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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나 몸 풀러갈까?' 불펜 문을 연 러프의 호수비

[MLB CUT] '나 몸 풀러갈까?' 불펜 문을 연 러프의 호수비

[엠스플뉴스]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다린 러프(3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수비에서도 하이라이트에 오를 장면을 보여줬다. 러프는 7월 2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개막 시리즈 4차전에 선발 3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했다. 러프는 지난해까지 삼..

  [엠스플뉴스]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다린 러프(3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수비에서도 하이라이트에 오를 장면을 보여줬다.   러프는 7월 2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개막 시리즈 4차전에 선발 3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했다. 러프는 지난해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3년간 뛰며 국내야구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러프는 1회 첫 타석에서 다저스 선발 훌리오 우리아스에게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3회 1사 1, 2루에서도 좌익수 앞 안타를 때려내며 팀에 선취점을 안겨줬다. 하지만 러프는 타격에서만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니었다.     1루수로 경기에 나서던 러프는 6회 대타로 나온 파블로 산도발과 포지션을 바꿔 좌익수로 나섰다. 2-1로 살얼음판 리드를 가져가던 6회 말 1사 1루에서 코리 시거가 좌익수 쪽 커다란 타구를 만들었다. 타구를 끝까지 쳐다본 러프는 주춤주춤 뒤로 가더니 펜스에 부딪치며 타구를 잡아냈다. 이때 충돌에 의해 다저스 측 불펜 문이 열리면서 러프가 들어갈 뻔한 해프닝도 있었다.   러프의 마지막 메이저리그 좌익수 출전은 2016년 9월 28일이 마지막이었다. KBO 리그에서는 한 번도 외야 수비에 나서지 않았다. 거의 4년 만에 나서는 외야수비였지만 러프는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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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페레즈, '전설' 발렌수엘라 넘어 멕시코 선수 최다시즌 기록

올리버 페레즈, '전설' 발렌수엘라 넘어 멕시코 선수 최다시즌 기록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의 베테랑 좌완 투수 올리버 페레즈(3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고국 멕시코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페레즈는 7월 27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7-2로 앞서던 7회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에 이어 등판했..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의 베테랑 좌완 투수 올리버 페레즈(3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고국 멕시코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페레즈는 7월 27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7-2로 앞서던 7회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에 이어 등판했다.   무사 2루 위기 상황에 올라왔지만 페레즈는 침착하게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페레즈는 올라오자마자 라이언 맥브룸과 에릭 메히아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브렛 필립스까지 1루 땅볼로 처리한 페레즈는 다음 이닝 도미닉 레온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날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페레즈는 멕시코 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MLB.com'의 클리블랜드 담당 맨디 벨은 "페레즈가 마운드에 등판하면서, 18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고 소개하며 이는 멕시코 출생 선수 중 가장 많은 시즌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페레즈는 한때 촉망받는 선발 기대주였다. 2004년에는 12승 10패 239탈삼진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지난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한민국을 만나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부상과 제구 불안으로 추락했고 2011년에는 아예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이후 2012년부터 불펜 투수로 전향한 페레즈는 특이한 투구폼과 까다로운 속구를 바탕으로 좌타자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했다. 2018년에는 5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39를 기록하기도 했다.    페레즈 이전까지 멕시코 선수 중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시즌을 보낸 선수는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아우렐리오 로드리게스, 그리고 '엘 토로'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등의 17시즌이었다. 페레즈는 멕시코 야구의 상징인 발렌수엘라를 넘어 새 역사를 쓰게 됐다.   멕시코 태생 선수 ML 최다 시즌 TOP 5 1. 올리버 페레즈 : 18시즌(2002~2010, 2012~2020) 2.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 17시즌(1980~1991, 1993~1997) 2. 아우렐리오 로드리게스 : 17시즌(1967~1983) 2. 후안 카스트로 : 17시즌(1995~2011) 5. 비니 카스티야 : 16시즌(1991~2006)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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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빛난 LAD 우리아스, 5이닝 1실점…노 디시전

위기에서 빛난 LAD 우리아스, 5이닝 1실점…노 디시전

[엠스플뉴스] 몇 차례 고비가 있었지만, 위기에서 빛난 훌리오 우리아스(23)의 투구였다. 우리아스는 7월 27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5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5회를 끝으로 마운드를 ..

[엠스플뉴스]   몇 차례 고비가 있었지만, 위기에서 빛난 훌리오 우리아스(23)의 투구였다.    우리아스는 7월 27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5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5회를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온 우리아스는 1-1 상황에서 등판을 마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는 못했다.    1회와 2회 우리아스는 출루를 허용했지만,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회 우리아스는 선두타자 마이크 야스트램스키를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했고 후속타자 윌머 플로레스를 3루수 땅볼로 유도하며 2아웃을 먼저 잡았다. 2사 이후 다린 러프에게 유격수 키를 살짝 넘기는 좌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헌터 펜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우리아스는 2회 1사 이후 타일러 하이네만에게 볼넷과 도루를 연달아 허용하며 고비를 맞았다. 하지만 후속 타자인 제일린 데이비스와 브랜든 크로포드를 각각 삼진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2회를 끝냈다.    그러나 곧바로 우리아스는 첫 실점을 내줬다. 선두 타자로 나온 듀본에게 내야 안타를 내줬고 야스트램스키마저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 1, 2루 실점 위기에 몰렸다. 우리아스는 플로레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급한 불을 끄는 듯 했으나 러프에게 3루수 키를 넘기는 1타점 적시타를 맞고 첫 실점을 기록했다.     4회에 안타 하나만을 내주며 이닝을 매조 지은 우리아스는 5회 야스트램스키에게 볼넷 허용 이후 플로레스에게 안타까지 맞으며 재차 궁지에 몰렸다. 하나, 앞서 멀티 히트를 허용했던 러프를 삼진으로 처리했고 펜스를 병살타 유도에 성공하며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했다.    우리아스의 다음 선발 등판은 8월 2일 체이스 필드에서 열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로 예정되어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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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친격' 토론토, 마무리 자일스 팔꿈치 통증 호소

'엎친데 덮친격' 토론토, 마무리 자일스 팔꿈치 통증 호소

[엠스플뉴스] 엎친 데 덮쳤다. 경기에 패하고 마무리 투수도 부상을 입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7월 27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5-6으로 패했다. 토론토에 패배보다 더 뼈아픈 일이 발생했다. ..

  [엠스플뉴스]   엎친 데 덮쳤다. 경기에 패하고 마무리 투수도 부상을 입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7월 27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5-6으로 패했다.    토론토에 패배보다 더 뼈아픈 일이 발생했다.    9회말 4-2 리드 상황에서 승리를 수호하기 위해 토론토의 마무리 투수 켄 자일스가 마운드에 올랐다. 자일스는 선두 타자 케빈 키어마이어와 매뉴얼 마르고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세이브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대타로 나선 조이 웬들에게 2루타를 허용했고 윌리 아다메스와 쓰쓰고 요시토모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급격히 흔들렸다.    2사 만루에서 최지만을 상대한 자일스는 볼 3개를 남발한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강판당했다. 브라이언 모란이 급한 불을 끄기 위해 투입됐지만, 최지만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줬고 브랜든 로우에게 내야 안타를 맞으며 2점의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자일스는 투구 과정에서 이상 징후가 보이는 듯 했다. MLB.com은 "자일스는 평소 90마일 후반대의 공을 던지는데 이날 90마일 초중반에 그쳤다. 제구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평상시 구속이 뒷받침되지 못한 자일스는 쓰쓰고를 시작으로 최지만을 상대할 때까지 급작스럽게 제구에 영점이 잡히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 자일스의 팔꿈치 상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자일스가 마무리 투수로서 올 시즌을 소화 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해지며 토론토의 행보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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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고 타자 트라웃, 데뷔 10년 만에 볼카운트 3-0서 홈런

MLB 최고 타자 트라웃, 데뷔 10년 만에 볼카운트 3-0서 홈런

[엠스플뉴스] 팀은 패배했지만 마이크 트라웃(29·LA 에인절스)은 올해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트라웃은 7월 27일(한국시간) 링센트럴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개막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2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트라웃은 앞선 두 경기에서는 7타수 ..

  [엠스플뉴스]   팀은 패배했지만 마이크 트라웃(29·LA 에인절스)은 올해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트라웃은 7월 27일(한국시간) 링센트럴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개막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2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트라웃은 앞선 두 경기에서는 7타수 1안타 1볼넷으로 침묵했다.   1회 첫 타석부터 트라웃은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상대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와 볼카운트 2-2 승부를 가져간 트라웃은 5구째 싱커를 공략해 좌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트라웃의 안타로 에인절스는 무사 1, 2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과 이어지지는 못했다.   트라웃은 두 번째 타석에서 드디어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3회 브라이언 굿윈과 데이비드 플레처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에 타석에 들어선 트라웃은 볼카운트 3볼 0스트라이크를 맞이했다. 트라웃은 스트라이크를 잡으러 들어오는 파이어스의 한가운데 속구를 놓치지 않았다. 타구는 좌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며 스리런 홈런이 됐다. 올 시즌 트라웃의 첫 홈런이었다.     트라웃의 이 홈런은 다른 의미로 놀라운 홈런이다.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트라웃은 통산 볼카운트 3-0 상황에서 210타석에 들어왔다. 이 중 204번은 4사구로 출루했다. 타격으로 이어진 상황은 고작 6번에 불과했고 홈런은 없었다. 그마저도 2016년 이후로는 방망이를 아예 내지 않았다. 트라웃은 데뷔 후 처음으로 3볼 0스트라이크에서 홈런을 기록한 것이다.   경기 후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트라웃이 볼카운트 3-0에서 홈런을 기록한 경우가 처음이라는 사실을 알고 "전혀 알지 못했다"면서 "신께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라웃이 추격의 홈런을 기록했음에도 에인절스는 오클랜드에 4-6으로 패배했다. 선발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아웃카운트를 한 개도 잡지 못하고 3피안타 3볼넷 5실점으로 물러난 것이 결정적이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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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추락' 오타니-기쿠치-야마구치, 일본인 메이저리거 수난의 날

'동반 추락' 오타니-기쿠치-야마구치, 일본인 메이저리거 수난의 날

[엠스플뉴스] 약속이라도 한 듯 나란히 못 했다. 일본인 메이저리거들은 7월 27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최악은 올 시즌 투타 겸업을 선언한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6)였다. 오타니는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

  [엠스플뉴스]   약속이라도 한 듯 나란히 못 했다.    일본인 메이저리거들은 7월 27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최악은 올 시즌 투타 겸업을 선언한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6)였다. 오타니는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등판하며 693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다수의 관심 속에 오타니는 선발 등판했지만, 최악의 투구를 남겼다. 오타니는 1회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3피안타 3볼넷 5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5실점은 오타니의 개인 통산 최다 실점.     부진의 바통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기쿠치 유세이(29)가 이어받았다.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키쿠치는 3.2이닝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기쿠치는 1회 1실점을 기록했으나 2회와 3회 실점 없이 이닝을 매조지으며 안정감을 찾은 듯 했다. 하지만 기쿠치는 4회에만 3피안타 3볼넷을 내주며 자책점은 '5'로 늘어났고 4회를 넘기지 못한 채 고개를 떨궜다.      올 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한 야마구치 슌(33)의 데뷔전은 가혹했다. 연장전에서 메이저리그 첫 등판에 나선 것. 야마구치는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10회말 등판했고 선두타자 호세 마르티네스와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했다. 이후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오르며 야마구치를 다독였지만, 불안한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야마구치는 케빈 키어마이어에게 우익 선상 3루타를 맞고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야마구치의 빅리그 데뷔전이 '패전'으로 물들었다.     오타니와 야마구치는 패전 투수가 되었고 기쿠치는 팀이 8회 역전에 성공하며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같은날 탬파베이의 쓰쓰고 요시토모(28)도 대타로 출장해 1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남기며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고 타율은 0.111로 떨어졌다.    한편, 호성적을 거둔 건 미네소타 트윈스의 마에다 겐타(32)와 신시내티 레즈의 아키야마 쇼고(32)였다. 마에다는 선발 등판하여 5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고 야키야마는 1안타 1도루를 추가하며 공격에 힘을 더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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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코멘트] '우타석 홈런' 최지만…美 중계진 "전 타석과는 완전 달라!"

[현지코멘트] '우타석 홈런' 최지만…美 중계진 "전 타석과는 완전 달라!"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처음으로 우타자로 나선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의 모습에 현지 중계진도 흥미를 표했다. 최지만은 7월 27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개막 시리즈 3차전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처음으로 우타자로 나선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의 모습에 현지 중계진도 흥미를 표했다.   최지만은 7월 27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개막 시리즈 3차전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2타점을 기록한 최지만은 팀의 6-5 역전승에 기여했다.   이날 최지만은 두 번째 타석부터 우타석에 서서 타격을 진행했다. 지난 2015년 마이너리그 시절과 2016년 시범경기에서 우타자로 나서기는 했지만 최지만이 MLB 정규시즌에서 우타석에 선 것은 처음이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타석에 서자 현지 중계진은 "우타석에서도 좋은 스윙을 가졌다"며 최지만을 평가했다. "실전에서는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최지만을 발언을 소개한 중계진은 최지만이 플래툰 시스템을 거부하기 위해 스위치 히터로 변신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6회 다시 우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이 홈런을 때려내자 중계진은 전 타석과 비교하며 최지만을 칭찬했다. "앞선 타석에서는 패스트볼을 따라가지 못했다"고 평가한 중계진은 "놀랍게도 바로 다음 타석에서 한가운데 공을 공략해 완전 다른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감탄했다.   한편 최지만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타자) 첫 타석에서는 수비를 하다가 바로 들어섰기 때문에 제대로 몸을 풀지 못했다"면서 "두 번째 타석에서는 그냥 휘둘렀고 타구는 멀리 날아갔다"고 자평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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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대타 출전' TEX, COL에 2-5 패…클루버 부상 강판

'추신수 대타 출전' TEX, COL에 2-5 패…클루버 부상 강판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개막 시리즈를 1승 2패로 마감했다. 좌완 선발을 맞이한 추신수(38)는 경기 후반 대타로 출전했다. 텍사스는 7월 27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브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개막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2-5로 패배했다. 전날..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개막 시리즈를 1승 2패로 마감했다. 좌완 선발을 맞이한 추신수(38)는 경기 후반 대타로 출전했다.    텍사스는 7월 27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브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개막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2-5로 패배했다. 전날도 한 점 차 패배를 안은 텍사스는 개막 3연전을 루징 시리즈로 시작했다.   경기 초반부터 꼬였다. 텍사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야심차게 데려온 선발 코리 클루버가 1회를 마친 후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가는 악재를 맞이했다. 클루버는 1회를 1탈삼진 1볼넷으로 마감한 뒤 마운드를 조 팔룸보에게 넘겼다.   시작부터 악재가 덮친 텍사스는 2회 조이 갈로의 홈런과 3회 닉 솔락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냈다. 그러나 이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콜로라도는 4회 트레버 스토리가 곧바로 동점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이어 라이언 맥맨의 역전타까지 터지며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콜로라도는 6회 스토리가 또 한 번 홈런을 때려내며 두 점 차로 달아났다. 9회 토니 월터스의 쐐기 적시타까지 터진 콜로라도는 타선이 침묵한 텍사스를 누르고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한편 전날 시즌 첫 타점을 올렸던 추신수는 콜로라도가 좌완 카일 프리랜드를 선발로 올리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8회 바뀐 투수 엔시 알몬테를 상대로 대타로 출전한 추신수는 2볼 1스트라이크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었지만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11이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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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마주한 1회 호러쇼, 0이닝 5실점 강판…불안한 투타겸업

오타니가 마주한 1회 호러쇼, 0이닝 5실점 강판…불안한 투타겸업

[엠스플뉴스] 아웃카운트 '0' 그리고 5실점. 693일 만에 마운드에 복귀한 오타니 쇼헤이(26)가 '망신'을 당했다. 오타니는 7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개막시리즈 3차전에 선발투수로 출격했다. 이번 선발 출전은 2018년 9월 ..

  [엠스플뉴스]   아웃카운트 '0' 그리고 5실점. 693일 만에 마운드에 복귀한 오타니 쇼헤이(26)가 '망신'을 당했다.   오타니는 7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개막시리즈 3차전에 선발투수로 출격했다.    이번 선발 출전은 2018년 9월 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693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것이었고 지난 시즌에는 토미존 수술로 인해 타자로만 경기에 나섰다.    많은 주목을 받았던 오타니의 선발 등판은 '기대'에서 '충격'으로 바뀌기까지 단 1이닝도 걸리지 않았다.    오타니는 1회 선두 타자인 마커스 세미엔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고 라몬 로리아노까지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이후 서머 캠프에서부터 고질적이었던 제구가 말을 듣지 않았다. 후속 타자인 맷 채프먼과 맷 올슨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투수 코치가 마운드를 방문하여 오타니를 다독였지만, 마크 칸하와 로비 그로스에게 마저 연속 안타를 맞으며 넉 점을 내준 채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 바통을 넘겨받은 맷 안드리스가 병살타를 유도했으나 이 사이 3루 주자 칸하가 홈으로 쇄도하면서 오타니의 자책점도 5점으로 증가했다.   이날 오타니의 성적은 0이닝 3피안타 3볼넷 5실점. 특히 투수 복귀 이후 지속적이었던 제구력 난조가 치명적이었다. 5실점은 오타니가 커리어 사상 기록한 최다 실점이었다. 'MLB.com'은 27일 "오타니가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 한 날은 2018년 4월 24일 휴스턴 전에서 5.1이닝 동안 내준 4실점이었다. 5실점은 오타니 개인 통산 최다 실점인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LA 에인절스는 투타를 겸하고 있는 오타니를 선발 투수로서 10경기에 1번 그리고 34경기에 타자로서 선발 출전시킬 계획을 하고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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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덮치는 코로나19…우레나 등 마이애미 선수 4명 확진

MLB 덮치는 코로나19…우레나 등 마이애미 선수 4명 확진

[엠스플뉴스] 어렵게 정규시즌을 시작한 메이저리그(MLB)가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번엔 선수 4명이 대거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ESPN'은 7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마이애미 말린스의 선수 4명이 코..

  [엠스플뉴스]   어렵게 정규시즌을 시작한 메이저리그(MLB)가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번엔 선수 4명이 대거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ESPN'은 7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마이애미 말린스의 선수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당일 선발투수로 내정됐던 호세 우레나(29)도 포함됐다. 마이애미는 곧바로 선발을 우레나에서 로버트 더거로 교체했다.   마이애미가 속한 플로리다주는 미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일 많이 쏟아지는 지역이다. 지난 13일에는 하루에만 15300명의 확진 케이스가 발생했다. 한 감염병 전문가는 '워싱턴포스트'를 통해 "6개월 전에 중국 우한에서 봤던 것을 이제는 마이애미에서 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마이애미 선수단 내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것이다. ESPN에 따르면 우레나 외에도 포수 호르헤 알파로, 내야수 개럿 쿠퍼, 외야수 해롤드 라미레즈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 중 라미레즈는 이미 두 경기에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했다.   한편 26일 내야수 맷 데이비슨이 확진 판정을 받은 신시내티 레즈에서도 의심증상자가 나왔다. 신시내티는 27일 경기에서 2루수 마이크 무스타커스와 중견수 닉 센젤이 27일 경기에서 라인업에 빠졌다.    AP통신에 따르면 무스타커스는 아침에 일어난 후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장에 나서지 않았다. 센젤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가 곧바로 제외됐다. 두 선수는 아직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지는 않았지만 예방 차원에서 제외됐다. 이 중 무스타커스는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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