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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 최고 유망주' 피어슨, 데뷔전서 5이닝 무실점…최고 99마일

'TOR 최고 유망주' 피어슨, 데뷔전서 5이닝 무실점…최고 99마일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대표하는 강속구 유망주인 네이트 피어슨(24)이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피어슨은 7월 30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상대 선발은 통산 사이영상 3회 수상에 빛나는 맥스 슈어저. 긴..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대표하는 강속구 유망주인 네이트 피어슨(24)이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피어슨은 7월 30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상대 선발은 통산 사이영상 3회 수상에 빛나는 맥스 슈어저. 긴장할 법도 했지만 피어슨은 시종일관 시원한 투구를 펼쳤다.   피어슨은 데뷔 첫 타자부터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1회 선두타자 트레이 터너를 상대로 초구부터 95마일 패스트볼로 압도한 피어슨은 4구 째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애덤 이튼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후속 두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며 데뷔 첫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2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피어슨은 3회 위기를 맞이했다. 2아웃 이후 터너에게 안타, 이튼에게 볼넷을 내주며 1, 2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에게 슬라이더를 연거푸 던져 2루 쪽 땅볼로 처리했다.     피어슨은 4회 강속구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피어슨은 선두타자 에릭 테임즈에게 우익수 옆으로 가는 2루타를 맞으며 무사 2루 위기를 맞이했다. 땅볼과 직선타로 2사 3루가 된 상황에서 피어슨은 카터 키붐에게 바깥쪽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을 잡아냈다. 중계에는 99마일로 나온 강속구였다.   5회에는 다양한 구종으로 삼진 두 개를 잡아냈다. 앤드류 스티븐슨에게는 속구를 하나도 던지지 않고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로만 삼진을 뽑아냈다. 빅터 로블레스와는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다. 터너를 상대로는 77마일 커브를 보여주면서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피어슨은 스코어 0-0이던 6회 초 라파엘 돌리스에게 마운드를 물려주며 임무를 마쳤다. 피어슨은 이날 5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96.1마일(약 154.7km/h), 최고 구속은 99마일(약 159.3km/h)까지 나왔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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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전·현직 선수, '빈볼' 켈리 중징계 비난…"부정행위 해야겠네"

MLB 전·현직 선수, '빈볼' 켈리 중징계 비난…"부정행위 해야겠네"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향한 빈볼성 투구로 벤치 클리어링을 일으킨 조 켈리(32·LA 다저스)가 중징계를 받자 메이저리그(MLB) 전·현직 선수들도 이를 비난했다. 켈리는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6회 연달아 빈볼성 투구를..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향한 빈볼성 투구로 벤치 클리어링을 일으킨 조 켈리(32·LA 다저스)가 중징계를 받자 메이저리그(MLB) 전·현직 선수들도 이를 비난했다.   켈리는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6회 연달아 빈볼성 투구를 던진 후 상대를 조롱하기도 했다. 결국 양 팀은 벤치 클리어링을 일으켰다. 당사자인 켈리는 8경기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올해 MLB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벤치 클리어링이 금지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선수들이 접촉할 수 있는 벤치 클리어링을 유도한 켈리에게 162시즌 체제에서 21경기 정지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내린 것이다.   그러나 상대가 휴스턴이기에 징계는 더 논란이 된 점도 있다. 휴스턴은 지난 2017년 포스트시즌에서 전자기기를 통한 불법 사인 훔치기를 자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휴스턴 선수들은 증언을 대가로 아무 징계도 받지 않고 넘어갔고 이로 인해 갈등의 불씨가 남아 있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사적제재'를 한 켈리에 대한 징계가 과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마커스 스토로먼(메츠)는 자신의 트위터에 "켈리는 퇴장당하지도 않았다. 사무국은 고의적으로 부정행위를 자행해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팀을 편들고 보호하고 있다"며 징계의 부당함을 말했다. 스트로먼은 이어 "켈리는 징계를 받을 이유가 없다. 그라운드에서 다시 만나자!"며 켈리를 응원했다.     과거 LA 에인절스의 에이스였던 제러드 위버 역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8경기 (출전 정지)라니! 농담이지?"라며 어이없다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출전 정지도 없는데 사람들은 부정 행위를 계속하는 게 낫겠다"며 휴스턴 선수들이 징계를 받지 않은 사실을 비판했다.   한편 켈리는 징계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할 뜻을 밝혔다. 켈리는 2018년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 뉴욕 양키스와 벤치 클리어링을 일으키며 6경기 정지를 받은 바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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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염려로 시즌 불참한 ATL 마카키스, 복귀 선언…"내가 있어야 할 곳은 필드"

코로나 염려로 시즌 불참한 ATL 마카키스, 복귀 선언…"내가 있어야 할 곳은 필드"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세로 시즌 불참을 선언했던 베테랑 외야수 닉 마카키스(37)가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복귀하여 시즌에 참가한다. 'MLB.com'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마카키스의 말을 인용해 "떄떄로 우리는 신중하게 결정하지 ..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세로 시즌 불참을 선언했던 베테랑 외야수 닉 마카키스(37)가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복귀하여 시즌에 참가한다.     'MLB.com'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마카키스의 말을 인용해 "떄떄로 우리는 신중하게 결정하지 않고 충동적인 결정을 내린다. 집에서 동료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지난 며칠간 경기를 뛰는 것을 보고 내가 있어야 할 곳은 필드 위라는 것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지난 7일 마카키스는 2020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코로나 19의 확산세로 팀의 주축인 프레디 프리먼 등 선수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우완 투수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앞서 참가 거부 의사를 드러내며 마카키스도 불참을 결정했다. 특히 마카키스는 프리먼에게 그의 몸 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그 부분이 시즌 불참 결정에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전력 누수가 불가피했던 애틀랜타는 소속팀이 없던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와의 계약을 노렸기도 했지만, 푸이그마저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이며 무산됐다.     지난 시즌 마카키스는 116경기에 출전, 타율 0.285 9홈런 62타점 OPS 0.782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뽐냈다. 마카키스의 합류는 애틀랜타에 호재이다. 팀 타율 0.216로 부진한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타선에 마카키스는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다. 타선의 부진이 이어졌던 애틀랜타는 2승 3패로 동부지구 3위에 머물러있다.    마카키스는 "나는 복귀 기회를 잡았고 팀에 돌아왔다.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동료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굳건한 각오를 다졌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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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에 위협구 던진 조 켈리, 8G 출전정지…양팀 감독도 징계

휴스턴에 위협구 던진 조 켈리, 8G 출전정지…양팀 감독도 징계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연달아 위협구를 던지고 타자를 조롱해 끝내 벤치 클리어링을 유발한 조 켈리(32·LA 다저스)가 결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징계를 받게 됐다. MLB 사무국은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전날 경기에서 있었던 벤치 클리..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연달아 위협구를 던지고 타자를 조롱해 끝내 벤치 클리어링을 유발한 조 켈리(32·LA 다저스)가 결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징계를 받게 됐다.   MLB 사무국은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전날 경기에서 있었던 벤치 클리어링에 대해 켈리에게 8경기 출전 정지라는 징계를 내렸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경기 출전 정지,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도 벌금 징계를 받았다.   양 팀은 전날 경기에서 빈볼성 투구로 인해 갈등을 빚었다. 6회 말 켈리가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등 뒤로 지나가는 시속 96마일의 위협구를 던졌다. 이어 마이클 브랜틀리의 1루 땅볼 때 켈리는 발을 깊숙히 넣었고 휴스턴 덕아웃에서는 "마운드로 돌아가, XX"이라는 욕설이 나왔다.     분위기가 험악해진 상황에서 켈리는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또 한 번 위협적인 투구를 펼쳤다. 코레아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켈리는 "좋은 스윙이었다, XX"이라고 말하며 코레아를 조롱했다. 결국 이로 인해 양 팀 선수들이 모두 몰려나와 벤치 클리어링이 발발했다.     양 팀은 지난 2017년 월드시리즈 맞대결 당시 휴스턴이 전자기기를 통해 사인을 훔쳤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갈등을 빚었다. 사건의 주인공인 켈리 역시 2017년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포스트시즌에서 휴스턴과 맞붙은 바 있다. 그 때문에 첫 대결부터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올해 MLB에서는 벤치 클리어링이 금지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직접적으로 몸에 맞는 볼을 던지지 않았지만 벤치 클리어링을 유발한 켈리에게 강한 징계가 내려진 것이다. 60경기 체제에서 8경기 정지는 162경기 시즌에서 21경기 정지에 해당한다.   한편 켈리는 사무국의 징계가 부당하다며 항소할 뜻을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징계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30일 경기에서는 밥 게렌 벤치코치가 대신 지휘봉을 잡는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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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악령 시달리는 LAD 선발진, 커쇼에 이어 우드도 IL행

부상 악령 시달리는 LAD 선발진, 커쇼에 이어 우드도 IL행

[엠스플뉴스] 클레이튼 커쇼(32)가 복귀 준비를 하는 와중에 이번엔 알렉스 우드(29)가 아프다. 선발 로테이션이 조용할 날이 없다. 'LA 타임스'는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가 좌완 투수 알렉스 우드를 어깨 염증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라고 보도했다. ..

  [엠스플뉴스]   클레이튼 커쇼(32)가 복귀 준비를 하는 와중에 이번엔 알렉스 우드(29)가 아프다. 선발 로테이션이 조용할 날이 없다.    'LA 타임스'는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가 좌완 투수 알렉스 우드를 어깨 염증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라고 보도했다.    우드는 지난 2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출격했다. 우드의 성적은 3이닝 3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3탈삼진 3실점. 기대 이하의 투구 내용을 보였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 하지만 패배보다 더 뼈아팠던 건 우드의 부상 소식이었다. 개막한 지 채 일주일이 되기도 전에 또 한 명의 선발 투수가 전열에서 이탈했다.    앞서 지난 24일 개막을 앞두고 커쇼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다. 커쇼는 부상을 당하며 2년 연속 개막전 선발 출전이 불발되었다. 커쇼는 이번 주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복귀를 목표로 실전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다저스는 올 시즌 영입한 지미 넬슨도 지난 8일 허리 수술을 받으며 시즌 아웃됐다. 투수진 보강을 위해 넬슨을 데려왔으나 2020시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다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우드를 재영입했다. 2015년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에서 합류한 우드는 2018년까지 활약했다. 2017년에는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기도 했다. 우드는 27경기에서 16승 3패 ERA 2.72를 기록하며 그해 올스타까지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2019년 다저스의 유니폼을 벗고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한 우드는 부상으로 고전하며 7경기 1승 3패 ERA 5.80으로 부진했다.    다저스는 우드가 커쇼-워커 뷸러와 함께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하며 재영입을 감행했다. 하나, 단 한 경기 만에 차질이 생겼다. 아직 언제쯤 우드가 로테이션에 재합류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커쇼가 주말에 복귀한다면 우드의 빈자리는 개막 대체 선발로 나섰던 더스틴 메이가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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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마이콜라스 시즌 아웃' 김광현 보직만 안 바뀌었다

[인포그래픽] '마이콜라스 시즌 아웃' 김광현 보직만 안 바뀌었다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의 선발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오른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됐습니다. 마이콜라스는 지난 2월 스프링캠프부터 팔꿈치 통증에 시달렸고, 결국 시즌 첫 등판을 앞두고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김광현은 개막 직전 플래허티-웨인라이트-허드슨-마이..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의 선발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오른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됐습니다. 마이콜라스는 지난 2월 스프링캠프부터 팔꿈치 통증에 시달렸고, 결국 시즌 첫 등판을 앞두고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김광현은 개막 직전 플래허티-웨인라이트-허드슨-마이콜라스-마르티네스 순으로 선발진이 짜여지면서 마무리 투수 보직을 얻게 됐습니다. 마이콜라스의 이탈로 김광현에게 기회가 돌아가지 않을까 했지만 마이크 실트 감독의 선택은 달랐습니다.   실트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다니엘 폰세데리온을 대체 선발로 낙점했다면서 "김광현을 믿기 때문에 마무리로 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월 29일(한국시간)자로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지오바니 가예고스 역시 캠프 당시 마무리 후보로 꼽히던 선수 중 하나입니다.      한편, 이날 선발 복귀전을 가진 마르티네스는 3.2이닝 7피안타 2홈런 1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크게 부진했습니다. 초반부터 크게 벌어진 점수차에 김광현의 등판 기회는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마이콜라스의 부상으로 세인트루이스 투수진에 찾아온 변화를 조명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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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 베이커 감독, 2021년에도 지휘봉 잡는다…구단 옵션 행사

HOU 베이커 감독, 2021년에도 지휘봉 잡는다…구단 옵션 행사

[엠스플뉴스] 갑작스럽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감독 자리에 올랐던 더스티 베이커(71)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이 내년에도 지휘봉을 잡는다. 제임스 클릭 휴스턴 단장은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이 가지고 있는 베이커 감독의 2021시즌 옵션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커 감..

  [엠스플뉴스]   갑작스럽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감독 자리에 올랐던 더스티 베이커(71)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이 내년에도 지휘봉을 잡는다.   제임스 클릭 휴스턴 단장은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이 가지고 있는 베이커 감독의 2021시즌 옵션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커 감독은 1년 계약에 이후 1년은 구단 옵션의 조건으로 휴스턴과 손을 잡았다.   이른 시점이지만 이유는 있었다. 휴스턴은 지난 수년간 벌어진 불법 사인훔치기 논란으로 인해 A.J. 힌치 전 감독이 급작스럽게 사임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휴스턴은 지난 1월 30일 베테랑 베이커 감독에게 손을 내밀었다.   베이커 감독은 부임 후 외부의 비난과 리그 징계로 인해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살리려 노력했다. 휴스턴 구단은 29일 현재 3승 2패로 무난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어수선한 분위기를 수습해 팀을 꾸린 것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   클릭 단장은 "베이커 감독은 우리 팀의 방향성과 완벽히 맞아떨어졌다. 그의 풍부함 경험은 우리 팀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내년에도 베이커 감독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휴스턴은 베이커 감독과 함께 브렌트 스트롬 투수코치와 개리 페티스 3루 코치의 2021시즌 옵션도 함께 발동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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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스윙이다 XX야"…켈리의 비아냥으로 시작된 다저스-휴스턴 벤클

"좋은 스윙이다 XX야"…켈리의 비아냥으로 시작된 다저스-휴스턴 벤클

[엠스플뉴스] 어쩌면 예고된 일이었다.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간에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다저스와 휴스턴은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경기를 펼쳤고 다저스가 5-2로 승리 했다. 0-2로 끌려가던 다저스는 5회 5점을 쓸어담았고 리드를 잘 지켜내며..

  [엠스플뉴스]   어쩌면 예고된 일이었다.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간에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다저스와 휴스턴은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경기를 펼쳤고 다저스가 5-2로 승리 했다. 0-2로 끌려가던 다저스는 5회 5점을 쓸어담았고 리드를 잘 지켜내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경기만큼 뜨거웠던 순간이 찾아왔다. 사건은 6회말에 벌어졌다.    6회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의 조 켈리는 1사 후 상대한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3볼 상황에서 등 뒤로 지나가는 96마일의 위협구를 던졌다. 브레그먼의 표정은 매우 굳어있었고 이후 켈리는 1루에 나간 브레그먼에게 3연속 견제구를 하며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켈리는 마이클 브랜틀리를 땅볼로 처리할 때 베이스 커버에 들어갔다. 그 때 켈리는 주자의 1루 베이스 터치를 방해하듯 자신의 발을 베이스에 들이밀었다. 이에 화가 난듯 휴스턴 벤치에서는 "마운드로 돌아가 XX야"라는 말이 들리기도 했다. 켈리는 기분 나쁜 표정으로 마운드로 돌아갔다.    이후 율리에스키 구리엘에게 볼넷을 내준 켈리는 2사 1, 2루에서 카를로스 코레아를 상대했다. 켈리는 코레아를 상대로 몸 쪽 깊숙한 공과 머리 위를 지나가는 공을 던지며 빈볼성 투구를 했고 결국에는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코레아는 삼진을 당한 뒤 켈리를 쳐다보았고 켈리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조롱했다. 코레아는 이에 몇마디 건네며 맞대응을 했고 켈리 또한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동안 말로 응수했다. 이에 휴스턴 벤치에서 먼저 덕아웃을 박차고 다저스 벤치 쪽으로 향했고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과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선수들을 말리며 진정시켰다.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했던 켈리의 빈볼성 투구였다. 두 팀은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맞대결을 펼쳤고 휴스턴은 57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역사적인 구단 첫 우승은 2019년 당시 팀의 일원이었던 마이크 파이어스가 '사인 훔치기' 사건을 폭로하며 망신을 당했다. 2017년 당시 켈리는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디비전시리즈에서 휴스턴과 맞붙었다.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은 "켈리가 삼진을 잡고 난 뒤 코레아에게 했던 말은 '참 좋은 스윙이다 XX야'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건의 주인공인 켈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휴스턴 선수들에게 던진 공은 고의성이 없었다. 나는 제구가 좋은 편이 아니다. 내가 예전에 창문을 깬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라고 전했다. 켈리는 지난 4월 투구 연습 도중 유리창을 깨 화제가 된 적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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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무안타' 텍사스, 애리조나에 1-4 패…메릴 켈리 선발승

'추신수 무안타' 텍사스, 애리조나에 1-4 패…메릴 켈리 선발승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개막전 승리 이후 3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도 무안타에 그쳤다. 텍사스는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타선의 침묵 속에 1-4로 패배했다. 25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개막전에서 1-0으..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개막전 승리 이후 3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도 무안타에 그쳤다.   텍사스는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타선의 침묵 속에 1-4로 패배했다. 25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개막전에서 1-0으로 승리한 후 3연패를 이어가고 있다.   텍사스는 1회부터 실점하며 경기의 흐름을 넘겨줬다. 첫 두 타자를 잘 잡아낸 텍사스 선발 카일 깁슨은 그러나 3번 스탈링 마르테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후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안타로 만든 2사 1, 3루 찬스에서 3루수 실책과 데이비드 페랄타의 적시타로 스코어는 0-3이 됐다. 애리조나는 6회에도 스테판 보트의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6회까지 단 하나의 안타도 기록하지 못했던 텍사스는 7회 첫 득점을 올렸다. 1아웃 이후 타석에 들어온 루그네드 오도어가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이후 8회에는 1사 1, 2루 찬스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재아 키너-팔레파가 뜬공, 추신수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 애리조나 마무리 아처 브래들리에게 세 타자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난 텍사스는 결국 추격의 시도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대로 패배했다. 텍사스는 오도어의 홈런을 제외하면 2안타의 빈공에 시달리며 경기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했다.   이날 텍사스의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한 추신수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 6회 1사 1루에서 병살타, 8회 2사 1, 2루에서 삼진으로 돌아서며 팀이 필요로 하는 순간에 해결사가 되지 못했다.     한편 SK 와이번스에서 뛰며 한국팬들에게도 친숙한 애리조나 선발 메릴 켈리는 7.2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특히 7회 1아웃까지 안타를 한 개도 맞지 않으며 텍사스 타선을 압도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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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5점' 다저스, 휴스턴 5-2로 제압…벤치클리어링 발생

'5회 5점' 다저스, 휴스턴 5-2로 제압…벤치클리어링 발생

[엠스플뉴스] 5회 타선의 집중력이 빛난 다저스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두 팀은 경기 중반 빈볼과 조롱이 뒤섞인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다저스는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

    [엠스플뉴스]   5회 타선의 집중력이 빛난 다저스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두 팀은 경기 중반 빈볼과 조롱이 뒤섞인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다저스는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휴스턴은 지난 경기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했다.    다저스는 선발로 출격한 뷸러가 3.2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다소 주춤헀지만, 5회 타선이 대거 5점을 몰아치며 승리에 일조했다. 타선에서는 AJ 폴락이 4타수 3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뽐냈고 무키 베츠도 멀티히트와 타점을 더하며 맹활약했다.     반면, 휴스턴은 4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버텼던 선발 프람버 발데스가 5회 무너졌고 타선이 3안타 2득점에 그치며 패배를 면치 못했다.    선취점은 휴스턴의 몫이었다. 휴스턴은 2회 마이클 브랜틀리와 율리에스키 구리엘가 각각 2루수 플라이와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닝을 마치는듯 했다. 하나, 후속타자였던 카를로스 코레아가 뷸러의 4구째 커터를 받아치며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휴스턴의 흐름은 4회에도 이어졌다. 2사 이후 브랜틀리가 좌전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고 구리엘이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며 단숨에 2사 1, 2루 찬스를 맞이했다. 득점 기회에서 2회 홈런을 터트렸던 코레아가 다시 적시타를 1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내며 격차를 두 점으로 벌렸다.    5회 다저스는 대반격의 서막을 열었다. 선두 타자 코리 시거가 좌중간 안타로 루상에 나갔고 폴락과 키케 에르난데스가 연속 좌전 안타를 치며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후속 타자로 나선 윌 스미스가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잡혔으나 베츠가 바뀐 투수 에놀리 파레데스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내며 밀어내기 점수를 뽑았다. 기세를 탄 다저스는 저스틴 터너와 코디 벨린저의 연속 안타가 터지며 역전에 성공했고 여기에 테일러의 볼넷이 더해지며 5회 대거 5점을 획득했다.      두 팀은 한 차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6회말 2사 2, 3루에서 코레아는 조 켈리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말을 건넸고 켈리는 조롱 섞인 표정과 말로 응수했다. 두 선수의 말싸움이 길어지자양 팀의 코치진과 선수들이 뛰쳐나와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다저스는 뷸러가 강판된 이후 아담 콜라렉(0.1이닝)-브루스다르 그라테롤(1이닝)-조 켈리(1이닝)-케일럽 퍼거슨(1이닝)-블레이크 트레이낸(1이닝)-켄리 잰슨(1이닝)이 차례로 등판하여 실점 없이 5.1이닝을 막아내며 팀의 리드를 지켜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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