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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리포트] '2018년 ERA 0.78' 트레이넨, 논텐더 될까?

[이적시장 리포트] '2018년 ERA 0.78' 트레이넨, 논텐더 될까?

블레이크 트레이넨(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2018년 평균자책점 0.78을 기록했던 블레이크 트레이넨(31)의 논텐더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지역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수잔 슬러서는 "오클랜드는 연봉조정 마감시한인 3일(한국시간)까지 트레이넨과 ..

블레이크 트레이넨(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2018년 평균자책점 0.78을 기록했던 블레이크 트레이넨(31)의 논텐더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지역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수잔 슬러서는 "오클랜드는 연봉조정 마감시한인 3일(한국시간)까지 트레이넨과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트레이넨은 2018시즌 9승 2패 38세이브 80.1이닝 100탈삼진 평균자책점 0.78을 기록하며 그해 메이저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혔다. 그러나 2019시즌에는 6승 5패 58.2이닝 59탈삼진 평균자책점 4.91에 그쳤다.   연봉조정 마지막해인 2020시즌 예상 연봉은 약 800만 달러로 추정된다. 오클랜드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가난한 구단 가운데 하나다. 오클랜드가 트레이넨을 논텐더(Non-Tender, 연봉조정 신청자격을 갖춘 선수와의 재계약을 포기하는 것)한다는 것은 그의 반등 가능성을 그만큼 낮게 보기 때문이다.    MOVIE_PMBC::/mbcplus/archive/sports/2018/09/09/GA201809090002/CA201809090025/CA201809090025.mp4::MOVIE_PMBC     미국 유료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를 비롯해 트레이넨이 논텐더 될 경우 그를 영입하고자 하는 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슬러서는 오클랜드가 지난해 타율 .218 20홈런 67타점 OPS .711을 기록한 주릭슨 프로파와의 재계약 역시 포기할 확률이 높다고 내다봤다. 야구 통계 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프로파의 2020시즌 예상 연봉은 580만 달러다.   크리스 세일, 투구 훈련 재개한다…스프링캠프 복귀 '청신호'   MOVIE_PMBC::/mbcplus/archive/sports/2019/08/14/GA201908140007/CA201908140050/CA201908140050.mp4::MOVIE_PMBC     보스턴 레드삭스의 좌완 에이스 크리스 세일(30)이 투구 훈련을 재개해도 좋다는 소견을 받았다. 미국 보스턴 지역 라디오 'WEEI'는 2일(한국시간) "세일이 토미 존 수술의 권위자인 제임스 앤드루스 박사로부터 투구 훈련을 시작해도 좋다는 소견을 받았다. 목표는 스프링 트레이닝에 이상 없이 돌아오는 것"이라고 전했다. 세일은 지난 8월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수술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혈소판 자가 혈소판 주사 치료를 선택했다. 세일은 통산 109승 73패 1629.2이닝 2007탈삼진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 중인 현역 최고의 좌완 선발 가운데 한 명이다. 그러나 2019시즌에는 시즌 초 구속 저하 및 부상에 시달리며 6승 11패 147.1이닝 평균자책점 4.40에 그쳤다.   조시 헤이더, 트레이드 가능성…뉴욕 메츠 등 관심   MOVIE_PMBC::/mbcplus/archive/sports/2019/06/30/GA201906300006/CA201906300054/CA201906300054.mp4::MOVIE_PMBC     밀워키 브루어스가 좌완 불펜 조시 헤이더(25)를 트레이드 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2일(한국시간)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헤이더가 트레이드 매물로 언급됐다"고 전했다. 헤이더는 통산 11승 9패 39세이브 204.2이닝 349탈삼진 평균자책점 2.42을 기록 중인 현역 최고의 좌완 불펜 가운데 한 명이다. 2019시즌에도 3승 5패 37세이브 75.2이닝 138탈삼진 평균자책점 2.62를 기록하면서 NL 최고의 불펜 투수에게 주어지는 '트레버 호프먼상'을 받았다. 밀워키가 헤이더를 트레이드하려는 이유는 현재 그의 트레이드 가치가 최고점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로젠탈은 관심을 드러낼 만한 팀으로 뉴욕 메츠 등을 꼽았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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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타임캡슐] '천사표 백투백' 트라웃, 오타니 (19.06.01)

[MLB 타임캡슐] '천사표 백투백' 트라웃, 오타니 (19.06.01)

[엠스플뉴스] * ‘MLB 타임캡슐’은 1년 전 오늘에 일어났던 MLB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 전 오늘, 2019년 6월 1일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MLB 타임캡슐'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1 '커쇼도 놀란 레이저 타구' 작 피..

  [엠스플뉴스]   * ‘MLB 타임캡슐’은 1년 전 오늘에 일어났던 MLB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 전 오늘, 2019년 6월 1일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MLB 타임캡슐'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1 '커쇼도 놀란 레이저 타구' 작 피더슨, 역전 솔로포 작렬  - 먼시-시거-키케, 피더슨과 함께 홈런포 폭발   #2 '텍사스산 핵탄두' 조이 갈로, 커리어 1호 그랜드슬램  - 한 방으로 경기를 뒤집은 갈로의 클러치   #3 '이것이 상남자식 야구' 트라웃-오타니, 백투백 홈런  - 하지만 경기는 제이 브루스의 300호 홈런으로 시애틀의 승리...   #4 '남다른 폭발력' 게레로 주니어, ML 월간 최다홈런 경신  - 5월 1120번째 홈런의 주인공이 된 게레로 주니어   #5 '야구 인생 최고의 활약' 트레버 스토리, 4타수 3안타 7타점  - 한 경기 개인 최다 타점 기록도 깨버린 스토리   제작 : MBC PLUS 디지털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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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선수노조, 사무국에 114경기 시즌·급여 지급 연기 등 제안

MLB 선수노조, 사무국에 114경기 시즌·급여 지급 연기 등 제안

[엠스플뉴스] 시즌 취소 위기에 몰린 메이저리그(MLB)가 협상을 통해 난국을 타개하려고 한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에반 드렐리치는 6월 1일(이하 한국시간) MLB 선수노조가 사무국에 2020시즌 재개와 관련한 계획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선수노조가 공식적으로 사무국에 제안서를 ..

  [엠스플뉴스]   시즌 취소 위기에 몰린 메이저리그(MLB)가 협상을 통해 난국을 타개하려고 한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에반 드렐리치는 6월 1일(이하 한국시간) MLB 선수노조가 사무국에 2020시즌 재개와 관련한 계획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선수노조가 공식적으로 사무국에 제안서를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렐리치에 따르면 선수노조는 사무국에서 제안한 82경기 시즌 대신 7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하는 114경기 시즌을 제시했다. 이는 더 많은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연봉을 늘리고자 하는 선수노조의 의지가 담겨있다.   또한 사무국에서 제안한 확장 포스트시즌도 2년 동안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사무국은 앞서 기존 10팀이 올라가는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을 14팀으로 확대하자고 선수노조에 제안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 사정이 어려운 것을 감안해 선수노조는 포스트시즌이 열리지 않을 경우 총 1억 달러 규모의 연봉을 추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을 뛰기 어렵다고 판단한 선수는 올 시즌을 건너뛸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ESPN'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코로나19 고위험군 선수는 급여를 받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선수들은 서비스타임만 인정받게 된다고 한다.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그동안 극한의 대치 상황을 겪었다. 구단주와 사무국은 기존의 경기 수 비례 연봉 지급안을 수정해 시즌 수익 50대 50 분배안, 계단식 연봉 삭감안을 제시했다. 선수노조는 이에 반발했고 일부 선수는 시즌 보이콧을 암시하기도 했다.   최악의 경우 시즌 취소까지 우려되던 상황에서 선수노조의 제안이 2020시즌 재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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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로드 "미국 내 인종차별 보고 침묵해선 안 돼"

A-로드 "미국 내 인종차별 보고 침묵해선 안 돼"

[엠스플뉴스] ‘왕년의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44)가 인종차별 사태를 “외면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 NJ.com은 6월 1일(한국시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전국으로 번진 가운데,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SNS에 이에 관한 진심 어린 ..

  [엠스플뉴스]   ‘왕년의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44)가 인종차별 사태를 “외면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 NJ.com은 6월 1일(한국시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전국으로 번진 가운데,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SNS에 이에 관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올렸다”며 로드리게스가 트위터에 올린 글을 소개했다.   지난 5월 25일 미국 내 흑백 갈등이 다시 재점화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찍어 눌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것.    “숨을 못 쉬겠다. 살려달라”는 플로이드의 호소를 외면한 경찰의 행동은 많은 이의 공분을 샀다. 결국, 미국 전역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을 규탄하는 시위가 들불처럼 번졌고, 일부 지역에선 이 시위가 유혈 폭동으로 비화하는 안타까운 일도 벌어졌다.   이 사태를 지켜본 로드리게스는 ‘인종차별’은 더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종차별 사건에 등을 돌리지 말라. 가만히 앉아서 침묵을 지켜선 안 된다. 자신이 변화를 줄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라. 가슴이 아프다. 많은 사람이 상처를 받고 있다. 우리 목소리를 높여 사랑을 전파해야 한다. 그저 지켜만 보지 말고 무언가 하자”며 뿌리 깊은 인종차별 갈등을 해소하려면 침묵해선 안 된다고 대중에게 호소했다.   한편, 지안카를로 스탠튼(30·뉴욕 양키스), 마커스 스트로먼(29·뉴욕 메츠), 션 두리틀(33·워싱턴 내셔널스), 피트 알론소(25·메츠) 등 메이저리그 선수들도 최근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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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오클랜드, 흑인 남성 사망사건에 애도 표명

미네소타·오클랜드, 흑인 남성 사망사건에 애도 표명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해 성명문을 발표했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거주하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는 지난 5월 26일(이하 한국시간) 경찰의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눌려 사망..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해 성명문을 발표했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거주하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는 지난 5월 26일(이하 한국시간) 경찰의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의 무릎에 목이 눌려 사망했다. 이로 인해 인종차별 문제가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고 미국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펼쳐지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일어난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을 연고로 하는 미네소타 트윈스는 29일 성명문을 발표하고 플로이드와 유족을 애도했다. 미네소타 구단은 "우리는 미니애폴리스에서 일어난 조지 플로이드의 비극적인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유족에게 깊은 공감을 느끼고, 추모하는 지역 공동체와 뜻을 함께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네소타 구단은 "우리는 용기를 가지고 증오를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모든 사람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역시 6월 1일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는 계속된 불평등과 충격적인 사건에 가슴 아프고 슬픔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 구단은 오클랜드의 흑인 공동체와 연대해 인종차별과 불공평한 상황에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오클랜드 구단은 지역 흑인 단체를 위해 1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오클랜드 구단은 해당 단체들을 "지역 흑인 사회를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한다"면서 이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기부 행위는 좋으나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급여는 지불하지 않는가"라며 의문을 표했다. 오클랜드 구단은 6월부터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주급 400달러를 지급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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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알론소, 인종차별 반대 "더는 침묵하지 않겠다"

피트 알론소, 인종차별 반대 "더는 침묵하지 않겠다"

[엠스플뉴스] “인종 차별과 싸우겠다” 뉴욕 메츠 주전 1루수 피트 알론소(25)의 말이다. 알론소는 6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지난 며칠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나도 목소리가..

  [엠스플뉴스]   “인종 차별과 싸우겠다” 뉴욕 메츠 주전 1루수 피트 알론소(25)의 말이다.   알론소는 6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지난 며칠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나도 목소리가 있다. 침묵하지 않겠다. 조지 플로이드가 살해된 것을 보고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5월 25일 흑백 갈등이 다시 재점화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한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에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 비무장 상태였던 흑인 남성 플로이드는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린 채 “숨을 못 쉬겠다”고 호소했지만, 이를 무시한 경찰의 행동으로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러자 미국 전역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을 규탄하는 시위가 들불처럼 번졌다.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라는 팻말을 든 시위자들이 거리 곳곳을 점거했고, 이 시위가 격화돼 결국 유혈사태로 번지고 말았다.   이 사태를 지켜본 알론소는 “내 피부색(백인) 때문에 차별받는 게 어떤 느낌인지 평생 알지 못할 것”이라면서도 “누구든 이런 차별을 겪는 이가 있다면 이들과 함께 싸우겠다. 언제나 같은 편에 서겠다. 정의가 구현되어야 한다. 인류가 한 층 진보하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 말은 우리의 검이 될 것이며, 유대는 우리의 갑옷이 될 것이다. 서로를 돌보자”며 인종차별 사태에 더는 침묵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2019시즌에 데뷔한 알론소는 161경기에서 타율 .260 53홈런(ML 1위) 120타점 OPS .941 fWAR 4.8승을 기록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수상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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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존 수술' 세베리노 "실망했지만 오랫동안 건강하게 뛰고 싶어"

'토미존 수술' 세베리노 "실망했지만 오랫동안 건강하게 뛰고 싶어"

[엠스플뉴스] 지난 2월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던 루이스 세베리노(26·뉴욕 양키스)가 언론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5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수술 후 재활 중인 세베리노와 서면 인터뷰를 가졌다. 세베리노는 스프링캠프 기간 팔뚝 통증으..

  [엠스플뉴스]   지난 2월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던 루이스 세베리노(26·뉴욕 양키스)가 언론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5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수술 후 재활 중인 세베리노와 서면 인터뷰를 가졌다. 세베리노는 스프링캠프 기간 팔뚝 통증으로 투구를 중단했고 측부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후 2월 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세베리노는 내년 시즌 중반까지 복귀가 어려울 예정이다.   세베리노는 "수술을 받은 후 플로리다주 탬파로 넘어와 재활을 시작했다"며 근황을 알렸다. 현재 세베리노는 팔 운동 자전거와 덤벨 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트레이너가 짜준 스케줄대로 3개월 동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수술을 받은 직후 실망했다는 세베리노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고 싶다. 나는 오랫동안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땐(수술받은 후) 화가 났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돌아와 오랜 기간 현역 생활을 하는 것을 생각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9년 3억240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입단한 게릿 콜(29)과 함께 뛰게 된 소감도 밝혔다. 스프링캠프 초반 콜과 함께 훈련했다는 세베리노는 "스프링캠프 때 콜에게 많은 부분을 배웠다. 그는 훌륭한 투수다"라며 하루빨리 콜과 함께 투구하고 싶다는 기대를 표시했다.   현재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막이 미뤄진 상태다. 세베리노는 "물론 내게 올해는 실망스럽다. 하지만 모두에게 실망스러운 한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라며 코로나19가 확산되는 현 상황에 대해 걱정했다.   2018년 19승 8패 평균자책점 3.39의 성적을 거두며 시즌 종료 후 구단과 4년 4000만 달러 연장계약을 맺은 세베리노는 이후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어깨와 광배근 부상으로 단 3경기 등판에 그쳤다. 토미 존 수술로 인해 세베리노는 계약 기간의 절반 이상을 날리게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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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리안 곤잘레스 "사무국 제안 실수…고액 연봉자는 1년 쉴 수 있어"

애드리안 곤잘레스 "사무국 제안 실수…고액 연봉자는 1년 쉴 수 있어"

[엠스플뉴스] 과거 LA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함께 뛰며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인 애드리안 곤잘레스(38)가 2020년 메이저리그 개막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미국 'LA 타임스'는 6월 1일(이하 한국시간) 곤잘레스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2018년 뉴욕 메츠를 끝으로 메이..

  [엠스플뉴스]   과거 LA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함께 뛰며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인 애드리안 곤잘레스(38)가 2020년 메이저리그 개막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미국 'LA 타임스'는 6월 1일(이하 한국시간) 곤잘레스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2018년 뉴욕 메츠를 끝으로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감한 곤잘레스는 현재 사업가로 변신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곤잘레스는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2020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시즌을 다시 시작할 방법이 없다"며 회의적으로 보았다. 특히 구단주와 선수노조 간의 갈등이 극한으로 향하는 부분을 우려했다.    현재 구단주 측은 무관중 경기로 수익이 줄어들게 되면 연봉 추가 삭감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이에 맞서 선수노조 측은 구단주들이 무관중 경기로 볼 손해를 정확히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곤잘레스는 시즌 재개를 회의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선수들의 불만에 대해 곤잘레스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는 현 상황에서 연봉이 깎이는 것으로 불만을 표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며 사람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볼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도 "선수들이 구단주에게 굴복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선수들이 자신의 권리는 주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곤잘레스는 고액 연봉자들의 연봉이 더 많이 삭감되는 사무국의 새로운 제안이 실수라고 말했다. 고액 연봉자들은 리그에 큰 영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시즌을 통째로 쉰다고 해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지도 않기 때문이다.    선수노조 간부 출신인 곤잘레스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곤잘레스는 올 시즌 연봉으로 갈등을 빚기보다는 다가오는 노사 협약(CBA) 협상에 올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타결된 메이저리그 노사 협약은 2021년 12월 만료된다.   한편 곤잘레스는 "내가 구단주라면 40인 로스터 외에 있는 선수들로 한 시즌을 뛰게 만들어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면서 메이저리그 선수노조에 속하지 않은 마이너리그 선수들로 시즌을 치르는 방안도 제안했다. 그러면서도 1994년 메이저리그 파업 사태 때처럼 결국 야구는 돌아올 것이라며 낙관적 전망도 잊지 않았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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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6월부터 마이너리거 급여 삭감…주당 300$

워싱턴, 6월부터 마이너리거 급여 삭감…주당 300$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6월 말까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급여를 보장한다. 단, 지원금은 주당 400달러에서 300달러로 대폭 줄어든다. 미국 ‘NBC 스포츠’는 6월 1일(한국시간) “워싱턴이 6월 말까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주당 300달러를 지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5월 ..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6월 말까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급여를 보장한다. 단, 지원금은 주당 400달러에서 300달러로 대폭 줄어든다.   미국 ‘NBC 스포츠’는 6월 1일(한국시간) “워싱턴이 6월 말까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주당 300달러를 지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5월 말까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보장했던 주당 400달러와 비교하면 무려 100달러가 줄어든 액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3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위해 통 큰 결단을 했다. 5월 말까진 주당 400달러를 지급해 생계에 곤란을 겪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돕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코로나19 사태는 종식되지 않았고 결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급여 보장을 약속한 마감일이 도래했다.   그래도 꽤 많은 구단이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주급을 최소 6월까진 보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특히 마이애미 말린스는 ‘스몰 마켓’임에도 기존 시즌 종료 시점인 8월까진 급여를 보장하기로 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런데 비교적 자금이 풍족한 워싱턴이 급여 삭감을 발표해 이들을 향한 야구팬들의 눈총이 따갑다. ‘NBC 스포츠’도 “워싱턴의 마이너리그 선수가 275명이라 가정하면 구단이 이번 조처로 아끼는 돈은 11만 달러 수준”이라며 “워싱턴 구단주가 보유한 순자산의 가치만 40억 달러를 웃돈다. '포브스'에 따르면 워싱턴의 구단 가치는 20억 달러”라며 마이너리거를 향한 지원금을 줄인 워싱턴이 에둘러 비판했다.   한편, 오클랜드는 6월부턴 마이너리그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끊겠다고 발표해 눈총을 산 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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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일부 구단주, 시즌 포기 의사 드러내…극단 치닫나

MLB 일부 구단주, 시즌 포기 의사 드러내…극단 치닫나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노사갈등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걸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일부 구단주들이 시즌 포기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 ESPN 버스터 올니는 6월 1일(한국시간) “몇몇 소식통에 따르면 일부 구단주들은 시즌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고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노사갈등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걸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일부 구단주들이 시즌 포기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 ESPN 버스터 올니는 6월 1일(한국시간) “몇몇 소식통에 따르면 일부 구단주들은 시즌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노사는 지난 3월 경기 수에 비례해 연봉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무관중 경기'로 예상 수입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자 구단주 측은 추가 급여 삭감안을 제시하며 기존 합의를 번복했고, 선수노조가 "이미 협상은 끝났다"고 반발하면서 갈등이 커지는 중이다.   그리고 일부 구단주는 '차라리 시즌을 치르지 않는 게 낫다'는 생각까지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는 안일한 생각이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가뜩이나 힘든 상황에 ‘돈 문제’로 시즌이 어그러진다면 상당한 비난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   올니도 “만일 양측이 2020시즌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면 야구는 북미 스포츠계에서 혐오스러운 존재가 될 것이다. 많은 팬에게 멸시를 받을 것”이라며 “선수들은 ‘1994-95년 파업’이 상대적으로 국가가 번영하던 시기에 일어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 당시엔 세계적인 전염병도 없었고, 기록적인 실업도 (흑백 갈등으로 인한) 내전 사태도 없었다”고 꼬집었다.   한편,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메이저리그 노사는 1차 협상 마감일인 6월 2일(한국시간)까진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것 같다’면서도 ‘만일 6월 6일부터 9일까지 합의할 수 있다면 미국 독립기념일이 포함된 주간에 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은 여전히 있다’고 귀띔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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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 유튜버' 마에다 "야구 팬들에게 기여하고 싶어 채널 개설"

'18만 유튜버' 마에다 "야구 팬들에게 기여하고 싶어 채널 개설"

[엠스플뉴스] 올 시즌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한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32)는 올해 2월 유튜브 채널 '마에켄 채널'을 개설했다. 5월 31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마에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8만2천여 명, 총 조회 수는 700만 회가 넘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31일 미국에..

  [엠스플뉴스]   올 시즌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한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32)는 올해 2월 유튜브 채널 '마에켄 채널'을 개설했다. 5월 31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마에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8만2천여 명, 총 조회 수는 700만 회가 넘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31일 미국에서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유튜버' 마에다와의 서면 인터뷰를 소개했다. 매체는 평소 마에다가 SNS를 통해 팬과의 교류를 활발하게 했었는데 특히 유튜브 채널은 더욱 호평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마에다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유를 묻는 말에 "야구계에 보답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직접 아마추어 선수들을 지도할 기회가 많지 않다.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했고, 유튜브 등에서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저변을 넓힐 수 있지 않을까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마에다의 유튜브 채널에는 자신의 주 무기인 슬라이더를 던지는 비법, 캐치볼 시 주의점, 경기 전 스트레칭 등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상들이 있다. 또한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나 미네소타로 트레이드됐을 때의 뒷이야기 등도 업로드했다.   지난 2월에는 "선발투수로 기용하지 않을 것이라면 트레이드해달라고 LA 다저스에 요청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려 앤드류 프리드먼 LA 다저스 사장이 이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당시 프리드먼 사장은 "마에다는 나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고, 실제로 영상에는 요구를 했다는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LA에서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는 마에다는 준비 과정에 대해 "언제 개막해도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훈련 환경은 좋지 않지만, 대신 가족과의 시간이 늘어난 점은 나쁘지 않다는 말도 덧붙였다.   올해 메이저리그 5년 차를 맞이하는 마에다는 4년 동안 다저스에서 47승 35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했다. 다저스의 기용 방식에 불만을 표했던 마에다는 미네소타에서 호세 베리오스와 제이크 오도릿지 다음 3선발을 맡을 예정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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