕 메츠 소속으로 31경기에 선발 등판해 195.1이닝 11승 8패 평균자책 3.96 fWAR 4.7승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MOVIE_PMBC::/mbcplus/archive/sports/2019/09/16/GA201909160004/CA201909160032/CA201909160032.mp4::MOVIE_PMBC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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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WSH 선수단, 마이너리거 주급 100$씩 지원

'십시일반' WSH 선수단, 마이너리거 주급 100$씩 지원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 선수단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급여가 삭감된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돕는다. 워싱턴 마무리 투수인 션 두리틀은 6월 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워싱턴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들이 추가 급여 삭감에 직면했다는 소식을 듣고 워싱턴 선수들이 ..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 선수단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급여가 삭감된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돕는다.   워싱턴 마무리 투수인 션 두리틀은 6월 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워싱턴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들이 추가 급여 삭감에 직면했다는 소식을 듣고 워싱턴 선수들이 돈을 모아 삭감된 금액만큼 채워주겠다"라고 말했다.   두리틀은 "우리 모두 마이너리그 선수였던 시절이 있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마이너리거가 최근처럼 불확실한 시기에 급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마이너리그 선수들은 우리 구단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두리틀은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큰 부담을 가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지지하며 지원을 하고자 한다"며 이같은 행동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워싱턴 구단은 6월 말까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급여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기존에 지급하던 400달러에서 25% 삭감된 300달러만 지급하겠다고 선언했다. 워싱턴 구단의 이같은 조치에 'NBC 스포츠'는 "구단이 이번에 아끼는 돈은 11만 달러 수준"이라며 구단을 비판했다.   앞서 지난 4월 추신수, 5월에는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위해 1인당 1000달러씩 받을 수 있도록 거액을 쾌척한 바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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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타임캡슐] '천사표 백투백' 트라웃, 오타니 (19.06.01)

[MLB 타임캡슐] '천사표 백투백' 트라웃, 오타니 (19.06.01)

[엠스플뉴스] * ‘MLB 타임캡슐’은 1년 전 오늘에 일어났던 MLB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 전 오늘, 2019년 6월 1일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MLB 타임캡슐'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1 '커쇼도 놀란 레이저 타구' 작 피..

  [엠스플뉴스]   * ‘MLB 타임캡슐’은 1년 전 오늘에 일어났던 MLB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 전 오늘, 2019년 6월 1일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MLB 타임캡슐'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1 '커쇼도 놀란 레이저 타구' 작 피더슨, 역전 솔로포 작렬  - 먼시-시거-키케, 피더슨과 함께 홈런포 폭발   #2 '텍사스산 핵탄두' 조이 갈로, 커리어 1호 그랜드슬램  - 한 방으로 경기를 뒤집은 갈로의 클러치   #3 '이것이 상남자식 야구' 트라웃-오타니, 백투백 홈런  - 하지만 경기는 제이 브루스의 300호 홈런으로 시애틀의 승리...   #4 '남다른 폭발력' 게레로 주니어, ML 월간 최다홈런 경신  - 5월 1120번째 홈런의 주인공이 된 게레로 주니어   #5 '야구 인생 최고의 활약' 트레버 스토리, 4타수 3안타 7타점  - 한 경기 개인 최다 타점 기록도 깨버린 스토리   제작 : MBC PLUS 디지털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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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선수노조, 사무국에 114경기 시즌·급여 지급 연기 등 제안

MLB 선수노조, 사무국에 114경기 시즌·급여 지급 연기 등 제안

[엠스플뉴스] 시즌 취소 위기에 몰린 메이저리그(MLB)가 협상을 통해 난국을 타개하려고 한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에반 드렐리치는 6월 1일(이하 한국시간) MLB 선수노조가 사무국에 2020시즌 재개와 관련한 계획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선수노조가 공식적으로 사무국에 제안서를 ..

  [엠스플뉴스]   시즌 취소 위기에 몰린 메이저리그(MLB)가 협상을 통해 난국을 타개하려고 한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에반 드렐리치는 6월 1일(이하 한국시간) MLB 선수노조가 사무국에 2020시즌 재개와 관련한 계획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선수노조가 공식적으로 사무국에 제안서를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렐리치에 따르면 선수노조는 사무국에서 제안한 82경기 시즌 대신 7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하는 114경기 시즌을 제시했다. 이는 더 많은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연봉을 늘리고자 하는 선수노조의 의지가 담겨있다.   또한 사무국에서 제안한 확장 포스트시즌도 2년 동안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사무국은 앞서 기존 10팀이 올라가는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을 14팀으로 확대하자고 선수노조에 제안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 사정이 어려운 것을 감안해 선수노조는 포스트시즌이 열리지 않을 경우 총 1억 달러 규모의 연봉을 추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을 뛰기 어렵다고 판단한 선수는 올 시즌을 건너뛸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ESPN'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코로나19 고위험군 선수는 급여를 받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선수들은 서비스타임만 인정받게 된다고 한다.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그동안 극한의 대치 상황을 겪었다. 구단주와 사무국은 기존의 경기 수 비례 연봉 지급안을 수정해 시즌 수익 50대 50 분배안, 계단식 연봉 삭감안을 제시했다. 선수노조는 이에 반발했고 일부 선수는 시즌 보이콧을 암시하기도 했다.   최악의 경우 시즌 취소까지 우려되던 상황에서 선수노조의 제안이 2020시즌 재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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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로드 "미국 내 인종차별 보고 침묵해선 안 돼"

A-로드 "미국 내 인종차별 보고 침묵해선 안 돼"

[엠스플뉴스] ‘왕년의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44)가 인종차별 사태를 “외면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 NJ.com은 6월 1일(한국시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전국으로 번진 가운데,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SNS에 이에 관한 진심 어린 ..

  [엠스플뉴스]   ‘왕년의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44)가 인종차별 사태를 “외면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 NJ.com은 6월 1일(한국시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전국으로 번진 가운데,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SNS에 이에 관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올렸다”며 로드리게스가 트위터에 올린 글을 소개했다.   지난 5월 25일 미국 내 흑백 갈등이 다시 재점화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찍어 눌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것.    “숨을 못 쉬겠다. 살려달라”는 플로이드의 호소를 외면한 경찰의 행동은 많은 이의 공분을 샀다. 결국, 미국 전역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을 규탄하는 시위가 들불처럼 번졌고, 일부 지역에선 이 시위가 유혈 폭동으로 비화하는 안타까운 일도 벌어졌다.   이 사태를 지켜본 로드리게스는 ‘인종차별’은 더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종차별 사건에 등을 돌리지 말라. 가만히 앉아서 침묵을 지켜선 안 된다. 자신이 변화를 줄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라. 가슴이 아프다. 많은 사람이 상처를 받고 있다. 우리 목소리를 높여 사랑을 전파해야 한다. 그저 지켜만 보지 말고 무언가 하자”며 뿌리 깊은 인종차별 갈등을 해소하려면 침묵해선 안 된다고 대중에게 호소했다.   한편, 지안카를로 스탠튼(30·뉴욕 양키스), 마커스 스트로먼(29·뉴욕 메츠), 션 두리틀(33·워싱턴 내셔널스), 피트 알론소(25·메츠) 등 메이저리그 선수들도 최근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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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오클랜드, 흑인 남성 사망사건에 애도 표명

미네소타·오클랜드, 흑인 남성 사망사건에 애도 표명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해 성명문을 발표했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거주하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는 지난 5월 26일(이하 한국시간) 경찰의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눌려 사망..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해 성명문을 발표했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거주하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는 지난 5월 26일(이하 한국시간) 경찰의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눌려 사망했다. 이로 인해 인종차별 문제가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고 미국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펼쳐지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일어난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을 연고로 하는 미네소타 트윈스는 29일 성명문을 발표하고 플로이드와 유족을 애도했다. 미네소타 구단은 "우리는 미니애폴리스에서 일어난 조지 플로이드의 비극적인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유족에게 깊은 공감을 느끼고, 추모하는 지역 공동체와 뜻을 함께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네소타 구단은 "우리는 용기를 가지고 증오를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모든 사람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역시 6월 1일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는 계속된 불평등과 충격적인 사건에 가슴 아프고 슬픔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 구단은 오클랜드의 흑인 공동체와 연대해 인종차별과 불공평한 상황에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오클랜드 구단은 지역 흑인 단체를 위해 1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오클랜드 구단은 해당 단체들을 "지역 흑인 사회를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한다"면서 이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기부 행위는 좋으나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급여는 지불하지 않는가"라며 의문을 표했다. 오클랜드 구단은 6월부터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주급 400달러를 지급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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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알론소, 인종차별 반대 "더는 침묵하지 않겠다"

피트 알론소, 인종차별 반대 "더는 침묵하지 않겠다"

[엠스플뉴스] “인종 차별과 싸우겠다” 뉴욕 메츠 주전 1루수 피트 알론소(25)의 말이다. 알론소는 6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지난 며칠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나도 목소리가..

  [엠스플뉴스]   “인종 차별과 싸우겠다” 뉴욕 메츠 주전 1루수 피트 알론소(25)의 말이다.   알론소는 6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지난 며칠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나도 목소리가 있다. 침묵하지 않겠다. 조지 플로이드가 살해된 것을 보고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5월 25일 흑백 갈등이 다시 재점화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한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에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 비무장 상태였던 흑인 남성 플로이드는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린 채 “숨을 못 쉬겠다”고 호소했지만, 이를 무시한 경찰의 행동으로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러자 미국 전역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을 규탄하는 시위가 들불처럼 번졌다.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라는 팻말을 든 시위자들이 거리 곳곳을 점거했고, 이 시위가 격화돼 결국 유혈사태로 번지고 말았다.   이 사태를 지켜본 알론소는 “내 피부색(백인) 때문에 차별받는 게 어떤 느낌인지 평생 알지 못할 것”이라면서도 “누구든 이런 차별을 겪는 이가 있다면 이들과 함께 싸우겠다. 언제나 같은 편에 서겠다. 정의가 구현되어야 한다. 인류가 한 층 진보하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 말은 우리의 검이 될 것이며, 유대는 우리의 갑옷이 될 것이다. 서로를 돌보자”며 인종차별 사태에 더는 침묵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2019시즌에 데뷔한 알론소는 161경기에서 타율 .260 53홈런(ML 1위) 120타점 OPS .941 fWAR 4.8승을 기록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수상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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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존 수술' 세베리노 "실망했지만 오랫동안 건강하게 뛰고 싶어"

'토미존 수술' 세베리노 "실망했지만 오랫동안 건강하게 뛰고 싶어"

[엠스플뉴스] 지난 2월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던 루이스 세베리노(26·뉴욕 양키스)가 언론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5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수술 후 재활 중인 세베리노와 서면 인터뷰를 가졌다. 세베리노는 스프링캠프 기간 팔뚝 통증으..

  [엠스플뉴스]   지난 2월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던 루이스 세베리노(26·뉴욕 양키스)가 언론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5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수술 후 재활 중인 세베리노와 서면 인터뷰를 가졌다. 세베리노는 스프링캠프 기간 팔뚝 통증으로 투구를 중단했고 측부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후 2월 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세베리노는 내년 시즌 중반까지 복귀가 어려울 예정이다.   세베리노는 "수술을 받은 후 플로리다주 탬파로 넘어와 재활을 시작했다"며 근황을 알렸다. 현재 세베리노는 팔 운동 자전거와 덤벨 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트레이너가 짜준 스케줄대로 3개월 동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수술을 받은 직후 실망했다는 세베리노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고 싶다. 나는 오랫동안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땐(수술받은 후) 화가 났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돌아와 오랜 기간 현역 생활을 하는 것을 생각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9년 3억240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입단한 게릿 콜(29)과 함께 뛰게 된 소감도 밝혔다. 스프링캠프 초반 콜과 함께 훈련했다는 세베리노는 "스프링캠프 때 콜에게 많은 부분을 배웠다. 그는 훌륭한 투수다"라며 하루빨리 콜과 함께 투구하고 싶다는 기대를 표시했다.   현재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막이 미뤄진 상태다. 세베리노는 "물론 내게 올해는 실망스럽다. 하지만 모두에게 실망스러운 한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라며 코로나19가 확산되는 현 상황에 대해 걱정했다.   2018년 19승 8패 평균자책점 3.39의 성적을 거두며 시즌 종료 후 구단과 4년 4000만 달러 연장계약을 맺은 세베리노는 이후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어깨와 광배근 부상으로 단 3경기 등판에 그쳤다. 토미 존 수술로 인해 세베리노는 계약 기간의 절반 이상을 날리게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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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리안 곤잘레스 "사무국 제안 실수…고액 연봉자는 1년 쉴 수 있어"

애드리안 곤잘레스 "사무국 제안 실수…고액 연봉자는 1년 쉴 수 있어"

[엠스플뉴스] 과거 LA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함께 뛰며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인 애드리안 곤잘레스(38)가 2020년 메이저리그 개막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미국 'LA 타임스'는 6월 1일(이하 한국시간) 곤잘레스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2018년 뉴욕 메츠를 끝으로 메이..

  [엠스플뉴스]   과거 LA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함께 뛰며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인 애드리안 곤잘레스(38)가 2020년 메이저리그 개막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미국 'LA 타임스'는 6월 1일(이하 한국시간) 곤잘레스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2018년 뉴욕 메츠를 끝으로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감한 곤잘레스는 현재 사업가로 변신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곤잘레스는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2020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시즌을 다시 시작할 방법이 없다"며 회의적으로 보았다. 특히 구단주와 선수노조 간의 갈등이 극한으로 향하는 부분을 우려했다.    현재 구단주 측은 무관중 경기로 수익이 줄어들게 되면 연봉 추가 삭감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이에 맞서 선수노조 측은 구단주들이 무관중 경기로 볼 손해를 정확히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곤잘레스는 시즌 재개를 회의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선수들의 불만에 대해 곤잘레스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는 현 상황에서 연봉이 깎이는 것으로 불만을 표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며 사람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볼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도 "선수들이 구단주에게 굴복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선수들이 자신의 권리는 주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곤잘레스는 고액 연봉자들의 연봉이 더 많이 삭감되는 사무국의 새로운 제안이 실수라고 말했다. 고액 연봉자들은 리그에 큰 영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시즌을 통째로 쉰다고 해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지도 않기 때문이다.    선수노조 간부 출신인 곤잘레스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곤잘레스는 올 시즌 연봉으로 갈등을 빚기보다는 다가오는 노사 협약(CBA) 협상에 올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타결된 메이저리그 노사 협약은 2021년 12월 만료된다.   한편 곤잘레스는 "내가 구단주라면 40인 로스터 외에 있는 선수들로 한 시즌을 뛰게 만들어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면서 메이저리그 선수노조에 속하지 않은 마이너리그 선수들로 시즌을 치르는 방안도 제안했다. 그러면서도 1994년 메이저리그 파업 사태 때처럼 결국 야구는 돌아올 것이라며 낙관적 전망도 잊지 않았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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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6월부터 마이너리거 급여 삭감…주당 300$

워싱턴, 6월부터 마이너리거 급여 삭감…주당 300$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6월 말까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급여를 보장한다. 단, 지원금은 주당 400달러에서 300달러로 대폭 줄어든다. 미국 ‘NBC 스포츠’는 6월 1일(한국시간) “워싱턴이 6월 말까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주당 300달러를 지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5월 ..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6월 말까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급여를 보장한다. 단, 지원금은 주당 400달러에서 300달러로 대폭 줄어든다.   미국 ‘NBC 스포츠’는 6월 1일(한국시간) “워싱턴이 6월 말까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주당 300달러를 지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5월 말까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보장했던 주당 400달러와 비교하면 무려 100달러가 줄어든 액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3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위해 통 큰 결단을 했다. 5월 말까진 주당 400달러를 지급해 생계에 곤란을 겪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돕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코로나19 사태는 종식되지 않았고 결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급여 보장을 약속한 마감일이 도래했다.   그래도 꽤 많은 구단이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주급을 최소 6월까진 보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특히 마이애미 말린스는 ‘스몰 마켓’임에도 기존 시즌 종료 시점인 8월까진 급여를 보장하기로 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런데 비교적 자금이 풍족한 워싱턴이 급여 삭감을 발표해 이들을 향한 야구팬들의 눈총이 따갑다. ‘NBC 스포츠’도 “워싱턴의 마이너리그 선수가 275명이라 가정하면 구단이 이번 조처로 아끼는 돈은 11만 달러 수준”이라며 “워싱턴 구단주가 보유한 순자산의 가치만 40억 달러를 웃돈다. '포브스'에 따르면 워싱턴의 구단 가치는 20억 달러”라며 마이너리거를 향한 지원금을 줄인 워싱턴이 에둘러 비판했다.   한편, 오클랜드는 6월부턴 마이너리그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끊겠다고 발표해 눈총을 산 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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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일부 구단주, 시즌 포기 의사 드러내…극단 치닫나

MLB 일부 구단주, 시즌 포기 의사 드러내…극단 치닫나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노사갈등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걸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일부 구단주들이 시즌 포기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 ESPN 버스터 올니는 6월 1일(한국시간) “몇몇 소식통에 따르면 일부 구단주들은 시즌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고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노사갈등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걸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일부 구단주들이 시즌 포기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 ESPN 버스터 올니는 6월 1일(한국시간) “몇몇 소식통에 따르면 일부 구단주들은 시즌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노사는 지난 3월 경기 수에 비례해 연봉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무관중 경기'로 예상 수입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자 구단주 측은 추가 급여 삭감안을 제시하며 기존 합의를 번복했고, 선수노조가 "이미 협상은 끝났다"고 반발하면서 갈등이 커지는 중이다.   그리고 일부 구단주는 '차라리 시즌을 치르지 않는 게 낫다'는 생각까지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는 안일한 생각이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가뜩이나 힘든 상황에 ‘돈 문제’로 시즌이 어그러진다면 상당한 비난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   올니도 “만일 양측이 2020시즌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면 야구는 북미 스포츠계에서 혐오스러운 존재가 될 것이다. 많은 팬에게 멸시를 받을 것”이라며 “선수들은 ‘1994-95년 파업’이 상대적으로 국가가 번영하던 시기에 일어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 당시엔 세계적인 전염병도 없었고, 기록적인 실업도 (흑백 갈등으로 인한) 내전 사태도 없었다”고 꼬집었다.   한편,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메이저리그 노사는 1차 협상 마감일인 6월 2일(한국시간)까진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것 같다’면서도 ‘만일 6월 6일부터 9일까지 합의할 수 있다면 미국 독립기념일이 포함된 주간에 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은 여전히 있다’고 귀띔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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