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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gif] 헤이더의 강력한 슬라이더, HBP가 삼진으로 둔갑

[MLB gif] 헤이더의 강력한 슬라이더, HBP가 삼진으로 둔갑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특급 좌완 불펜 조시 헤이더(26·밀워키 브루어스)의 강력한 슬라이더는 몸에 맞는 볼도 삼진으로 바꿔버린다. 헤이더는 7월 30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9회 말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등판했다.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특급 좌완 불펜 조시 헤이더(26·밀워키 브루어스)의 강력한 슬라이더는 몸에 맞는 볼도 삼진으로 바꿔버린다.    헤이더는 7월 30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9회 말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등판했다. 명성에 걸맞게 헤이더는 피츠버그의 세 타자를 삼진과 땅볼, 뜬공으로 처리하고 올 시즌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강력한 헤이더의 구위에 웃지 못할 장면도 나왔다. 선두타자로 나섰던 에릭 곤잘레스는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헤이더의 슬라이더를 손도 대지 못하고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런데 공은 곤잘레스의 오른다리 정강이를 맞고 옆으로 굴렀다.     삼진을 당하고 돌아서려던 곤잘레스는 황급히 1루로 나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몸에 맞았기 때문에 곤잘레스는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출루할 수 없었다. 만약 다리에 맞지 않고 굴러갔다면 1루에 나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헤이더의 강력한 슬라이더가 완전히 빠지는 볼로도 헛스윙을 유도해낸 것이다.     헤이더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구위를 자랑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지난해 75.2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138개나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강력한 패스트볼과 함께 예리하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도 일품이다. 지난해 헤이더의 슬라이더 피안타율은 0.070(43타수 3안타 1홈런)에 그쳤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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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에이스' 디그롬, QS에도 불펜 방화로 2G 연속 노디시전

'고독한 에이스' 디그롬, QS에도 불펜 방화로 2G 연속 노디시전

[엠스플뉴스] 시즌 첫 승은 다음 기회를 엿보아야 했다. 뉴욕 메츠의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32)은 호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구원 투수들이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디그롬은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씨티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6..

  [엠스플뉴스]   시즌 첫 승은 다음 기회를 엿보아야 했다. 뉴욕 메츠의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32)은 호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구원 투수들이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디그롬은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씨티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6이닝 3피안타 1볼넷 4삼진 2실점을 남기며 등판을 마쳤다. 3-2 메츠의 리드 상황에서 디그롬은 경기를 마무리했기에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상태였다.    하나, 7회초 디그롬의 바통을 이어받은 세스 루고가 1사 이후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으며 디그롬의 시즌 첫 승은 물거품이 되었다.   디그롬의 초반 투구는 순조로웠다. 1회 1사 이후 JD 마르티네즈에게 2루타를 맞으며 실점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라파엘 디버스와 미치 모어랜드를 각각 중견수 뜬공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2회를 삼자 범퇴로 막은 디그롬은 3회 2사 이후 앤드류 베닌텐디에게 볼넷 출루를 허용했으나 도루에 실패하며 무실점투를 이어갔다.    디그롬의 첫 실점은 4회에 기록했다. 1사 이후 디버스와 모어랜드에게 연속 2루타를 허용하며 점수를 준 디그롬은 후속 타자들을 잘 잡아냈지만, 폭투 2개를 범하며 실점의 숫자가 '2'로 늘어났다.    안정감을 되찾은 디그롬은 5회와 6회를 모두 삼자 범퇴로 처리하며 등판을 마쳤다. 총 투구수는 88개.    디그롬은 지난 등판에서 5이닝과 공 72개로 투구를 마쳤을 때보다 이닝과 투구수를 늘리며 몸 상태를 더 끌어올렸다. 하지만 2경기 연속 쾌조의 피칭을 선보인 디그롬은 승리를 적립하지는 못했다. 3점을 올린 타선의 득점 지원도 아쉬움이 남았을 터.    이후 역전을 당하며 끌려다니던 메츠는 5-6 상황에서 9회말 1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으나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패배를 당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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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보고 있나?' 리치 힐, STL전 5이닝 2K 무실점 호투

'다저스 보고 있나?' 리치 힐, STL전 5이닝 2K 무실점 호투

[엠스플뉴스] 지난해까지 LA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함께 뛰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인 리치 힐(40)이 미네소타 트윈스 데뷔전에서 호투를 펼쳤다. 힐은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타깃 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힐은 올 시즌을 앞두고..

  [엠스플뉴스]   지난해까지 LA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함께 뛰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인 리치 힐(40)이 미네소타 트윈스 데뷔전에서 호투를 펼쳤다.   힐은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타깃 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힐은 올 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와 옵션 달성에 따라 최대 95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계약을 맺었다.   힐은 경기 내내 이렇다 할 위기 없이 순항했다. 1회 초 2아웃 이후 폴 골드슈미트에게 안타를 맞기는 했지만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덱스터 파울러를 상대로 주 무기인 커브볼로 헛스윙 삼진을 뽑아내기도 했다.   힐은 3회부터 5회까지 골드슈미트에게 볼넷을 내준 것을 제외하면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결정적인 순간 커브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으며 범타를 유도하는 노련한 투구도 여전했다.   6회 초 미네소타가 투수를 타일러 더피로 교체하며 힐의 이날 역할은 이것으로 마감됐다. 힐은 첫 등판에서 5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미네소타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팀이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내려오며 승리투수 요건도 갖췄다.     힐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올 시즌 복귀가 불투명했다. 이 때문에 다저스에서도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6월 복귀가 예정됐던 힐은 원래라면 전반기를 날려야 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즌 개막이 연기되며 정상적으로 복귀하게 됐다. 그리고 복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베테랑의 품격을 증명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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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비상' 마이애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최소 18명 감염

'초비상' 마이애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최소 18명 감염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내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ESPN'은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선수 1명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선수와 코치를 합..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내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ESPN'은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선수 1명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선수와 코치를 합해 최소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태가 점점 악화되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일정 취소와 조정에 손을 댔다.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마이애미의 정규 리그 일정을 취소했다. 집단 감염이 일어난 마이애미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4연전(7.28~7.31)과 위싱턴 내셔널스와의 3연전 시리즈(8.1~8.3)까지 총 7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되었다. 마이애미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었던 워싱턴은 팀 내 투표를 통해 대다수 선수들이 마이애미와의 경기에 반대 의사를 보이기도 했다.    이뿐 만 아니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마이애미를 상대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도 뉴욕 양키스와의 4연전(7.28~7.31) 시리즈가 취소됐다. 한편, 필라델피아 구단은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더구나 필라델피아는 8월 1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가 취소되었고 취소된 경기는 하루 연기되어 더블헤더 경기를 진행한다.    개막한 지 채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코로나 19 확진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다. 마이애미는 내달 5일부터 말린스 파크에서 필라델피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점차 상황을 봐야겠지만, 잔여 경기조차도 진행 여부를 장담할 수 없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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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 데뷔전 무실점' 토론토, 승부치기 끝 0-4 패…야마구치 4실점

'피어슨 데뷔전 무실점' 토론토, 승부치기 끝 0-4 패…야마구치 4실점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승부치기 끝에 패배를 안았다. 토론토는 7월 30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서널스와의 경기에서 타선의 침묵과 연장 10회 승부치기에서 등판한 야마구치 슌이 무너지며 0-4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내내 0의 행진이 계속됐다..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승부치기 끝에 패배를 안았다.   토론토는 7월 30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서널스와의 경기에서 타선의 침묵과 연장 10회 승부치기에서 등판한 야마구치 슌이 무너지며 0-4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내내 0의 행진이 계속됐다. 양 팀 선발 슈어저와 네이트 피어슨은 압도적인 구위로 상대 타자를 돌려세웠다. 워싱턴이 3회 초 먼저 2사 1, 2루 찬스를 잡았지만 범타로 물러났다. 이어 토론토도 3회 말 곧바로 2사 1, 2루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역시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양 팀은 경기 후반 결정적인 찬스를 한 번씩 날렸다. 워싱턴은 피어슨이 내려간 후 7회 초 1아웃 이후 볼넷과 안타로 만든 1, 2루 찬스를, 토론토 역시 8회 말 안타와 도루, 슈어저의 실책과 볼넷으로 만든 1사 1, 3루 찬스를 각각 무득점으로 마감해야 했다.   팽팽하던 경기는 연장전 승부치기가 시작되자마자 깨졌다. 10회 초 주자 2루 상황에서 토론토 투수 야마구치 슌이 연속 볼넷으로 만루 위기를 맞았다. 빅터 로블레스와 트레이 터너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탈출하는 듯했다.   그러나 애덤 이튼이 투수 글러브 맞고 굴절되는 내야안타를 때려내며 워싱턴은 경기 첫 득점을 얻었다. 이어 등장한 카브레라는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옆으로 총알 같이 굴러가는 주자 일소 3루타를 기록하며 점수 차를 4점 차로 벌렸다. 토론토는 이어진 10회 말 승부치기에서 한 점도 내지 못하며 결국 경기를 내줘야 했다.   워싱턴은 슈어저가 7.1이닝 동안 112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0탈삼진으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어 등판한 불펜진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특히 마무리 다니엘 허드슨은 8회 1, 3루에서 병살타로 이닝을 마감한 후 9회에는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반면 토론토는 지난 26일 경기에 이어 또 한 번 승부치기 상황에 등판한 야마구치가 1이닝 2피안타 2볼넷 4실점(3자책)으로 또 한 번 무너졌다. 이날 데뷔전을 치른 '강속구 유망주' 피어슨은 5이닝은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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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3번째 등판' 레일리, 아웃 못 잡고 5타자 연속 출루 허용

'복귀 3번째 등판' 레일리, 아웃 못 잡고 5타자 연속 출루 허용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에 복귀 후 세 번째 등판을 가진 브룩스 레일리(32·신시내티 레즈)가 최악의 투구를 보여줬다. 레일리는 7월 30일(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7회 선발 소니 그레이에 이어 등판했다. 2사 1, 2루였지만 팀이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에 복귀 후 세 번째 등판을 가진 브룩스 레일리(32·신시내티 레즈)가 최악의 투구를 보여줬다.   레일리는 7월 30일(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7회 선발 소니 그레이에 이어 등판했다. 2사 1, 2루였지만 팀이 9-0으로 앞서던 상황이라 여유 있는 등판이었다.   그러나 레일리는 앞선 두 경기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올라오자마자 이안 햅을 볼넷으로 내주더니 빅터 카라티니에게는 몸에 맞는 볼로 밀어내기 점수를 허용했다. 이어 니코 호너와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연속 적시타를 허용하며 점수차를 4점 차로 만들어버렸다.   데이비드 보티까지 볼넷으로 출루시킨 레일리는 결국 루카스 심스와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갔다. 심스가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레일리는 이날 0이닝 2피안타 2볼넷 1사구 3실점으로 등판을 마감했다.   레일리는 지난해까지 KBO리그에서 뛰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재도전에 나섰다. 시범경기의 활약으로 인해 극적으로 개막 30인 로스터에 합류했지만 이번 등판 부진으로 개막 2주 후 로스터 2명 감소의 유탄을 맞을 위기에 처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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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마무리 르클럭, 어깨 불편함 호소하며 등판 불발…구디 세이브 적립

TEX 마무리 르클럭, 어깨 불편함 호소하며 등판 불발…구디 세이브 적립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무리 투수 호세 르클럭(27)이 하루 쉬어 갔다. 그를 대신해 닉 구디(29)가 통산 첫 세이브를 챙겼다. 텍사스 지역 매체인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 제프 윌슨 기자는 개인 SNS를 통해 "호세 르클럭이 워밍업 도중 어깨에 뻣뻣함을 느껴 등판하지 ..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무리 투수 호세 르클럭(27)이 하루 쉬어 갔다. 그를 대신해 닉 구디(29)가 통산 첫 세이브를 챙겼다.   텍사스 지역 매체인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 제프 윌슨 기자는 개인 SNS를 통해 "호세 르클럭이 워밍업 도중 어깨에 뻣뻣함을 느껴 등판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텍사스는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9회초 수비 상황에서 텍사스 벤치는 르클럭을 마무리로 투입하지 않고 구디를 내세워 리드를 지켜냈다.    당초 세이브 상황에서 르클럭이 등판하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지만, 워밍업 과정에서 어꺠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구디가 대신 세이브를 적립했다. 이는 구디의 개인 통산 첫 세이브였다. 구디는 지난 시즌 홀드 10개를 기록하며 중간 계투로 활약했다. 구디는 첫 마무리 상황에도 불구하고 9회 삼진 하나를 포함하여 삼자 범퇴로 깔끔히 틀어막았다.    르클럭은 지난 시즌 14세이브를 올리며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25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개막전 9회에 등판한 르클럭은 올 시즌 첫 세이브를 따낸바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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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무실점투' TEX 랜스 린, 1선발의 품격 과시

'2G 연속 무실점투' TEX 랜스 린, 1선발의 품격 과시

[엠스플뉴스] 30경기 연속 5이닝 투구와 2경기 연속 무실점투. 꾸준함과 노련미가 빛나는 랜스 린(33)이 쾌조의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다. 린은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2..

  [엠스플뉴스]   30경기 연속 5이닝 투구와 2경기 연속 무실점투. 꾸준함과 노련미가 빛나는 랜스 린(33)이 쾌조의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다.    린은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나흘 휴식을 취한 뒤 린은 마운드에 올랐고 총 10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패스트볼의 최고 구속은 97마일(156km/h).    린은 6회를 끝으로 텍사스가 2-0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불펜 투수들이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며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린은 지난 등판의 기세를 이어나가며 1회와 2회 삼자범퇴로 2이닝을 깔끔히 막아냈다. 3회 카슨 켈리에게 볼넷으로 첫 출루를 허용한 린은 존 제이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고 케텔 마르테에게 재차 볼넷을 내주며 1사 만루 위기에 봉착했다. 하나, 린은 콜 칼훈을 4구 포심 패스트볼로 삼진을 돌려세웠고 후속 타자인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위기 관리 능력을 뽐냈다. 특히 에스코바를 상대할 때 직구의 최고 구속은 96~97마일을 오가며 전력 투구를 뿌렸다.    이후 린은 남은 3이닝 동안 단 하나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고 등판을 마무리했다. 4회부터 6회까지 탈삼진 3개를 솎아냈고 3회 2개의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던 제구를 바로 잡으면 무사사구로 애리조나 타선을 잠재웠다.    텍사스는 지난 28일 선발진의 한 축인 코리 클루버가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며 로테이션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이로써 팀의 1선발로 로테이션을 이끌고 있는 린의 어깨는 더욱 무거울 터. 하나, 린은 이날 경기에서 우직하게 마운드를 지켜냈고 1선발의 품격을 과시했다.    린의 다음 등판은 내달 5일 링센트럴 콜리세움에서 열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가 유력하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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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NL 도루왕' 호세 레예스, 현역 은퇴 선언

'3년 연속 NL 도루왕' 호세 레예스, 현역 은퇴 선언

[엠스플뉴스] 최근 1년 넘게 소속팀을 찾지 못했던 왕년의 유격수 호세 레예스(37)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레예스는 7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이저리그 16시즌을 보낸 후 나는 현역 은퇴를 알리기로 했다"며 그라운드를 떠난다고 전했다. 레예스는 "도미니..

  [엠스플뉴스]   최근 1년 넘게 소속팀을 찾지 못했던 왕년의 유격수 호세 레예스(37)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레예스는 7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이저리그 16시즌을 보낸 후 나는 현역 은퇴를 알리기로 했다"며 그라운드를 떠난다고 전했다.   레예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자랄 때, 난 이 엄청난 경기(메이저리그)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꿈꿔본 적도 없다"면서 "신에게 감사한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자신이 뛰었던 뉴욕 메츠, 마이애미 말린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팬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특히 전성기와 마지막을 보냈던 메츠 팬들에게는 "비록 우리가 원했던 우승 반지는 얻지 못했지만 전 세계 최고의 팬들과 함께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도미나카 공화국 출신의 레예스는 2003년 메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도약한 2005년부터 레예스는 3년 연속 내셔널리그 도루 1위에 올랐다. 이 기간 평균 67도루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대도(大盜)로 자리매김했다.   비록 논란은 있었지만 2011년 내셔널리그 타격왕(0.337)을 차지했던 레예스는 2012년 마이애미와 6년 1억6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그러나 이듬해 토론토로 트레이드 됐고 이후 잔부상에 시달렸다. 콜로라도 로키스를 거쳐 2016년 메츠로 돌아온 레예스는 2018년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을 맺지 못했다.   한편 레예스의 은퇴 소식에 많은 팬들은 아쉬움과 함께 그동안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토론토에서 함께 뛰었던 마커스 스토로먼(메츠)은 "셰이 스타디움(메츠 옛 홈구장)에서 검은색 유니폼을 입고 도루하던 모습이 생각난다"며 "너는 전실이야"라고 극찬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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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5점' TEX, ARI에 7-4 재역전승…추신수 대타 고의사구 출루

'8회 5점' TEX, ARI에 7-4 재역전승…추신수 대타 고의사구 출루

[엠스플뉴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 끝에 텍사스 레인저스가 재역전승을 수확했다. 텍사스는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텍사스는 3연패 사슬을 끊었고 애리조나는 연승에 ..

  [엠스플뉴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 끝에 텍사스 레인저스가 재역전승을 수확했다.   텍사스는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텍사스는 3연패 사슬을 끊었고 애리조나는 연승에 실패했다.   텍사스는 선발 투수로 나선 랜스 린이 6이닝 1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8회 앨비스 앤드루스의 2타점 결승타를 포함 대거 5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챙겼다. 추신수는 8회말 대타로 출전하여 고의사구로 출루에 성공했다.     반면, 애리조나는 선발 투수로 나온 매디슨 범가너가 5.1이닝(4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동안 상대 타선을 2점으로 막았지만, 8회 불펜진들이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며 패배를 당했다.    선취점은 린의 무실점투를 등에 업은 텍사스가 올렸다. 4회 텍사스는 2사 이후 토드 프레이저가 범가너의 88마일의 직구를 잡아당겨 솔로 홈런을 쳐냈다. 이어 텍사스는 5회 공격에서도 선두 타자 아이재아 키너-팔레타가 안타를 치며 출루에 성공했고 도루와 스캇 하이네만의 희생 플라이로 3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호세 트레비노가 2구째를 좌전 안타로 연결하며 추가점을 더했다.    린이 6회를 끝으로 내려간 뒤 애리조나의 타선이 살아났다. 7회 애리조나는 크리스티안 워커와 데이비드 페랄타가 연속 안타를 치고 나가며 단숨에 무사 2, 3루 기회를 맞았다. 찬스를 잡은 애리조나는 카슨 켈리의 중전 안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고 존 제이가 좌익수 방면으로 희생플라이를 치며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애리조나는 역전에 성공했다. 1사에서 콜 칼훈이 사구로 출루했고 에두아르도 에스코바가 중전 3루타를 기록하며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역전에 성공한 애리조나는 페랄타가 좌익수 희생플라이 1타점을 추가하며 4-2 리드를 가져왔다.    하지만 텍사스의 저력이 8회에 드러났다. 선두타자 루그네드 오도어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후속 타자인 조이 갈로가 좌월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동률을 맞췄다. 이후 텍사스는 프레이저가 2루타로 득점권에 위치했고 대타 추신수의 고의사구와 트레비노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에서 앨비스 앤드루스가 유격수 옆을 빠져나가는 2타점 결승타를 날리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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