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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확정' 김하성 "히어로즈 팬들께 감사…앞으로도 노력하겠다"

'계약 확정' 김하성 "히어로즈 팬들께 감사…앞으로도 노력하겠다"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이 확정된 김하성(26)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하성은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계약이 완료된 소감을 전했다. 김하성은 이날 샌디에이고와 4년 2800만 달러 보장에 최대 5년 39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계약에..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이 확정된 김하성(26)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하성은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계약이 완료된 소감을 전했다. 김하성은 이날 샌디에이고와 4년 2800만 달러 보장에 최대 5년 39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계약에 합의했다.   "새해 첫날부터 모든 분들께 계약 소싱을 알리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힌 김하성은 원소속팀 키움 히어로즈와 팬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김하성은 "7년 동안 히어로즈에서 뛰는 매 순간들이 저에게는 설레고 행복했다"며 팀에서의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김하성은 포스팅을 허락해 준 구단 프런트와 코칭스태프, 그리고 항상 열심히 같이 준비했던 동료 선수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히어로즈 팬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키움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김하성은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께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김하성의 인스타그램 메시지 전문.   안녕하세요 김하성입니다!   새해 첫날부터 모든 분들께 계약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7년 동안 히어로즈에서 뛰는 매 순간들이 저에게는 설레고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저를 좋은 팀에서 뛸 수 있게 해주신 히어로즈 프런트와 사랑으로 지도해 주신 히어로즈 코칭스텝 그리고 팬들에게 즐거움과 좋은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열심히 같이 준비하고 경기에 나간 우리 팀 선배님, 친구들, 후배들과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히어로즈 팬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께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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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입단 반긴 샌디에이고…한국어로 "환영합니다!"

김하성 입단 반긴 샌디에이고…한국어로 "환영합니다!"

[엠스플뉴스] 김하성(26)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김하성을 반겼다. 샌디에이고는 1월 1일(한국시간) 김하성이 구단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4년 계약에 2025시즌 상호 옵션이 있는 형태다. 샌디에이고는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외야수 ..

  [엠스플뉴스]   김하성(26)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김하성을 반겼다.   샌디에이고는 1월 1일(한국시간) 김하성이 구단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4년 계약에 2025시즌 상호 옵션이 있는 형태다. 샌디에이고는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외야수 그렉 앨런을 양도지명(DFA) 처리했다.   김하성의 에이전트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에 따르면 4년 2800만 달러 보장에 최대 32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2025시즌 상호 옵션이 행사되면 5년 3900만 달러까지 오르는 형태다.   계약이 발표된 후 샌디에이고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김하성을 환영했다. 샌디에이고는 한국어로 "김하성 선수 샌디에이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로 김하성의 입단을 반겼다.   계약에 합의하면서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역사상 최초의 한국인 야수로 남게 됐다. 앞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샌디에이고에서 뛰면서 팀 역사상 유일한 한국인 선수로 남아있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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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과 계약 공식 발표…그렉 앨런 DFA

샌디에이고, 김하성과 계약 공식 발표…그렉 앨런 DFA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김하성(26)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샌디에이고는 1월 1일(한국시간) 김하성이 구단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4년 계약에 2025년 상호 옵션이 있는 형태다. 구단은 계약 금액을 발표하지 않았다. 김하성의 에이전트인 에이스펙코퍼..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김하성(26)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샌디에이고는 1월 1일(한국시간) 김하성이 구단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4년 계약에 2025년 상호 옵션이 있는 형태다.    구단은 계약 금액을 발표하지 않았다. 김하성의 에이전트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에 따르면 4년 2800만 달러 보장에 최대 32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고, 상호 옵션이 행사되면 5년 3900만 달러까지 오르는 형태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김하성은 5~6년 규모의 계약을 제안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26세가 되는 김하성은 다음 FA 때도 여전히 젊은 나이이다. 이 때문에 김하성은 4년 계약을 선택했다고 한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을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기 위해 외야수 그렉 앨런(28)을 양도지명(DFA) 처리했다. 앨런은 지난해 마이크 클레빈저 트레이드 때 함께 샌디에이고로 넘어왔던 선수로, 2018년에는 21도루를 기록하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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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예상대로 SD 간 다르빗슈 "현실이 되다니, 놀라워"

어머니 예상대로 SD 간 다르빗슈 "현실이 되다니, 놀라워"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 된 다르빗슈 유(35)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놀랐다. 과연 그 사연은 무엇이었을까. 다르빗슈는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다르빗슈는 지난달 30일 포수 빅터 카라티니와 함께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됐..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 된 다르빗슈 유(35)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놀랐다. 과연 그 사연은 무엇이었을까.   다르빗슈는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다르빗슈는 지난달 30일 포수 빅터 카라티니와 함께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됐다. 시카고 컵스는 다르빗슈의 대가로 투수 잭 데이비스와 유망주 4명을 받게 됐다.   다르빗슈는 "나는 항상 내 자신을 가둬놓고 마음을 열지 않곤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샌디에이고에서의 첫 해에는 스프링캠프부터 마음의 문을 열고 모두를 만나고 싶다"고 말하며 팀원과의 융화를 언급했다.   최근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샌디에이고에 대해서 다르빗슈는 "리그 최고의 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합류를 기뻐했다. 다르빗슈는 "나는 항상 최고의 팀과 싸우고 싶다. 그래서 지난 시즌에는 샌디에이고 상대로 던지고 싶었다"며 샌디에이고의 전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르빗슈는 인터뷰 중간 자신의 어머니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다르빗슈에 따르면 커리어 초기 그의 어머니가 "언젠가는 샌디에이고에서 뛰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다르빗슈는 이 이야기를 소개하며 "이것이 현실이 됐다는 건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다르빗슈는 12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0년을 보내는 인사를 남겼다. 다르빗슈는 "참 이상한 한해였다. 그래도 나와 가족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샌디에이고로 팀을 옮겼지만 내년에도 좋은 투구를 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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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있는 김하성, 다음 FA 노리고 4년 계약 선택

자신감 있는 김하성, 다음 FA 노리고 4년 계약 선택

[엠스플뉴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김하성(26)은 메이저리그(MLB)에서의 활약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이는 계약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김하성의 에이전트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김..

  [엠스플뉴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김하성(26)은 메이저리그(MLB)에서의 활약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이는 계약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김하성의 에이전트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김하성은 4년 2800만 달러 보장에 옵션 포함 최대 32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4년 차 이후 상호 옵션을 발동하게 되면 계약 규모는 최대 5년 3900만 달러까지 늘어나게 되는 계약이다.   당초 김하성은 4년 이상의 계약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일 "김하성은 5~6년 규모의 계약을 제안받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러나 김하성은 자신을 믿고 도박수를 뒀다. 헤이먼은 "김하성은 겨우 25세에 불과하고 (계약이 끝나면) 다시 젊은 FA가 되는 선수다"라고 평가하며 김하성이 자신감을 가지고 4년 계약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팬그래프'의 성적 예측 시스템 'ZiPS'에 따르면 김하성은 2024년 타율 0.270 24홈런 82타점 fWAR 3.7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하성이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준다면 2루수로서는 리그 중상위권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계약으로 김하성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진출한 KBO 리그 타자 중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을 맺게 됐다. 앞서 김하성의 팀 선배였던 박병호는 지난 2015년 미네소타 트윈스와 포스팅 계약금 1285만 달러에 4년 12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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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따라가는 MLB, 코로나19 백신 '새치기' 않는다…"당국과 협의"

NBA 따라가는 MLB, 코로나19 백신 '새치기' 않는다…"당국과 협의"

[엠스플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백신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디 애슬레틱'은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보건 당국과 협의한 후 접종을 시작할 예정..

  [엠스플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백신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디 애슬레틱'은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보건 당국과 협의한 후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무국은 '디 애슬레틱'에 보낸 성명에서 "미국프로농구(NBA)와 마찬가지로 메이저리그 각 팀과 선수들은 백신 접종의 시기와 관련해 공중 보건 당국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권고보다 먼저 백신 접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각 팀에 공문을 보내거나 직접 금지 조치를 내리지는 않았다고 한다.    앞서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는 지난 22일 인터뷰에서 "새치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 우리 차례를 기다릴 것이다"라고 말하며 우선순위대로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백신 생산량과 미국 국민의 백신 권장량을 고려해 위험 순위에 있는 사람들이 먼저 백신을 받는 것이 낫다는 판단하에 내린 결정이었다. 이후 NBA 사무국은 각 팀에 공중 보건 지침에 앞서 코로나19 백신을 팀 단위로 구매해 관리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공문을 내리기도 했다.   '디 애슬레틱'은 이같은 내용을 소개하면서 백신 접종 문제가 내년 시즌 일정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올해처럼 개막 지연과 단축 시즌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한편에서는 오히려 프로스포츠에서 솔선수범해서 먼저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있다. 선수들이 예방 접종을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리그가 돌아간다면 이것이 또 하나의 공중 보건 모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매체는 "메이저리그는 정부가 어느 '선'을 정해주기를 원하고 있다는 건 명백하다"며 리그가 정부의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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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8년차 투수의 배트 플립 옹호 "최근 야구의 가장 좋은 점"

ML 8년차 투수의 배트 플립 옹호 "최근 야구의 가장 좋은 점"

[엠스플뉴스] 최근 메이저리그(MLB)는 그동안 불문율로 여겨져 금기시됐던 배트 플립, 이른바 '빠던'에 대해 조금씩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MLB 사무국은 공식 채널을 통해 시즌 최고의 배트 플립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내보냈고, 미국 언론은 KBO 리그의 배트 플립을 보여주..

  [엠스플뉴스]   최근 메이저리그(MLB)는 그동안 불문율로 여겨져 금기시됐던 배트 플립, 이른바 '빠던'에 대해 조금씩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MLB 사무국은 공식 채널을 통해 시즌 최고의 배트 플립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내보냈고, 미국 언론은 KBO 리그의 배트 플립을 보여주며 감탄을 표했다. 현장에서도 "KBO식 배트 플립 흥미롭다"(게이프 캐플러 샌프란시스코 감독), "쇼맨십 아닌 경기 방식"(데이브 부시 보스턴 투수코치) 등의 옹호 발언이 나왔다.   그러나 여전히 투수들에게는 배트 플립이 신경을 자극하는 행위이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는 올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선두타자 홈런을 날린 후 배트 플립을 했다. 이후 다음 타석에서 옆구리에 투구를 맞았다. 정황상 첫 타석 세리머니에 대한 보복이었다.     또한 트렌트 그리샴(샌디에이고)이 홈런을 치고 배트 플립과 타구 감상, 상대 도발을 연이어 하자 상대팀 감독이었던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클레이튼 커쇼와 같은 투수에 대한 존중이 없었다. 홈런에 대한 감탄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커쇼와 같은 선수는 더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말하며 그리샴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렇듯 여전히 배트 플립을 싫어하는 투수들이 있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선수도 나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8년 차 투수인 콜린 맥휴(33)는 12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올 시즌 메이저리그의 배트 플립 영상을 공유했다. 맥휴는 2015년 19승을 거뒀고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승에 기여했던 선수다.   맥휴는 영상과 함께 "그래, 나는 투수다. 나는 이것(배트 플립)이 현대 야구의 가장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남겼다. 자신도 투수지만 타자들의 배트 플립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다.   메이저리그의 배트 플립을 옹호한 것은 맥휴뿐만이 아니다. '괴짜 투수' 트레버 바우어는 앞서 아쿠냐 주니어의 빈볼 시비 당시 "아쿠냐가 밀어쳐서 관중석 2층에 떨어지는 홈런을 때렸다면 그가 원하는 모든 종류의 배트 플립을 해도 된다.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고 말하며 아쿠냐 주니어의 배트 플립을 지지하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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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없어 스넬 못 잡은 BOS, 리빌딩 노선 천명

유망주 없어 스넬 못 잡은 BOS, 리빌딩 노선 천명

[엠스플뉴스] 2018년 월드시리즈 우승의 후유증을 톡톡히 치르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2년 만에 리빌딩으로 방향을 돌렸다. 'NBC 스포츠 보스턴'은 12월 31일(한국시간) 블레이크 스넬 트레이드에 대한 차임 블룸 보스턴 구단 사장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블룸 사장은 과거 탬파베..

  [엠스플뉴스]   2018년 월드시리즈 우승의 후유증을 톡톡히 치르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2년 만에 리빌딩으로 방향을 돌렸다.   'NBC 스포츠 보스턴'은 12월 31일(한국시간) 블레이크 스넬 트레이드에 대한 차임 블룸 보스턴 구단 사장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블룸 사장은 과거 탬파베이 레이스 부사장 시절 스넬과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보스턴은 올해 60경기 시즌에서도 제대로 된 선발 로테이션을 돌리지 못했다.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내보낸 데 이어 팀의 원투펀치인 크리스 세일과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마저도 부상으로 올해 마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보스턴은 올해 무려 16명의 투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 때문에 보스턴은 선발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보스턴은 끝내 스넬 트레이드에 나서지 않았다. 스넬은 유망주 4명을 대가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넘어갔다.   블룸 사장은 "스넬을 내보내며 받아온 유망주와 그 선수들의 활약을 예상해보면, 스넬 트레이드는 정확한 가격의 거래다"라고 말했다. 스넬을 받아오려면 유망주를 대거 내줘야했다는 것이다.     보스턴은 과거 데이브 돔브로스키 사장(현 필라델피아 사장) 재임 시절 우승을 위해 유망주들을 대거 트레이드했다. 이때 받아온 세일 등의 활약으로 2018년 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팜 시스템이 황폐화되는 부작용이 벌어졌다. 돔브로스키 사장은 이 때문에 지난해 9월 보스턴 사장직에서 해임됐다. 보스턴은 올해 9월 'MLB.com' 기준 유망주 순위에서 전체 25위에 머물렀다.   블룸 사장도 "장기적으로는 가능한 많은 우승을 목표로 하는 우리 팀 상황에서 (스넬 트레이드는) 목표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유망주 보호를 위해 스넬을 데려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NBC 스포츠 보스턴'은 블룸 사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블룸 사장은 스넬 트레이드를 위해 탬파베이와 연락했다고 암시했다. 하지만 보스턴이 리빌딩 모드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고 주장했다. 앞으로 유망주 육성에 매진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불과 2년 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보스턴은 올 시즌 24승 36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구단 수뇌부마저도 리빌딩을 선언하면서 보스턴의 추운 겨울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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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한 세인트루이스, 콜튼 웡과 재회할까…재계약 관심

잠잠한 세인트루이스, 콜튼 웡과 재회할까…재계약 관심

[엠스플뉴스] 콜튼 웡(30)이 다시 정든 홍관조 군단으로 돌아갈까.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는 웡의 복귀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10월 웡의 2021년 1250만 달러의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다...

  [엠스플뉴스]   콜튼 웡(30)이 다시 정든 홍관조 군단으로 돌아갈까.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는 웡의 복귀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10월 웡의 2021년 1250만 달러의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다. 따라서 웡은 FA로 시장에 나왔다. 하지만 당시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웡과 구단 둘 다 문을 열어놓기로 했다"라며 재결합 대한 여지를 남겨두기도 했다.   세인트루이스가 웡을 포기하기 쉽지 않은 이유는 분명하다. 올해 웡은 5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 1홈런 16타점 OPS 0.675로 타격에서는 효율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수비력은 정평이 나 있다. 세인트루이스 그물망 내야 수비의 한 축이며 두 차례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더구나 2013년 세인트루이스에서 데뷔한 후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세인트루이스와 웡의 재회 가능성은 충분하다. 당초 세인트루이스는 웡의 고액 연봉이 부담스러웠고 계약을 유지하기 힘든 사정이었다. 하나, 웡이 몸값을 낮춘다면, 세인트루이스와 다시 함께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현재 세인트루이스는 재정 상황이 녹록지 않다. 웡 뿐만 아니라 팀의 상징인 야디어 몰리나와 애덤 웨인라이트와도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과연 팀에 수년간 헌신했던 원클럽맨들을 세인트루이스가 잡을 수 있을지, 그들의 비시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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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받는 베테랑 레스터, 컵스와 재결합 진전 없어

외면받는 베테랑 레스터, 컵스와 재결합 진전 없어

[엠스플뉴스] 베테랑 우완 존 레스터(36)의 이번 겨울은 너무나도 춥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팬사이디드' 로버트 머레이의 말을 인용해 "레스터와 시카고 컵스 사이에 재결합을 향한 진전이 거의 없었다"라고 보도했다. 컵스는 지난 10월 레스터에..

  [엠스플뉴스]   베테랑 우완 존 레스터(36)의 이번 겨울은 너무나도 춥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팬사이디드' 로버트 머레이의 말을 인용해 "레스터와 시카고 컵스 사이에 재결합을 향한 진전이 거의 없었다"라고 보도했다.   컵스는 지난 10월 레스터에 대한 내년 2100만 달러의 옵션을 실행하지 않으며 FA로 내보냈다. 그리고 두 달의 시간이 지난 현재도 컵스는 레스터를 붙잡을 생각이 없어 보인다. 컵스는 레스터를 비롯해 다르빗슈 유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했고 카일 슈와버를 논텐더로 방출하며 고액 연봉자들을 정리했다.    매체는 "레스터는 컵스와의 이전 계약이 종료된 후 새로운 계약에 관심이 있다. 하지만 레스터와 관련된 소식은 많지 않았다"면서 "레스터는 컵스와의 재계약에 있어 많은 액수를 요구하지 않아야 한다. 만약 컵스가 레스터를 다시 데려오지 못한다면, 시장에서 선발 투수를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컵스는 리빌딩 버튼을 눌렀다. 팀이 추구하는 방향과 레스터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컵스는 선발 영입이 필요하다. 현재 로테이션에 검증된 선발 투수는 카일 헨드릭스와 잭 데이비스뿐이다. 레스터가 몸값을 대폭 낮춘다면, 컵스가 다시 한번 손을 내밀 가능성도 존재할 것이다.    레스터의 행보가 불투명하다. 앞서 레스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특별한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과거 전성기를 지나 현역 생활 막바지에 접어든 레스터가 2021시즌 어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를지, 궁금하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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